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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이보다 더 깊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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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쪽지보내기 회원정보 게시글 검색 댓글 검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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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에서 읽었던 누렁이 이야기가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처음으로 코뚜레를 뚫은 송아지...
6.25 동란 시절 같이 살던 가족과 피난 상황으로 떨어지게 되자 며칠 먹을 먹이감으로 콩깍지(?) 등을 듬뿍 넣어주고 떠나 왔으나...
끝내 떨어지기를 싫아하는 송아지가 살얼음 정도로만 얼어붙은 강 위를 달려오는 장면 등...
사람과 같이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요즘 왜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모습으로 다가오는 걸까요?
아마도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그런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순간들이 늘어난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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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상태에서 재생될 수 있는 어떤 조치를 해주셨다는 뜻일까요? ^^
일단 제 컴에서도 아직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shorts 영상 중에서도 이곳에 영상 연결해도 재생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고 그렇더군요!
일단 제 컴에서도 아직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shorts 영상 중에서도 이곳에 영상 연결해도 재생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고 그렇더군요!

livinglegend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동영상 소유자가 다른 웹사이트에서 재생할 수 없도록 설정하셨다네요! ㅜㅜ
그래도 이 글을 그냐 남겨드리고 싶었습니다~! ^^
귀찮더라도 한번만 더 클릭해보세요^^
그래도 이 글을 그냐 남겨드리고 싶었습니다~! ^^
귀찮더라도 한번만 더 클릭해보세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지요?
어떤 때는 오히려 정나미 떨어지게 구는, 아니 일부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인면수심의 사람들보다
이런 정감을 이종(異種)인 사람에게까지 보여주는 동물들에게 오히려 더 호감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오히려 정나미 떨어지게 구는, 아니 일부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인면수심의 사람들보다
이런 정감을 이종(異種)인 사람에게까지 보여주는 동물들에게 오히려 더 호감이 들기도 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별의 순간을 겪어 본 이는 어느 누구라도 느낄 수 있는 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