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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7시간 버틴 고교생, 어민이 구조하고 2만원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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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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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의 어렵던 시기 한때 느꼈던 이 절박함을 이 기사를 보며 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포기했던 삶을 우연히나마 구해주시고, 또 '살면서 힘들면 언제라도 찾아와!'라고 한 마디를 해주셨다는 이 분...
정말 예수님 못지 않은 (뺨치는... 이라고 쓰면 또 악다구니로 달려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어부이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한강에 물고기 많나요?
아직 먹을만 할까요? ^^
☞ 한강서 7시간 버틴 고교생, 어민이 구조하고 2만원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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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지요? 아직은 우리 사회에 이런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다는 것에 안도를 하개 됩니다^^
단지 더워지는 날씨에 더 뜨뜻하지는 않기를 바란다는 썰렁 개그를 하릴없이 덧대어봅니다^^
단지 더워지는 날씨에 더 뜨뜻하지는 않기를 바란다는 썰렁 개그를 하릴없이 덧대어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 수원지 가까운 그런 환경에서 생활하시는가 봅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지는 현재 부산입니더~! ^^
그래도 저는 바디보자는 강가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 댐 공사로 사라지고, 또 어느 시기의 4대강 유역 운하(?) 공사 때문에 그런 예전의 낭만 그런 것들도 기억에만 남아 있지만...
그래도 바람 부는 강변 하면 뭔가 운치가 있지 않나요? ^^
그래도 저는 바디보자는 강가가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 댐 공사로 사라지고, 또 어느 시기의 4대강 유역 운하(?) 공사 때문에 그런 예전의 낭만 그런 것들도 기억에만 남아 있지만...
그래도 바람 부는 강변 하면 뭔가 운치가 있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