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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 않는 개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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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엉아 오랜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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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kr님의 댓글
그리 인기 많던 '우정의 무대' 폐지된 이유가 '정치적 외압' 이었다 합니다. 90년대 중반, 이상용님이 정계 진출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힌 후 벌어진, 국민 프로그램의 폐지, 어이가 없죠~~ 그 당시 유명 뉴스 방송 매체들 까지 거짓 내용으로 이상용 선생님께 마X사냥질을 하는 바람에, 방송을 접었드랬습니다~~ 이 마X사냥이, 오직 이상용 선생님 한 분께만 영향을 끼쳤을까요? 뽀빠이 이상용 아자씨~의 꿋꿋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요. 고퀄 스텐딩 개그를 보는 듯 합니다 ^^ 하필이면, 독립의 달 3월에, 윤가놈의 반역사적이고,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인 '강제동원 배상'안 때문에 울분을 금치 못하겠네요~~ 유명 뉴스 방송 미디어 놈들도 한통속인지 꿀먹은 벙어리~~ 을사오적이 이제는 을사6적이 됐습니다. 이런 흐름으로 간다면, 안중근 안창호 윤봉길 의사님들이 '테러리스트'로 마X사냥 당해서 개정 교과서에 실릴 판 입니다. 대한민국이 어려울때 마다, 이때다 하고 무역 보복 조치를 때려 버리는 옆나라 게다짝 시키들과 같이 가자는 토착왜구 시키들. 제가 해외에 살지만요~ 을사6적질과 외교참사 바보 윤가놈 때문에, 지금처럼 한국인 인게 낯 부끄러운 적이 없습니다~~ 이런놈들에 표와 지지를 던지는 이들은 과연 우리 아이들 후손들에게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지라는 '멘토'와 '충고'를 해 줄 수 있는 것인지~~ '좀비' 영화 볼 때마다, 우리네 자화상을 보는 듯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뉴스 신문 미디어 방송 매체들은 더이상 우리들 편에 서서 '사실'만~을 알려주는 '자선 사업 단체'가 아닙니다. 돈주 권력을 위해서 '사실'을 '왜곡'하고 없던 것도 만들어내어~, '삼인성호' 짓거리로 기득권을 위해서 마X사냥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현실 입니다. 정작 누구를 위한 걸 일까요? 그놈의 검찰독재 마저도 법앞에 '평등'하게 일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네들 '치부'를 가리고 포장 하는데~만 선택적으로 칼을 휘두를 뿐 입니다. 입.사.행 '삼권분립'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선량하고 평범하고 약자인 우리들 편은 아닙니다. 학교 폭력 괴롭힘~ 이런 것 들 다, 이런 어른들 모습에서 투영되고 비춰진, 씁쓸하지만~ 우리네 일상적인 자화상 입니다. 불편한 진실을 일절 거론 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에게 그렇게 살라 하는 것도 '죄'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결혼을 안 하고 아이도 안 낳는 이유가 뭘까요? 결혼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걸까요 낳기 싫어서 안 낳는 걸까요? 기본적인 '평등'과 인권 존중이 땅에 곤두박질쳐진 지옥 속으로~ 귀하디 귀한 새 생명을 떠 밀어 넣고 싶지 않아서 이겠죠. 우물 안 개구리 좀비는 되지 맙시다. 늦었지만, 독립의 달, 3월에 외칩니다~ 대한민국 만세.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엇 댓글을 보며 몇 가지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네요? ^^
지금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생활하시는 건가요?
또 유해진 선수가 단순 찬조 출연이 아닌 군인 신분으로 우정의 무대 출연한 적이 있었군요? ^^
아마 모르긴 해도 제가 보기엔 그 당시엔 연기보다는 개그 쪽으로 더 뜻을 가졌던 게 아닌가 싶군요^^
8.15 특사라든가, 다른 초기 영화를 보면 그런 모습들이 눈에 뜨입니다~! ^^
또한 어떤 분들은 현실, 정치 비판을 하면 왜 그런 글을 여기 올리느냐고 날선 비판을 해대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렇게 현실 좋아하는 분들이 왜 건드려야 할 부분을 짚으면 그걸 듣기 싫어하는지 저도 요해가 안됩니다!
물론 지적해봐야 한강에 돌 던지기고, 즉각적인 개선이나 해결은 안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 비평, 비판이 있어야 변화의 가능성 쪽으로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3.1절 일장기 게양 이야기를 설교에서 하던 목사님 영상을 보니 그럴듯한 말씀을 하신 것 같았는데, 그러다 그 분 사무실의 일장기만 내건 모습과 인터뷰 내용을 보니 참 은근히 기도 안차더군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초기의 순전한 신앙이라든가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지 싶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안다'는 말은 사실 바보같은, 내지는 우둔한 사람을 향해 비아냥거리는 의미의 힐난일텐데, 이런 식의 논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찍어 먹어보아야... 아닌가요? 어떻게 찍어 먹어볼(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런 거의 대동아 공영 수준의 말, 일본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이들과 과거, 그리고 현 정권의 비굴한, 굴욕적인 일본에 대한 외교 자세... 정말이지 구한말 대의 혼란을 가져오는 듯 합니다.
