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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연출은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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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부모란?


늘, 나는 많이 먹었어라고 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이 영상에서 떠올리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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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tommkr님의 댓글

카메라 화각
셋팅을 보아하니
사회 반응 실험 같습니다만

정 측은지심 같은걸
느끼게 합니다

저 옛날에
부부동반 해서

이런저런 얘기하며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에
계산을 하려는데요

아무도 얼굴도 모르는
제 삼자 분께서

저 모르게
식대 계산을

미리 몰래 하시고
사라져 버리신 일이
기억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tommkr 님이 직장 상사이거나 그래서 그런 건 아니었을까요? ^^
조금 포인트를 빗나간 이야기지만, 저도 상사 분 부부가 유명한 지역 중 식당에서 식사 중이시기에 먼저 계산하고 나온 적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칭찬받을만한 일을 한 건 아니니, 이 영상 속의 상황과는 전혀 다른 얘기겠지요!
실제로 저런 사례들도 있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썽이 있을까봐 그냥 바라만 보다 지나치곤 하지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생각해 보면 말이쥬, 이곳 레미쯔 방문자 회원님들도, 각자의 말못할 사정이 있으시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힘겹고 고되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아왔고 해서요 ^^

정말 정신없이 하루살이 처럼 살다보면, 레미쯔 출석을 빼먹기가 부지기수 입니다.

간 혹, 이곳 레미쯔 사이트 게시글 중에, 출석을 놓치셨다는 글이 올라오면, 이분들도 정말 정신없이 힘겨운 하루를 보내셨구나~

하고 짠~ 해집니다요....  동병상련 이랄까요~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겪는
이런 상황이면, 저 같아도 왠만한 말썽거리는 피하고 조용히 살고 싶은 심정이 우선일 때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곳 레미쯔에 방문 하시는 분들도, 단지 이 레미쯔 싸이트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안정을 원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복잡하고 낫부끄러운 주제 (시사 정치 관련) 글 들에, 일절 반응 거론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 가시는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 말씀인지 알 듯 합니다~! ^^
사실 Remiz 통합설치본을 다른 곳에서 접할 때부터 나 자신도 사실 여러 가지로 마음이 심란하고 그 복잡한 상태를 벗어나고 싶던 차에 그 업무와 누적된 피로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클 때였거든요!
그리고 또한 그 당시의 우리 사회도 그렇게 좋은 때는 아니었구요...
뭐 아무튼 필요(?)에 의해서이건, 또는 관심사항 때문이었건 누구에게든 소용이 닿고, 또 쉽게 구하여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자료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거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지요^^
그런 기호와 관심사항에 대한 이야기들에 더하여 우리가 사는 이 지구 별, 그중에서도 우리가 정말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바람직하고 또 자랑스러운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자면 어느 분의 말씀대로 깨어있는 시민의... 까지는 아니어도 이게 과연 그런가 하고 짚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는 것만 먹고 산다면 그건 길들여진 삶이고, 또 어찌 생각하면 세뇌된(gas-lighting된) 수동적인 삶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비난하고 탓만 하는 것이 아닌,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하고 동시대인들과 같이 이야기를 해보고, 그리고 그들과 우리들의 후세들에게 전부터 우리가 꿈꾸어왔던 나라, 사회의 모습에 최대한 가까운 상태로 전해주는 것이야말로, 또 그런 것에 영향을 주고 작은 부분이나마 보탬이 되고 기여하는 것이 우리들의 몫이고 의무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 마디로 지금의 세상은 '공부 열심히 해!', '노력하면 돼!'라는 말로는 희망대로, 가르침대로 되어지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전설님 말씀 백번 만번 공감합니다요 ^^ 학교 동화책 속 이야기가 아닌, 적어도 사람 중심, 정의, 법앞에 평등이 투명하게 보장되는 세상에서 울고 웃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
제가 생각이 많아지고 말이 줄어들기 시작할 무렵(아마도 사춘기?)에 사촌 동생의 외삼촌 되시는 분이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솔직한 태도, 공통의 관심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런 방향으로 직접적인 용어를 동원하며 말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 외삼촌 분은 제 질문의 의도를 '여자를 사귀려면 좋은 방법은?'이라고 들으시고 그렇게 답을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

그런데 그 답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또 사람을 만나고 사귐에 있어 사실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토대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솔직한 태도, 공통의 관심사!' ^^

말씀하신 사람 중심, 정의, 법 앞에 평등... 누구나 당연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부분들도 적지 않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계속 염려하고 또 달라져야 할 부분들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기울이는 게 아닐까 합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 그런가요?
그렇다면 연출된 것이긴 하네요!
그래도 시민들의 반응까지는 아니겠지요? ^^
이 영상을 보며 어딘지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도 들긴 했는데, 영상 마친 후 보니 사회실험 영상으로 비슷한 여러 가지가 뜨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 우리나라 인심이야 말로 정말 타 문화권 사람들에 비할 바가 아니지요! ^^
저 또한 새벽에 나선 길에 거의 노숙인 수준의 분에게 아침 해장국 한 그릇 사 드리려다 봉변(?)을 당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서 이후로는 상황을 파악하기 전에는 나서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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