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림이 명작인듯 합니다

금상 수상작이니 당연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걸 보면 우리 학생들 정말 엄청 명민하고 영특한 아이들 참 많은데 그만큼 우리 현실과 교육이 받쳐주지 못하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ㅜㅜ

"첨단 쫒지 마세요, 제가 해봤습니다" KAIST 교수의 당부 ☞ https://v.daum.net/v/20230418043020100

100프로 공감가는 글 이기는 하나~

사설 칼럼이 '한겨레' 쪽 기사 더군요

현재 실시간으로
한겨레에서 도배하는
뉴스 꼭지들 중

김건희가 여기저기 행사 뛰는 기사를
찬양하듯이 대문으로 걸어 놓는 '한겨레'의 성향은
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지 않습니다

더우기, 전광훈이를
정상인으로 취급?하며
내보내는 기사들을 버젓이
대문 표지 뉴스로 딱 올려놓는
한겨레의 의도는 뭘까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요

그런가요? 요즘 들어 뉴스를 볼 경로나 시간이 충분치 않은 탓에 자꾸 눈에 띄는 부분만 편식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너그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요 ^^

족벌 언론 신문들이 진실을 왜면하고
힘쎄고 돈많은 기득권에만 편향적으로
그 언론의 힘이 실려지기 때문에

그 반대로 선량하고 진실을 말하려는 기사는 파묻히게 됩니다
이런 불평등적인 구조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건
진실을 접할 수 없게 되는 우리 입니다

그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이런 편향적이고 상식을 저버리는
언론 매체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이 비상식적인 언론 관행도
고쳐 질 거라 생각 합니다요

신문사 언론 매체는
자선사업단체가 아닙니다

돈 이윤추구를 최고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식 기업 사업체 일 뿐 입니다
거기에서 일하는 기자들은
그저 좀비 월급쟁이 일 뿐이구요~~

그래서 곰곰 들여다보고 파보기 전에는 정말 이것이 저것인지, 저것이 이것인지 알 수 없는 때가 적지 않습니다ㅜㅜ

좋은 뜻으로 올리신 글에
불편을 드려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요 ㅠㅠ
그리고, 너그러이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요

그보다는 머리가 커지면서 늘 뇌리에 맴도는 생각이 역사와 기록은 늘 우위를 차지한? 상대방을 짓누른 위치의 존재들의 시각에서 주로 기록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속담, 격언도 정말 당연하고도 진실인 진리들이 많지만...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이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명언입니다!...
물론 현세를 살아가는 다수의 우리들에게는 그보다 절박하고 부닥치고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역사 시간에 배웠던 중국의 제자백가 중 '법가(法家)'라는 것도 생각해보았는데, 결국 그런 것과의 연관성도 보이지 않는 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