정말 그렇군요.

고양이 이니까 당연하지요 ^^

아니 이런 19금 내용을 여기서 이렇게 올리시면... !!!

너무 좋습니다~! ^^
저조한 출산율... 한국 소멸론(?) 등등이 요즘 들어 위를 뒤숭숭하게 하고 있는데, 만남, 연애, 결혼 장려해야 합니다! ^^
그리고 거기 뒤따르는 책임까지...
독일식 정치교육, 성교육, 직업교육 이런 부분에 대한 진지하고 심각하게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금 옆으로 새는 이야기겠지만 다음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이 19금인가요..??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 ^^
그리고 음.. 출산율 관련 말씀은 한국민들의 인식과 환경이 변화하지 않는 한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라고 단호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미혼 혹은 동거 커플이 아이를 가지는 경우 주변에서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 마냥 생각하는 한 출산율은 더욱 떨어질 거에요.

숨막히는 뒷태라는 표현에서 그런 부분이 가미된 게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
인식도 인식이거니와 지금과 같은 경제 상황, 현실이라면 정말 그 가능성이란 요원해 보입니다.
우선 당장 나 하나의 밥그릇 챙기기도 어렵고, 나 죽으면 썩어 문드러지고 없어질 세상에 미련을 두거나 아쉬워하지 않을 거라는 것이지요.
다른 답글이 아마도 말씀하신 다음에 이어질 내용 같은데요. 안그런 척하며 뒤로는 온갖 ㄷㄹㅇ 짓을 한다는...
이건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유교적 체면 문화 탓이라고 많은 이들이 지적하고 있고, 저 또한 그 부분을 뼈저리게 겪으며 살아온 세대 중 한 명이네요!
사랑한다. 나 너랑 ~하고 싶다라는 말을 표면적으로 하면 안되는 것인 줄, 지금도 저는 남과 여가 공인환시리에 껴앉고, 터치를 하고 뽀*를 하면 먼저 제가 이상해집니다.
교회, 교파는 넘쳐나는데, 도대체 아담의 독처하는 것에 돕는 배필을 만들었다는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이루어질 것인지??? 언제나 여와 남의 관계가 자연스러워질 것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참 동시에 두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色드립에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아니면 교육 이야기를 이어가야 할지를요~
뭐 결국 두 가지 다 우리의 생존, 연속성의 문제이긴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영상 링크를...

그리고 성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것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그러면서 온갖 더러운 행위들은 안보이는 곳에서 다 하고 있지요. 아닌척 하면서)

뉴스와 보도에 실리는 이야기 중에 가끔 스스로 부러워진 부분이 있지는 않으셨는지요?
저 또한 솔직히 그런 부분에 대한 상상을 아주 잠깐 씩 해보기는 합니다.
만일 내가 저런 환경에 있었더라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나도 저런 유혹의 순간에 아무렇지 않게 뿌리칠 수 있었을까...라고 자문을 해봅니다. 인간적으로! 남자로서...

그리고 여기서 C.A.T.를 생각한 저는 마귀에 씌인 걸까요?

C.A.T가 무엇의 약자인지 모르겠습니다?

Coital Alignment Technique라고 한답니다.
찾으면 금방 나오던데...
에이 알면서~ (황마담 버전?)

스트레칭 하는것 같은데요.
ㅋㅋㅋ

고양이 스트레칭 하는 자세를 요가에서 고양이 자세라고 하지요~

찐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