저도 또한 일본이 사라져야 한다는 식의 극단적인 생각이나 주장을 하는 건 아닙니다. 외교에 관한 전문적이나 넓고 깊은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 공과를 분명히 따지고, 우리 것 우리 의식 차리고,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가 행하고 있는 짓은 어딘지 본말이 전도된 듯한 태도입니다. 마치 일제 초기의 을사오적 외에 무언가를 드러나지 않게 잘 챙겼다는 윤덕영이라는 인물의 행적과 그 후손들과의 연계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흥정은 돕고 싸움은 말리라고 한다지만,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호도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오래된 격언이 있지요!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흐린 물의 상태를 자꾸 남의 탓을 하고, 그냥 그 자리를 떠 다른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꺠끗한 윗물을 찾아 떠나고, 또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마치 그게 자신들의 것이었던 듯 큰 소리를 치는 것만 같습니다.
일본과의 관계에 관한 한 우리는 유럽과 독일의 사례를 통해 철저히 돌아보고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용 엉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지금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생활하시는 건가요?
또 유해진 선수가 단순 찬조 출연이 아닌 군인 신분으로 우정의 무대 출연한 적이 있었군요? ^^
아마 모르긴 해도 제가 보기엔 그 당시엔 연기보다는 개그 쪽으로 더 뜻을 가졌던 게 아닌가 싶군요^^
8.15 특사라든가, 다른 초기 영화를 보면 그런 모습들이 눈에 뜨입니다~! ^^
또한 어떤 분들은 현실, 정치 비판을 하면 왜 그런 글을 여기 올리느냐고 날선 비판을 해대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렇게 현실 좋아하는 분들이 왜 건드려야 할 부분을 짚으면 그걸 듣기 싫어하는지 저도 요해가 안됩니다!
물론 지적해봐야 한강에 돌 던지기고, 즉각적인 개선이나 해결은 안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 비평, 비판이 있어야 변화의 가능성 쪽으로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3.1절 일장기 게양 이야기를 설교에서 하던 목사님 영상을 보니 그럴듯한 말씀을 하신 것 같았는데, 그러다 그 분 사무실의 일장기만 내건 모습과 인터뷰 내용을 보니 참 은근히 기도 안차더군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초기의 순전한 신앙이라든가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이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지 싶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안다'는 말은 사실 바보같은, 내지는 우둔한 사람을 향해 비아냥거리는 의미의 힐난일텐데, 이런 식의 논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찍어 먹어보아야... 아닌가요? 어떻게 찍어 먹어볼(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런 거의 대동아 공영 수준의 말, 일본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이들과 과거, 그리고 현 정권의 비굴한, 굴욕적인 일본에 대한 외교 자세... 정말이지 구한말 대의 혼란을 가져오는 듯 합니다.
저도 또한 일본이 사라져야 한다는 식의 극단적인 생각이나 주장을 하는 건 아닙니다. 외교에 관한 전문적이나 넓고 깊은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 공과를 분명히 따지고, 우리 것 우리 의식 차리고,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가 행하고 있는 짓은 어딘지 본말이 전도된 듯한 태도입니다. 마치 일제 초기의 을사오적 외에 무언가를 드러나지 않게 잘 챙겼다는 윤덕영이라는 인물의 행적과 그 후손들과의 연계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흥정은 돕고 싸움은 말리라고 한다지만,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호도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오래된 격언이 있지요!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흐린 물의 상태를 자꾸 남의 탓을 하고, 그냥 그 자리를 떠 다른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꺠끗한 윗물을 찾아 떠나고, 또 그 자리를 차지하고는 마치 그게 자신들의 것이었던 듯 큰 소리를 치는 것만 같습니다.
일본과의 관계에 관한 한 우리는 유럽과 독일의 사례를 통해 철저히 돌아보고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상용 엉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의 현실에서는 tommkr 님이 부럽다는 말을 떠올릴 수 없을 정도가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때는 Fulbright의 한국어 교사 모집 광고까지 들여다보며 가? 말어?를 고민했더랬는데, 코로나로, 또 다른 여러 상황들로 거기까지는 아닌 게 되었지만...
Komerican이란 용어 들어본 적 있으시죠? ^^ 사춘기 시절 전후로부터 거의 도피성으로 AFKN 방송을 청취하며 남다른 영어에의 감을 키워왔고, 그런 분야의 일을 해왔지만, 늘 가슴 속에 남은 아쉬움, 안타까움은 '왜 우리가 한국인임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없는 걸까? 왜 우리 것을 이야기할 때 늘 일본이나 미국의 시선을 통해 한참을 삥삥 돌아 우회한 견해들을 보고 들어야 하는 걸까?' 하는 등등이었습니다. UPI, Reuter, Washington Post, 그리고 CNN... 어쩌구 하는 등의 넘의(일부러 그리 씀) 입과 혀를 통하여 듣고 그들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가 하는 것이었지요!
아무튼 지금 현실에서는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다른 분들에게는 미안하고 송구할 정도의 형편이지만, 저 또한 사실은 대학 전공의 덕분으로 먹고 살아오고 있지만, 여러모로 이젠 지쳐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이것도 십여 년이 지났지만) 미국으로 이민하신 집안 어르신도 계시고...
