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겡상도 토박이도 헷갈리는 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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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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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헷갈릴 수밖에 읍서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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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가스나가 낫지 시프네예? ^^
거 머시고? 음성학 쪽으로나 댓구 측면으로 보모 그래 생각 안됩니꺼? ^^
거 머시고? 음성학 쪽으로나 댓구 측면으로 보모 그래 생각 안됩니꺼?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가가 가가? ☞ 그 애가 (그 때) 그 애니?
가가? ☞ 아 정말 그 애였어?
가? ☞ 그 애? 걔? 그 애가 어떻게 됐냐고?
가가가가가? (그 애 성이 가씨였어?)
고다꾜쏵쌤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이 개그의 제목은 '경상도 말의 놀라운 압축률'이었습니다! ㅎㅎ
가가? ☞ 아 정말 그 애였어?
가? ☞ 그 애? 걔? 그 애가 어떻게 됐냐고?
가가가가가? (그 애 성이 가씨였어?)
고다꾜쏵쌤 ☞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이 개그의 제목은 '경상도 말의 놀라운 압축률'이었습니다!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기억하는 부산 지방에서의 발음은 '꼬뿌'였습니다^^
학창 시절 제게 끝없는 complex를 주셨던 수학 선생님꼐서 반 분위기를 풀어주시고자 늘 '이찌 꼬뿌', '이찌꼬뿌' 그러셨습니다!
그건 거의 일본식 발음의 와전이 아닌가 샆은 것이 '한 컵'의 의미거든요.
즉 'a cup' 또는 'one cup'의 의미라고 하셨거든요^^
학창 시절 제게 끝없는 complex를 주셨던 수학 선생님꼐서 반 분위기를 풀어주시고자 늘 '이찌 꼬뿌', '이찌꼬뿌' 그러셨습니다!
그건 거의 일본식 발음의 와전이 아닌가 샆은 것이 '한 컵'의 의미거든요.
즉 'a cup' 또는 'one cup'의 의미라고 하셨거든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들 감탄사 좀 쓰지요~! ^^
완존 이해 갑니다...
그런데 여러 인사들의 평을 들은 것을 도태로 생각해보면 도무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는 있는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
완존 이해 갑니다...
그런데 여러 인사들의 평을 들은 것을 도태로 생각해보면 도무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는 있는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에도 그런 표출들이 계속되어야 지금 보수입네 하고 버팅기는 이들에게 어마 뜨셔라 하는 경종이 될 것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문떼라, 매 해라, 시끕 묵는다, 파이다 등등 이런 류의 표현들은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그 사용 례를 보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말들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