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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눈맞은 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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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귀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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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女석도 수달인 거죠?
고기 맛을 알게 된 후로 포악해진 수달? 또는 야수의 본성을 되찾은 수달?
역시 육식을 하게 되면 동물들은 공격성이 더 커지나 봅니다...
아니 뭐 별 여러 생각들이 드는데, '순한 사람이 화나면 더 무섭다'? 이런 걸 보여주시려고 굳이 이 사진을 답글로 올리신...? 그런 것이온지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짐작으로나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뭐 말을 늘여 보았습니다^^
정글이든, 그냥 평온해 보이는 숲이든 먹이사슬 안에서 동식물의 경쟁은 자연스러운 것이니까요...
살아 남으려면 잡아 먹어야 하고, 또 다른 쪽은 달아나야 하고...
인간계 또한 거의 그와 다름이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지만 너(상대방) 없는 나만의 평화를 원하는, 즉 공존하지 못할 인간들도 수두룩하니까요! ㅜ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뭐 없다고 굳이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환경 탓에 사람들의 말을 잘 믿지 않는 습성이 생겼지만, 또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 하나가 모두 그들의 진심을 담고 있는 것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가끔-보다는 더 자주-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입습니다.
이 사이트에 올린, 제 사고방식이 투영된, 목회자의 말씀에 세속적인 내용, 성경 말씀과 위배되는 듯한 목자이면서도 자신이 누리고 있는 부를 은근히 자랑하는 말들도 간증 내지는 말씀 증거를 이어가는 어느 목회자의 영상을 캡쳐하여 올리며 그 분을 비판했더니 그에 대해 어느 분이 아주 대놓고 막말을 해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무척 신경이 쓰였고, 또 지금 뒤늦게 다시 자리한 직장에서도 약간은 곱지 않은-나이 먹고 뭐 하러 나타나서 성가시게 굴지 하는 듯한 삐리한-시선을 가끔 보내오는, 저보다는 젊은? 어린? 직장 동료들의 시선에 암 말도 못하고 웃으며 지내지만 솔직히 무척 불편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마음 상태를 100으로 본다면 거의 70 내지 80은 그런 부정적인 느낌들로 가득 한 상태이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로 인해 그냥저냥 살아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
또 원래 천성적으로 속에 든 말을 쉬 내뱉지 못하는 성격 탓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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