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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강의 중에, 한국의 숨겨진 위기에 대해 설명하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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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강이라는 한국계 교수의 한국학(?) 강의 영상입니다!

몇 부분을 들어보니 한국계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는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것 같아 좋은글로 생각되어 올려드립니다^^

강의의 결론은 이렇게 타이틀이 주어져 있네요!

"Why is Korea interesting?"

"왜 한국은 흥미로운가?"

영상 타이틀과 강의 결론 제목은 얼른 보기에는 반대되는 가치일 것 같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결국 같은 얘기인 것 같네요^^


그리고 결론 말미에 한국인들이 자부심이 있고 열정적인 사람들이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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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tommkr님의 댓글

저도 한때는 열정이 있었는데 말입쥬, 너무 나댄건지, 미운털이 박힌건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모난돌에 정 맞은 경험이 많아서요 씁슬합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저 또한 모난 돌 정도를 너머 Ddorai 취급을 받은 적이 여러 차례 있음을 고백합니다~! ^^
아! 혜은이 누님(뭐 몇 살 차이도 안나지만)은 왜 이리 언제나 천사 같고 또 동창 같아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열정으로 생각하고 말해주어 고맙습니다^^
헌데 사람의 진심과 진정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답답하고 억울할 일이 없을 거 같네요!
늘 순진할 정도로(바보같이) 진심으로 모든 만남과 관계를 소중히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내가 조금 더 손해 보고 지내자는 마음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이지 가끔, 그보다는 더 그 이상으로, 가슴 속과 머리 속이 알 수 없는 무엇으로 가득 차 빵 하고 터져버릴 것 같아서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 말씀 이신지 잘 알 것 같습니다요. 요즘에는 열정을 내려 놓고, 그냥 로보트 처럼, 아무 생각 없이 네~네~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야지 저도 편하고, 주위 분 들 도 편하고, 근데요 행복하지는 않더군요, 그냥 나는 행복하다 행복하다 자기 최면으로 사는 느낌 입니다요. 단 제가 좋아하는 것 까지는 더 이상~ 타협 하고 싶지는 않더군유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
내 감정이나 느낌을 상대방을 통해 확인(?)할 수 없다면 그때부터는 내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 자신감 등이 스멀스멀 색이 바래고, 자신의 의식에 조금씩 회의를 갖게 됩니다.
그러지 않도록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껏 대해왔던 대상보다 조금 더 다른, 아니면 평소 정말 자신을 믿고 의지해준 대상에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고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겁니다^^ 부모님은 구체적으로 말하기엔 어려울 것 같고, 선배, 아내 등이 그 대상이 될 수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인들의 경건과 규모있는 삶에 찌끔 감화되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던 저로서는 차마 하나님이나 예수를 논하거나 권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아주 가끔 교회나 성당에 홀로 나가서 마음 속의 깊은 생각, 기원을 소리 내지 않고 기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진심어린 말씀 고맙습니다요 ^^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 자신의 행복 프레임에 제가 스스로 빠져서 허우적 대는 느낌도 듭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어떤 때는 저 또한 스스로 그런 감정의 사치 속에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돌이켜 보면 여러 모로 제게는 과한 관심과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 정말 심각한 정도의 아픔? 불행을 겪는 이들에게는 투정으로 비쳐지지는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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