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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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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저 국딩때 전해들었던
구전 동요?에서요
배트맨 로빈은 자동차 도둑놈 ~ 이라 배웠?습니다요
아쿠아맨은 목욕탕 때밀이
원더우먼은 우리집 셋방누나
슈퍼맨은 하늘의 왕거지 ^^
참 유치하쥬^^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카툰 원작 만화, 그리고 Christoper Reeve 주연 영화 이후 등장한 참 허접스러운 이 애니메이선을 AFKN을 통해 보며 '왜 이런 걸?' 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Super Friends!
그런 류가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 Marbel Heroes 정도가 아닐까 하구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긴 합니다...
이게 MBC에 방송되던 시간대는 정말 그 방송 편성에서의 허접스러운 용도? 시간 때우기? 더도 덜도 아닌 killing time 용이었던 것으로 진하게 느껴지던 시절이었습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공중파 공영방송에서 느꼈던 갈증을 비디오 대여점을 통해서 해결하곤 했쥬 ^^ 지금은 사용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먼지가 뽀~얗게 쌓인 비디오 디비디 재생기와 리모컨이 저~기 방구석 어딘가에 잠들어 있습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 대박입니다~! ^^
예전에 초등 카페에 이런 저런 작품 평? 내지는 소개를 하며 우리는 이런 거 저런 거 봤었는데 하며 추억 소환 놀이를 했던 기억이... ^^
한 때 업자 시절 비디어 한 편에 1,500원 할 때 1년 여를 거의 매일같이 집 앞의 비디오 가게에서 비디오 대여하여 보던 적이 었었는데, AFKN 다음으로, 내가 원하는 영어 source를 통하여 원하는 영화도 보고  외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거든요! ^^
VideoVision이라는 커더란 덩어리 기계를 막내 덕에 두 대나 집에 갖추게 되어 'Saturday Night at the Movies'인가에서 새 영화를 녹화하여 활용하기도 하고... ^^
이거의 장점은 자막이 없다는 것이었죠^^

아무튼 하도 비디오를 하루 건너 5~6개를 빌려가니 어느 날은 사장님 그러시더군요!
"5천원만 주이소! 단골인데 머~"
그런데 이 말을 뒤집으면 '제가 업자라는 말이니, 뭐 그 분이 비아냥거리려는 뜻은 없으셨겠지만, 그냥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 Nom으로 보였을까 하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ㅜㅜ
그런데 저는 공부하고 있었다구요ㅜㅜ
어느 정도 핑계이긴 하지만...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VIP라? 뭐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그 때가 아마 대학 졸업 후 시기이니 아마 부산에 있던 시기인 것 같은데, 그 비디오 가게에 귀여운 아들래미와 딸래미가 있었는데, 저만 가면 '아지씨' '아지씨' 하며 따라나오곤 했었는데 차참 귀여웠습니다^^
아마 5살 쯤 됐을 때였지 않나 싶은데, 심심하기도 언젠가는 그 가게 앞 오락실(50원 100원 동전 넣고 갤러그 또는 테트리스 같은 거 하는 ㅎㅎ)엘 들어갔는데, 언제 저를 봤는지 '아지씨' 하며 그 가게 안으로 들어온 겁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이 걱정하실까봐 '집에 가야지!'라고 말했더니 못들은 척 하고 옆자리에 앉아 그 게임을 시작하는데 나보다 더 잘하는 겁니다^^
손도 엄청 빠르고...
그레서 그 머스마 게임하라고 동전을 쥐어주고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게를 지나가며 사모님께 아드님이 거기 있노라고 살짝 귀띔을 해주고 왔습니다! ^^

최근 그 동네를 가 보니 주요 도로 라인은 살아 있는데 아파트 공사 및 지하철 노선 확장으로 많아 달라졌고 그 가게도 없어졌더군요!
아마 이제 그 아이도 子女들을 가진 가장이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만큼 개구지고 귀여운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겠지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저 한테도 오락실은 추억의 장소 였습니다요 ^^
마눌님 등짝 스매싱을 감내 하면서 까지 지켜낸~
요~ 추억의 방구석 오락실 셋팅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요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 넝 곳까지 가서도 그렇게 애틋하게 지켜낸 추억의 소품들인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아내 분의 염려 그런 부분도 이해가 갑니다^^
오락실은 다른 친구들 갈 때는 '저거 머 하러 하나?' 그렇게 생각해놓고는
한참 시간이 지나서야 무슨 맛일까? 싶어 들어가본 오락실? ^^
그런데 시간을 뺏길만 하더라구요! ^^
이 시절 좋아했던 오락은 Operation Wolf, 1942 같은 총질, 비행기에서의 다양한 사격 장면들이 있는 그런 것들이었고 그밖에 억지로 테트리스 하는 정도였네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오~ 말씀하신 게임들 기억납니다요 ^^ 그때당시에 오락실을 지나갈때마다 들렸던 오락게임 소리가 아직도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 납니다요 ^^ '참새가 방앗간' 속담을 머릿속에 대뇌이면서 유혹?을 뿌리치고 눈 질끔 감았었던, 나름 인고하고 절재하는 수련?도 하게 해 줬던 것 같습니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대학 졸업 후 거의 수 년이 지난 세월이었으니 아마도 그 오락게임 전성기(?)가 꽤 지난 시간이었을 겁니다! ^^
갤러그라는 게임은 그 이후로도 수년을 살아남았고, '성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그 꼬마가 신기에 가까운 손재주를 보인 게임은 아마도 '보글보글'이라는 게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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