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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유머 게시판

유머 분류

교장 선생님의 재치 있는 유머

컨텐츠 정보

본문

어느 중학교의 조회 시간이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는 선생님을
소개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학생들은 도통 들으려 하지 않았고,
떠들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광경을 본 교장 선생님은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입을 열었습니다.

"여기 새로 오신 선생님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순간 학생들은 놀란 듯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학생들의 눈과 귀가 

모두 단상으로 모였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은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호흡을 가다듬은 후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아, 선생님은 물론 오른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재치 있는 유머는 
학생들의 주위를 환기시켰습니다.
자칫 화를 낼 수도 있던 상황에서 
교장 선생님은 간단한 유머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반전시켰던 것입니다.

유머 감각이 없는 사람은  

스프링이 없는 마차와 같다.
길 위의 모든 조약돌에 
부딪칠 때마다 삐걱거린다.
- 헨리 와드 비처 -

- 소시민의 끄적임에서 모셔왔습니다. -

 하루, 유머 한 스푼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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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tommkr님의 댓글

재밌는 글 입니다요 ^^ 유머감각이 있어도, 천재적인 낄끼빠빠 타이밍 센스가 꽝이라면 죽음이죠 ^^ 유머감각도, 제때에 빵 터트려 주는 시간차 공격도, 정말 타고 나야 되더군요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

아주 재치있는 유머로 들리기도 하는데,
두 번 째로 다소 우려스럽게 생각되는 것은 느끼기에 따라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잔인하다? 내지는 그 상황에 맞지 않는 것이었다는 뒷말이 들릴 것 같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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