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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눈맞은 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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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뭐 없다고 굳이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환경 탓에 사람들의 말을 잘 믿지 않는 습성이 생겼지만, 또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 하나가 모두 그들의 진심을 담고 있는 것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가끔-보다는 더 자주-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입습니다.
이 사이트에 올린, 제 사고방식이 투영된, 목회자의 말씀에 세속적인 내용, 성경 말씀과 위배되는 듯한 목자이면서도 자신이 누리고 있는 부를 은근히 자랑하는 말들도 간증 내지는 말씀 증거를 이어가는 어느 목회자의 영상을 캡쳐하여 올리며 그 분을 비판했더니 그에 대해 어느 분이 아주 대놓고 막말을 해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무척 신경이 쓰였고, 또 지금 뒤늦게 다시 자리한 직장에서도 약간은 곱지 않은-나이 먹고 뭐 하러 나타나서 성가시게 굴지 하는 듯한 삐리한-시선을 가끔 보내오는, 저보다는 젊은? 어린? 직장 동료들의 시선에 암 말도 못하고 웃으며 지내지만 솔직히 무척 불편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마음 상태를 100으로 본다면 거의 70 내지 80은 그런 부정적인 느낌들로 가득 한 상태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로 인해 그냥저냥 살아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
또 원래 천성적으로 속에 든 말을 쉬 내뱉지 못하는 성격 탓이기도 하구요^^
환경 탓에 사람들의 말을 잘 믿지 않는 습성이 생겼지만, 또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 하나가 모두 그들의 진심을 담고 있는 것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가끔-보다는 더 자주-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입습니다.
이 사이트에 올린, 제 사고방식이 투영된, 목회자의 말씀에 세속적인 내용, 성경 말씀과 위배되는 듯한 목자이면서도 자신이 누리고 있는 부를 은근히 자랑하는 말들도 간증 내지는 말씀 증거를 이어가는 어느 목회자의 영상을 캡쳐하여 올리며 그 분을 비판했더니 그에 대해 어느 분이 아주 대놓고 막말을 해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무척 신경이 쓰였고, 또 지금 뒤늦게 다시 자리한 직장에서도 약간은 곱지 않은-나이 먹고 뭐 하러 나타나서 성가시게 굴지 하는 듯한 삐리한-시선을 가끔 보내오는, 저보다는 젊은? 어린? 직장 동료들의 시선에 암 말도 못하고 웃으며 지내지만 솔직히 무척 불편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마음 상태를 100으로 본다면 거의 70 내지 80은 그런 부정적인 느낌들로 가득 한 상태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로 인해 그냥저냥 살아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
또 원래 천성적으로 속에 든 말을 쉬 내뱉지 못하는 성격 탓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