이 나이가 되어서야 사람이 산다는 거, 또 죽는다는 거... 사실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걸 깨닫기까지...
더구나 tommkr 님의 경우처럼 실제 미국에서 생활하는 분과 이렇듯 직접적으로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도 실은 Internet이라는 매체를 통하여기도 하지만...(아! 한 분 더 계시네요! ^^ 뉴욕 의사의 백신영어 저자인 고수민 님과도 서신(메일)을 짧게나마 주고받은 적이 있기도 하네요^^
미국이라는, 영어라는 대상이 내 마음의 그 어떤 주된 대상보다도 두 번 쨰로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칠 줄을 정말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나는 뿌리까지 한국인인 사람이거든요!
늘 자신을 소개하기를 '우리말을 너무 사랑하는...'이라고 하거든요! 영어는 우연한 경쟁심리? 또는 형을 이겨보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된 공부가 아닌 생활이었고 지금도 그 첫 번 째 대상 다음으로(분량은 최대로) 저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모순, 또는 이율배반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게, 우리말을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고 우리말을 영어로 어떻게 옮기면 가장 자연스러울까? 이런 영어는 우리말로 어떻게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할까?를 늘 고민하지만 그 밑바탕은 사전적인 표현이 아니라 문화를 직접 체험한 생생한 상황들이 더 적확할 것이다라는 슬프고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머나 먼 미국 땅에서 외롭지 않게, 물론 가족들과 함께이겠지만, 생활하고 계실 tommkr 님에게 마음 속으로나마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실어 보냅니다! ^^
또한 우리가 정말 신기하게도 이 Global Village에서도 '대전 자양'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것에 신기함과 감사함마저 느껴집니다! ^^
다시 한번 tommkr 님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한때는 Fulbright의 한국어 교사 모집 광고까지 들여다보며 가? 말어?를 고민했더랬는데, 코로나로, 또 다른 여러 상황들로 거기까지는 아닌 게 되었지만...
Komerican이란 용어 들어본 적 있으시죠? ^^ 사춘기 시절 전후로부터 거의 도피성으로 AFKN 방송을 청취하며 남다른 영어에의 감을 키워왔고, 그런 분야의 일을 해왔지만, 늘 가슴 속에 남은 아쉬움, 안타까움은 '왜 우리가 한국인임을 당당하게 드러낼 수 없는 걸까? 왜 우리 것을 이야기할 때 늘 일본이나 미국의 시선을 통해 한참을 삥삥 돌아 우회한 견해들을 보고 들어야 하는 걸까?' 하는 등등이었습니다. UPI, Reuter, Washington Post, 그리고 CNN... 어쩌구 하는 등의 넘의(일부러 그리 씀) 입과 혀를 통하여 듣고 그들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가 하는 것이었지요!
아무튼 지금 현실에서는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다른 분들에게는 미안하고 송구할 정도의 형편이지만, 저 또한 사실은 대학 전공의 덕분으로 먹고 살아오고 있지만, 여러모로 이젠 지쳐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이것도 십여 년이 지났지만) 미국으로 이민하신 집안 어르신도 계시고...
이 나이가 되어서야 사람이 산다는 거, 또 죽는다는 거... 사실은 내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라는 걸 깨닫기까지...
더구나 tommkr 님의 경우처럼 실제 미국에서 생활하는 분과 이렇듯 직접적으로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도 실은 Internet이라는 매체를 통하여기도 하지만...(아! 한 분 더 계시네요! ^^ 뉴욕 의사의 백신영어 저자인 고수민 님과도 서신(메일)을 짧게나마 주고받은 적이 있기도 하네요^^
미국이라는, 영어라는 대상이 내 마음의 그 어떤 주된 대상보다도 두 번 쨰로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칠 줄을 정말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나는 뿌리까지 한국인인 사람이거든요!
늘 자신을 소개하기를 '우리말을 너무 사랑하는...'이라고 하거든요! 영어는 우연한 경쟁심리? 또는 형을 이겨보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된 공부가 아닌 생활이었고 지금도 그 첫 번 째 대상 다음으로(분량은 최대로) 저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모순, 또는 이율배반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게, 우리말을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고 우리말을 영어로 어떻게 옮기면 가장 자연스러울까? 이런 영어는 우리말로 어떻게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할까?를 늘 고민하지만 그 밑바탕은 사전적인 표현이 아니라 문화를 직접 체험한 생생한 상황들이 더 적확할 것이다라는 슬프고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머나 먼 미국 땅에서 외롭지 않게, 물론 가족들과 함께이겠지만, 생활하고 계실 tommkr 님에게 마음 속으로나마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실어 보냅니다! ^^
또한 우리가 정말 신기하게도 이 Global Village에서도 '대전 자양'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것에 신기함과 감사함마저 느껴집니다! ^^
다시 한번 tommkr 님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처음 영어를 사용하는 방법도 별반 다를 것 없는 여느 일반적인 방법 이었습니다요.
한글이 모국어인 상태에서 영어를 사용하려면, 영어 질문을 일단 한국어로 번역하고, 번역한 한국어에 대한 대답을 다시 영어로 번역해서 표현하기 때문에 여러 번 거치는 단계 때문에 걸리는 대화 '반응속도' (반사신경)이 느렸 드랬죠.
