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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유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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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 자존심 손상 죄 )

컨텐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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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 개정된 형법에 "자존심 손상 죄" 란 게 생겼는데요!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 하루 벌어 먹고사는 사람에게 골프 안 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더 좋은 아파트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 징역 3년


* 자식들이 서울대에 갔느냐고 묻는 죄

: 징역 5년


* 자식들을 해외 유학 안 보내느냐고 묻는 죄

: 징역 7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0년


* 손자, 손~ 보았냐고 묻는 죄

: 징역 15년


* 손자, 손~ 자랑하며 약 올리는 죄

: 징역 30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 무기징역


* 쪼그랑 + 펑퍼짐한 5~60대 마누라 보고 " 몸매 죽인다 " 하고 아부하는 죄

: 요거는  "사형" 

끝으로~~~

남편 자랑하는 것들은 "종신형" ㅠ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 잠시 나마 웃고 삽시다!! 


출처: 365 좋은 글




관련자료



댓글 16

달빛품은꿈님의 댓글

자랑질이 쩔었나 보군요 저런 자랑들을 하다니! 김아무개 이아무개가 스피또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온라인 뉴스에 나오던데요 이 기자는 과연 몇 년이나 때려줄까요?

추가 골프도 안치는데 골프 엘보가 왔거든요 이건 자랑질 아닙니당 ㅋ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농담~반 진담~반 으로
골프도 안치시는데 팔꿈치 통증 있으시다~ 하시니,

저의 경험 상~ 컴퓨터 마우스를
장시간 오래 사용해서 겪었었던
팔꿈치 통증 (테니스 엘보)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듣기로는, 골프 엘보 vs 테니스 엘보의 통증 부위가
반대 쪽 이라서, 통증의 원인이 정 반대의 경우일 수 있다 하더군요

장기간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테니스 엘보 쪽~
이 경우에 저는 '버티컬 마우스'로
바꿔서 사용하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영상 자료 같이 올려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일전에 누군가 이런 형태의 마우스에 들어갈 배터리를 요청하기에 이런 게 있네 했었는데 그 이름이 vertical mouse였군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언제 짬이 나면 찾아봐야겠군요^^
근데 저는 팔꿈치보다도 새끼손가락 방향의 손목 부위에 굳은 살이 생겨버렸습니다ㅜㅜ
요즘은 조금 들어간 듯도 합니다만 거의 직업병(?) 수준의 훈장(?)이 아닐까 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손목) 결절종/결정종 (Wrist Ganglion cyst) 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제가 이 증상을 겪어 봤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증상이 처음에 발현 됐을 때~
정말 아프고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 아니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고통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까지, 그 툭~ 불거져 나온 부분의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저도 참 무지했던 게 말이죠~~
이게 이렇게 까지 병명이 존재하고,
어떻게 병원에 의사타진?을 해야 할지~ 조차도 몰랐던 나머지~

수년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았습니다~~만~~
의례적인 약물 주사 치료 (1차)
수술제거 (2차) 방법론만~ 알려 주고~ 말더군요 ㅠㅠ
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지금까지 살와왔는데요~~
별 문제는 없는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문제의 원인이~
무겁고, 힘겨운 물건이나, 체중이동, 과도한 스트레스가~~
문제의 굳은살 부위에, 순간적으로, 초 과집중 된 나머지,,
그 부분 안쪽~ 힘줄 인대 비스무리 한 부분이 터져버려서 손상되어 그 부분이 툭 불거져나오고
그 주위에 고통이 수반 되었던 수순을 밟았던 기억 이 납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아주 아주 무거운 쇳덩이들이 한 가득 담여 있는
리어카 양쪽 바퀴가 굴러가지 않게 잠겨져 있는 상태이고~~

짐 수레의 손잡이 부분을 양 손으로 붙잡고
양팔에 힘을 가득히 단단히 쥐어준 상태로 
자신의 허리 춤 ~순간의 비틀음과 동시에
그 순간적이고 파괴적인 허릿 뒷심을~ 그대로
양 팔쪽에 전달하고, 마지막으로 그 힘이
양쪽 팔꿈치와 팔목 손목에 전해지고
그 힘이 양손의 악력에 작용해서

그 순간의 힘이 양손에 쥐어진
리어카 손 잡이의 가는 방향을
왼쪽 오른쪽으로 순간 순간 비틀어 가며
손목에 과도하고 버거운 순간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말씀하신 부분이  견디지를 못하고
순간적으로 그 안쪽 부분이 파열 되는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인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깨닫기 까지~
몸을 함부로 굴린 저의 멍청함에 부끄럽고 허탈합니다
망가져 버린 제 손목이 아까울 따름 이죠

혹시라도~~
업무 상 일어날 법한
비슷한 상황이 만에 하나라도
있었다~고 의심?이 가신다면,
업무상 질병 발생 가능 여부~ 타진?해 보시고
의료 복지~ 부분쪽으로 접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좋은 결과로 진행 되시면 좋겠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상세한 조언과 구체적인 진단명까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찾아본 자료에 보이는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현재는 뭐 거의 부기가 빠진 정도의 흔적만 남아 있네요^^
그래도 그런 의심 증상이나 통증이 다시 있다면 꼭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봐야겠네요!
아무튼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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