마치 권투 시합에서, 상대방이 펀치를 날렸는데, 저한테 날라오는 상대방 펀치'각도'괘도와 '거리'를 따져서 회피 기동을 하고 카운터 펀치를 날릴 때 까지의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매번 참패를 당하는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요 ㅠㅠ
이런 불편한 현실을 타개 하고자, 반응 속도에 중점을 두었고, 나중에는 저 자신도 모르게 극복 되더군요, 이렇게 말입쥬.
영어로 된 펀치가 날라오면, 그냥 영어로 받아들이고 영어로 되받아 친다~~
풀어 말씀 드리자면, 영어로 질문이 들어오면, 한국어로 번역 하고 한국어 대답을 준비해서 영어로 번역한 후 표현한다~는 다단계적인 방식에서~
그냥 영어 질문을 그냥 바로 영어로 대답하는 훈련? 아닌 '본능'이 그렇게 이끌더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어권 사람?들과 업무?를 볼 때 마다 도태되는 느낌이 압박이 되었습니다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적용시킨게 말입쥬~
'한국어로 번역하고 답을 내서 다시 영어로 표현하는' 기본 골자를 완전히 '통 편집' 생략 했습니다.
설명이 길어졌지만, 영어를 사용할 때는 그냥 영어로만 생각 하기로 하고~
한국어로 번역해서 답을 내고 영어로 다시 번역한다~는 과정을 생략 시킨 겁니다요
저는 몰랐는데요~ 언젠가~
미쿡에서 영어만 쓰면서 치열?하게 지낸 시절?에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언제 부터인가 잠꼬대 까지 영어로 한다고~ 그러더군요 ㅠㅠ
지금은 그리 정신없이 사는 리듬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에는 잠꼬대가 영어로 나온다는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만요 ~~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요 ^^
이전에 부서에서 너무 자신감이 없이 겸손함을 미덕으로 여기고 일 한 결과, 고과 성적도 안좋았고, 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그 다음 부서 에서는 정신 바짝 차려서 일부러 제가 자신감 만땅인 척 뽐 뿌질 하 며 일 처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사무실 주변 지인 (토종 미쿡인)이 이런 말도 하더 군요. 좀 겸손 해 져라.
어처구니 없는 것이, 제가 자신감 있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먹이 사슬 살얼음판 같던 어쩔 수 없는 직장 상황 이었는데 말 입쥬, 그 상황에서 너무 나댄다나 뭐라나~ 제가 그 사람 눈에는 또라이 였을지 모르지만, 저 또한 그 사람이 미친 또라이로 생각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또라이 놈은 사내 유명한 괴롭힘의 아이콘 에다가 쌍또라이로 인증이 되어 있었더군요
전설님 댓글을 읽다 보면, 제가 다 송구스러울 정도로 그 내용의 깊이와 상세함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요.
영어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 방법을 모색하시는 부분 까지도 범상치 않으십니다요 ^^
이 정도 영어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가능 하시다면, 이제 부터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서, 전설님 만의 프리스타일? 영어를 사용하시는 고유의 어법? 말투?를 사용 하셔도 될 듯 합니다요.
예전에 어느 영어 광고 주인공이 이런 문구를 사용하더군요.
You speak my language.
대화 란게 말입쥬~ 상대방과 서로 공감대를 이루면서 의사 소통 하는데 그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나 전설님께서 이 문구를 처음 대 할 때는, 이 문구가 상당히 자기 중심적이고 오만 방자? 한 개인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말 일 수 도 있지만 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 만큼 서양 문화권에서는 겸손에 앞서서, 상대방에게 자신만의 의지나 자신감을 표현해야 할 때가 종종 있더군요.
동시 통역 부분에서는 문화 차이 때문에 두 언어 사이의 공통 접점을 찾기가 애매 해 지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요.
통역이 아닌 이상, 굳이 틀에 박힌 한국 문화, 영어 문화 사이에서 두 가지를 공통 접점을 찾으려는 기본 베이스로 가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요.
아~ 이렇게 길게 썰을 풀 생각은 없었는데 말입쥬.
전설님의 댓글 분량을 보구서~
단문 으로 지나가려니~
저의 양심이 허락치 않아서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쥐어 짰습니다요 ㅠㅠ
다음 댓글은 짧게 부탁드립니다요 ^^
새 아침 밝은 마음 높은 봉우리 ♪
아침 해가 높이 뜨는 자양의 뜰에 ♫
우리는 전진한다 귀여운 싹 들 ♬
씩씩하다 슬기롭다 어여쁘구나 ♫
(이 부분은 기억이 ㅠㅠ) 자양 이라네 ♪
한글이 모국어인 상태에서 영어를 사용하려면, 영어 질문을 일단 한국어로 번역하고, 번역한 한국어에 대한 대답을 다시 영어로 번역해서 표현하기 때문에 여러 번 거치는 단계 때문에 걸리는 대화 '반응속도' (반사신경)이 느렸 드랬죠.
마치 권투 시합에서, 상대방이 펀치를 날렸는데, 저한테 날라오는 상대방 펀치'각도'괘도와 '거리'를 따져서 회피 기동을 하고 카운터 펀치를 날릴 때 까지의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매번 참패를 당하는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요 ㅠㅠ
이런 불편한 현실을 타개 하고자, 반응 속도에 중점을 두었고, 나중에는 저 자신도 모르게 극복 되더군요, 이렇게 말입쥬.
영어로 된 펀치가 날라오면, 그냥 영어로 받아들이고 영어로 되받아 친다~~
풀어 말씀 드리자면, 영어로 질문이 들어오면, 한국어로 번역 하고 한국어 대답을 준비해서 영어로 번역한 후 표현한다~는 다단계적인 방식에서~
그냥 영어 질문을 그냥 바로 영어로 대답하는 훈련? 아닌 '본능'이 그렇게 이끌더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영어권 사람?들과 업무?를 볼 때 마다 도태되는 느낌이 압박이 되었습니다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적용시킨게 말입쥬~
'한국어로 번역하고 답을 내서 다시 영어로 표현하는' 기본 골자를 완전히 '통 편집' 생략 했습니다.
설명이 길어졌지만, 영어를 사용할 때는 그냥 영어로만 생각 하기로 하고~
한국어로 번역해서 답을 내고 영어로 다시 번역한다~는 과정을 생략 시킨 겁니다요
저는 몰랐는데요~ 언젠가~
미쿡에서 영어만 쓰면서 치열?하게 지낸 시절?에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언제 부터인가 잠꼬대 까지 영어로 한다고~ 그러더군요 ㅠㅠ
지금은 그리 정신없이 사는 리듬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에는 잠꼬대가 영어로 나온다는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만요 ~~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요 ^^
이전에 부서에서 너무 자신감이 없이 겸손함을 미덕으로 여기고 일 한 결과, 고과 성적도 안좋았고, 한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그 다음 부서 에서는 정신 바짝 차려서 일부러 제가 자신감 만땅인 척 뽐 뿌질 하 며 일 처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사무실 주변 지인 (토종 미쿡인)이 이런 말도 하더 군요. 좀 겸손 해 져라.
어처구니 없는 것이, 제가 자신감 있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는 먹이 사슬 살얼음판 같던 어쩔 수 없는 직장 상황 이었는데 말 입쥬, 그 상황에서 너무 나댄다나 뭐라나~ 제가 그 사람 눈에는 또라이 였을지 모르지만, 저 또한 그 사람이 미친 또라이로 생각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또라이 놈은 사내 유명한 괴롭힘의 아이콘 에다가 쌍또라이로 인증이 되어 있었더군요
전설님 댓글을 읽다 보면, 제가 다 송구스러울 정도로 그 내용의 깊이와 상세함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요.
영어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 방법을 모색하시는 부분 까지도 범상치 않으십니다요 ^^
이 정도 영어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가능 하시다면, 이제 부터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서, 전설님 만의 프리스타일? 영어를 사용하시는 고유의 어법? 말투?를 사용 하셔도 될 듯 합니다요.
예전에 어느 영어 광고 주인공이 이런 문구를 사용하더군요.
You speak my language.
대화 란게 말입쥬~ 상대방과 서로 공감대를 이루면서 의사 소통 하는데 그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저나 전설님께서 이 문구를 처음 대 할 때는, 이 문구가 상당히 자기 중심적이고 오만 방자? 한 개인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말 일 수 도 있지만 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 만큼 서양 문화권에서는 겸손에 앞서서, 상대방에게 자신만의 의지나 자신감을 표현해야 할 때가 종종 있더군요.
동시 통역 부분에서는 문화 차이 때문에 두 언어 사이의 공통 접점을 찾기가 애매 해 지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요.
통역이 아닌 이상, 굳이 틀에 박힌 한국 문화, 영어 문화 사이에서 두 가지를 공통 접점을 찾으려는 기본 베이스로 가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요.
아~ 이렇게 길게 썰을 풀 생각은 없었는데 말입쥬.
전설님의 댓글 분량을 보구서~
단문 으로 지나가려니~
저의 양심이 허락치 않아서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쥐어 짰습니다요 ㅠㅠ
다음 댓글은 짧게 부탁드립니다요 ^^
새 아침 밝은 마음 높은 봉우리 ♪
아침 해가 높이 뜨는 자양의 뜰에 ♫
우리는 전진한다 귀여운 싹 들 ♬
씩씩하다 슬기롭다 어여쁘구나 ♫
(이 부분은 기억이 ㅠㅠ) 자양 이라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튼 무언가 공통의 속성을 갖고 있다는 게 묘하고도 자연스럽게 어떤 거리감을 좁혀주는 것 같습니다^^
한참 제 미천한 재주를 써먹고자 애쓰던 시절 저도 잠꼬대를 영어로 하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자양의 경우는 2학년 때 제 삶의 첫 번 째 영향력을 갖춘 존재로부터 멀어진 순간부터 특정 기억 말고는 남아 있지 않지만, 아마도 짐작에 저 곡을 작곡하셨거나 크게 활용하셨을 분이 송용재 선생님이 아니셨을까 짐작이 됩니다!
이 분이 나중에 대동초로 전근오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양-동광-대동 순으로 전학을 했었는데 아무튼 눈으로 보았던 모든 순간들은 지금도 생생하게 뇌리에 떠오릅니다! ^^
아마 이런 기억들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게 될 때면 내 삶이 거의 마지막 주로(?)에 들어선 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972년 가을 자양을 떠나며 작별 인사를 제대로 못할 정도로 정말 바보처럼 눈물을 철철 흘리던 그 시절의 제가, 지금도 그 눈물을 흘리게 했던 어떤 한 친구를 기억하며 그 친구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바보같은 일일까요?
어떤 집단에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이들이 있더군요!
내 나름의 순진하고 절절한 기억을 그렇게 폄하하나 싶기도 했고, 내 삶의 부분을 부정당한 것 같아 순간 울컥하기도 했지만, 그런 시절의 그런 느낌을 전혀 상관없는 존재가 공감할 수는 없을 테니까라고 치부하고 말았습니다! ^^
영어에 관한 한 영-한, 한-영 식의 순차적 사고보다도, tommkr 님의 말과 같이 즉각적으로, 영어는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것, 예를 들면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을 따로 따로 하기보다는(그런 경우는 시험이나 평가의 경우에 더 필요할 것이고) 그 모든 감각들을 동시적으로 동원하여 구사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민 님의 글을 찾아 보시면 수긍가는 내용들이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뉴욕 의사의 백신영어'라는 책을 쓰셨지요^^
아무튼 시공이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언제나 한국의 정서와 꿈을 잊지 않고 계심이 반갑고, 또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한참 제 미천한 재주를 써먹고자 애쓰던 시절 저도 잠꼬대를 영어로 하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자양의 경우는 2학년 때 제 삶의 첫 번 째 영향력을 갖춘 존재로부터 멀어진 순간부터 특정 기억 말고는 남아 있지 않지만, 아마도 짐작에 저 곡을 작곡하셨거나 크게 활용하셨을 분이 송용재 선생님이 아니셨을까 짐작이 됩니다!
이 분이 나중에 대동초로 전근오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양-동광-대동 순으로 전학을 했었는데 아무튼 눈으로 보았던 모든 순간들은 지금도 생생하게 뇌리에 떠오릅니다! ^^
아마 이런 기억들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게 될 때면 내 삶이 거의 마지막 주로(?)에 들어선 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972년 가을 자양을 떠나며 작별 인사를 제대로 못할 정도로 정말 바보처럼 눈물을 철철 흘리던 그 시절의 제가, 지금도 그 눈물을 흘리게 했던 어떤 한 친구를 기억하며 그 친구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다면 바보같은 일일까요?
어떤 집단에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이들이 있더군요!
내 나름의 순진하고 절절한 기억을 그렇게 폄하하나 싶기도 했고, 내 삶의 부분을 부정당한 것 같아 순간 울컥하기도 했지만, 그런 시절의 그런 느낌을 전혀 상관없는 존재가 공감할 수는 없을 테니까라고 치부하고 말았습니다! ^^
영어에 관한 한 영-한, 한-영 식의 순차적 사고보다도, tommkr 님의 말과 같이 즉각적으로, 영어는 영어 자체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것, 예를 들면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을 따로 따로 하기보다는(그런 경우는 시험이나 평가의 경우에 더 필요할 것이고) 그 모든 감각들을 동시적으로 동원하여 구사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민 님의 글을 찾아 보시면 수긍가는 내용들이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뉴욕 의사의 백신영어'라는 책을 쓰셨지요^^
아무튼 시공이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언제나 한국의 정서와 꿈을 잊지 않고 계심이 반갑고, 또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전설님 께서도 눈치를 채셨겠지만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이들'이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이 몸에 베지 않은 사람들이거나,
자신들만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굳어진 독고다이 사고방식이 만연해진 상태로,
자신으로부터 모든 얘기가 시작되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 방식의 사람들 이기 때문 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 나이를 들 수록, 저 조차도 남의 이야기를 듣는 일에 소홀해지거나 귀찮아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마저 피하게 되고,
저 깊은 곳 에서는~~ 저 스스로 본인의 말을 통해서 해서 다른 사람이 들어줬으면 그래서 나를 이해해 달라 하는 바램이 몸에 베여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감정 공감대를 공유할 친구나 더 나아가서는, 심리 상담사를 찾는 이유가 되겠죠
뭐가 어찌 되었든, 저는 전설님의 혜안과 사고방식,
그리고 지난 날들의 추억들을 공유 해 주실 때 마다,
황순원 작가님의 주옥같은 단편 소설 '소나기' 급의 섬세한 문학 소설, 동화 속을
접하는 기분이 들어 항상 황송하고 고마울 따름 입니다요 ^^
제 경험 상~
'머슬 메모리'급의 즉각적인 순간 반사 카운터 펀치를 때릴 만한 영어 스킬을 구사 하는데 말입쥬~
가장 신뢰 하고 추천 할 만한, 방법이요~
예전에도 유명한 책 이었지만요
'영절하 (영어 절대로 하지 마라)'
이 책의 방법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기본 원리가 말입쥬~~
기존의 틀에 박힌 한국의 영어 공부 방법들을 모두 '폐' 하고
머리로 생각 하려 하지 말고, 문단 해석, 영어 철자, 단어 인식 이런 거 일절 하려 하지 말고
오로지, 미국 테레비 뉴스 방송 원어민 앵커 스피치 '소리' 만을
오로지 '소리 음 만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따라하는 연습을 주구 장창 하는 것입니다
이 걸 실행 할 때, 앵커의 몸짓 제스 츄어 그리고 입술 모양, 손짓 까지
마치 거울을 보며 '일등 따라하기' 처럼 똑 같이 실시간으로 따라 하는 것 입니다요
이 방법 쓰는 주요 키 포인트는, 영어 원어민 발음 소리를 본인의 몸속에 자연스레 완전히 '각인' (머슬 메모리) 시킴으로써
상대방 영어가 치고 들어오면, 즉각적인 반사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게 됩니다요~~
이 방법을 실행하실 때, 절대로, 영어 철자, 문단의 이해 독해를 절대로 하려 하지 마시고, 생각도 하지 마시고,
오로지 소리 발음만 똑같이 따라 하는 것에만 집중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답답 하시겠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 지고 시간이 지나면,
저 자신도 모르게, 본인이 따라 하고 있던
미국 원어민 토종 발음과,
본인이 예전에 배워왔던 영문법 단어 문장이
서로 랑데뷰?가 되는 교차점이 머리속에서 신기하게
실시간으로 즉각적인 반사 카운터 펀치가 자동적으로
나가게 되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요 ^^
매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이들'이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이 몸에 베지 않은 사람들이거나,
자신들만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렇게 굳어진 독고다이 사고방식이 만연해진 상태로,
자신으로부터 모든 얘기가 시작되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 방식의 사람들 이기 때문 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 나이를 들 수록, 저 조차도 남의 이야기를 듣는 일에 소홀해지거나 귀찮아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마저 피하게 되고,
저 깊은 곳 에서는~~ 저 스스로 본인의 말을 통해서 해서 다른 사람이 들어줬으면 그래서 나를 이해해 달라 하는 바램이 몸에 베여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감정 공감대를 공유할 친구나 더 나아가서는, 심리 상담사를 찾는 이유가 되겠죠
뭐가 어찌 되었든, 저는 전설님의 혜안과 사고방식,
그리고 지난 날들의 추억들을 공유 해 주실 때 마다,
황순원 작가님의 주옥같은 단편 소설 '소나기' 급의 섬세한 문학 소설, 동화 속을
접하는 기분이 들어 항상 황송하고 고마울 따름 입니다요 ^^
제 경험 상~
'머슬 메모리'급의 즉각적인 순간 반사 카운터 펀치를 때릴 만한 영어 스킬을 구사 하는데 말입쥬~
가장 신뢰 하고 추천 할 만한, 방법이요~
예전에도 유명한 책 이었지만요
'영절하 (영어 절대로 하지 마라)'
이 책의 방법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기본 원리가 말입쥬~~
기존의 틀에 박힌 한국의 영어 공부 방법들을 모두 '폐' 하고
머리로 생각 하려 하지 말고, 문단 해석, 영어 철자, 단어 인식 이런 거 일절 하려 하지 말고
오로지, 미국 테레비 뉴스 방송 원어민 앵커 스피치 '소리' 만을
오로지 '소리 음 만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따라하는 연습을 주구 장창 하는 것입니다
이 걸 실행 할 때, 앵커의 몸짓 제스 츄어 그리고 입술 모양, 손짓 까지
마치 거울을 보며 '일등 따라하기' 처럼 똑 같이 실시간으로 따라 하는 것 입니다요
이 방법 쓰는 주요 키 포인트는, 영어 원어민 발음 소리를 본인의 몸속에 자연스레 완전히 '각인' (머슬 메모리) 시킴으로써
상대방 영어가 치고 들어오면, 즉각적인 반사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게 됩니다요~~
이 방법을 실행하실 때, 절대로, 영어 철자, 문단의 이해 독해를 절대로 하려 하지 마시고, 생각도 하지 마시고,
오로지 소리 발음만 똑같이 따라 하는 것에만 집중 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답답 하시겠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 지고 시간이 지나면,
저 자신도 모르게, 본인이 따라 하고 있던
미국 원어민 토종 발음과,
본인이 예전에 배워왔던 영문법 단어 문장이
서로 랑데뷰?가 되는 교차점이 머리속에서 신기하게
실시간으로 즉각적인 반사 카운터 펀치가 자동적으로
나가게 되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요 ^^
매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각자 처한 입장과 환경, 또 사고의 차이 등 많은 것들이 영향을 끼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늘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를 너무 기대한다는 핀잔을 마눌 님으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ㅜㅜ
헌데 언감생심 황순원 선생님의 존함을 대할 줄은... 그건 아니구요! ^^
하긴 뭐 한 때 신춘문예 등에 지원해보라는 농 반 진담 반의 제안을 들었던 정도로 글을 썼던 적도 있긴 합니다.
그 때의 추억담? 속의 주인공 또한 자양 초등학교 그 짝꿍이기도 하구요^^
다음 카페를 통해 어쩌 어찌 연결하여 그 친구 소식을 안다는 친구 이야기를 보긴 했는데, 차마 더 이상 어떤 시도를 못하고(이미 그 때 쯤은 어쩔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그냥 마음을 접고 말았던 것이지요! ^^
그럼에도 지금껏 변하지 않는 마음은 그 친구를 향한 끝을 알 수 없는 연모, 그리움? 나를 따르던 그 친구의 순진하고 순수한 마음 그런 것들과 맑디 맑은 눈망울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소나기 등과 같은 순정소설이나 드라마 등의 주인공을 보면 자주 어울리지 않는 감정이입의 순간들을 겪곤 합니다! ^^
이런 말조차 얼토당토 않은 소리라고 말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 친구가 가능하다면, 또 기회가 허락된다면 한 번쯤 정말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 아내와 딸아이, 그리고 가족들 외에 지금껏 제 삶의 방향을 틀어쥐고 있고, 순간 순간 제 삶의 부분 부분들에 영향을 주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세월이 흐르고 우리들의 가치관이 달라지고 했다손 치더라도 그 친구만큼 저를 믿어준(?) 대상을 지금껏 만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저 또한 늘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를 너무 기대한다는 핀잔을 마눌 님으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ㅜㅜ
헌데 언감생심 황순원 선생님의 존함을 대할 줄은... 그건 아니구요! ^^
하긴 뭐 한 때 신춘문예 등에 지원해보라는 농 반 진담 반의 제안을 들었던 정도로 글을 썼던 적도 있긴 합니다.
그 때의 추억담? 속의 주인공 또한 자양 초등학교 그 짝꿍이기도 하구요^^
다음 카페를 통해 어쩌 어찌 연결하여 그 친구 소식을 안다는 친구 이야기를 보긴 했는데, 차마 더 이상 어떤 시도를 못하고(이미 그 때 쯤은 어쩔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그냥 마음을 접고 말았던 것이지요! ^^
그럼에도 지금껏 변하지 않는 마음은 그 친구를 향한 끝을 알 수 없는 연모, 그리움? 나를 따르던 그 친구의 순진하고 순수한 마음 그런 것들과 맑디 맑은 눈망울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소나기 등과 같은 순정소설이나 드라마 등의 주인공을 보면 자주 어울리지 않는 감정이입의 순간들을 겪곤 합니다! ^^
이런 말조차 얼토당토 않은 소리라고 말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그 친구가 가능하다면, 또 기회가 허락된다면 한 번쯤 정말 만나보고 싶습니다!
제 아내와 딸아이, 그리고 가족들 외에 지금껏 제 삶의 방향을 틀어쥐고 있고, 순간 순간 제 삶의 부분 부분들에 영향을 주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
세월이 흐르고 우리들의 가치관이 달라지고 했다손 치더라도 그 친구만큼 저를 믿어준(?) 대상을 지금껏 만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평소 생각만 엄청 들입다 해대다가 한꺼번에 사고를 몰아서 치는(?) 타입인지라 나도 내 자신이 무섭습니다~!
그리고 일이 터지고 나서야 곰곰 '왜 그랬을까?' 하고 돌아보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아마도 이런 思考 습성도 그 친구 때문에 생긴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디에 있든 그 친구의 몫을 잘 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만나보고는 싶다는 생각입니다! ^^
이 한 세상 살면서 자신의 진정한 뜻 한번 전해주지 못하고 그냥 끝난다면, 내세를 말하고 환생을 말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실에 그런 진한 경험 하나 없다면 정말 너무 삭막하고, 답답하고 억울할 것 같지 않나요? ^^
기독교에서 자주 사용되는 현란한 문구들 그다지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하지만(늘 의문을 품고 곱ssip어보지만),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런 말들은 참 듣기에 좋고 그렇지요? ^^
날이 흐렸다가 해가 떴다를 반복하는 게 봄날이긴 한가 봅니다!
많이 다른 눈앞의 현실 속을 tommkr 님이나 저, 그리고 그 친구도 살고 있지만...
지금 다시 창에 들어오는 햇살은 그 시절 등교길 풀 내음을 내는 노변의 꽃들에게 내리듯이 똑같이 따사로울 것이고 우리 발끝을 따뜻하게 감싸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그리고 일이 터지고 나서야 곰곰 '왜 그랬을까?' 하고 돌아보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아마도 이런 思考 습성도 그 친구 때문에 생긴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디에 있든 그 친구의 몫을 잘 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하고,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만나보고는 싶다는 생각입니다! ^^
이 한 세상 살면서 자신의 진정한 뜻 한번 전해주지 못하고 그냥 끝난다면, 내세를 말하고 환생을 말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실에 그런 진한 경험 하나 없다면 정말 너무 삭막하고, 답답하고 억울할 것 같지 않나요? ^^
기독교에서 자주 사용되는 현란한 문구들 그다지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하지만(늘 의문을 품고 곱ssip어보지만),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런 말들은 참 듣기에 좋고 그렇지요? ^^
날이 흐렸다가 해가 떴다를 반복하는 게 봄날이긴 한가 봅니다!
많이 다른 눈앞의 현실 속을 tommkr 님이나 저, 그리고 그 친구도 살고 있지만...
지금 다시 창에 들어오는 햇살은 그 시절 등교길 풀 내음을 내는 노변의 꽃들에게 내리듯이 똑같이 따사로울 것이고 우리 발끝을 따뜻하게 감싸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겉으로는 품위를 갖고 웃되, 마음 속의 날카로운 심안은 갖추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