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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삶은 달걀 하나!!!_[Ed.]

컨텐츠 정보

본문

여러분, 기차여행 중에 소금 찍은 삶은 달걀 하나 어떠세요?

옆자리 앉은 분께도 하나 권해드리고...(요즘 이건 안되겠지요? ㅜㅜ)

허영만 화백 님의 만화 중에도 이강토 군이 기차 안에서 삶은 달걀 한판을 작살내던 장면도 생각나고... ㅎㅎ

저 또한 예전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어린 시절 달걀 하나를 매일 먹이셨다고 합니다! ^^


언제부터인가 윈도우 10 사용 후 처음 강제적으로 열리는 페이지에 Tip & 머시기라고 달린 글들이 있던데...

그 중에 가끔 유용한 삶의 정보들이 있더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거기 실린 글들은 읽다 보면 그 글 스토리텔링의 전개방식에 정말, 참으로, 진짜 짜증이 납니다. 말도 안되는 희안한? 논리도 없는? 만연체라고 말하기도 우스운 늘이기로 마치 우리말 처음 배우는 외국인이 우리말 잘하죠? 하는 식의 전개를 보이거든요ㅜㅜ)


아무튼 그 중에 유용한 글일 것 같아 나름 갈무리하여 여기 올려드립니다! ^^

바쁜 세상이니 간단, 간편하게 보시도록 요약 식으로 정리한 글! ^^


※ 매일 삶은 달걀 하나를 한 달 동안 먹으면...(몸 속에 영양소와 단백질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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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걀은 운동선수들이 반드시 먹는 음식

다량의 단백질 함유

에너지와 단백질 두 가지 때문에 빠른 회복에도 도움

노른자에는 상당한 양의 비타민 B12섭취한 음식물을 몸이 사용하는 에너지로 바꿔줌

- 운동선수들의 마지막 스퍼트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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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란 노른자는 비타민 D의 훌륭한 공급원, 면역력과 회복력 높이는데 도움

두 가지 중요한 무기질(아연, 셀레늄) 함유

아연은 면역력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 몸 안의 방어기제를 견고히!

셀레늄지적 능력, 언어, 기억력 높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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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걀은 단백질과 비오틴의 좋은 공급원, 둘 다 모발 성장 촉진

비오틴지방산 형성머리카락을 빛나게 하고 머리카락을 성장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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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대로 섭취할 수 없는 많은 비타민이 달걀 속에 있음.

항산화 물질, 비타민 E와 C는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체내 활성산소와 싸워 제거

(체내의 많은 활성산소가 노화[주름, 빠지지 않는 부기] 일으킴)

매일 먹는 달걀과 함께 하는 건강한 생활방식은 여러분을 젊음의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빠르게 변화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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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란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지만, 많은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 사이에 연관성이 없음을 보여줌

엽산, 오메가3, 지방산 같은 영양소로 가득 찬 달걀심장 관련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

주의: 달걀을 일주일에 7개 이상, 될 수 있는 한 매일 1개씩!

      단, 마요네즈처럼 지방이 많은 것과 함께 먹지 말 것!

      팁을 드리자면, 시금치와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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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인터넷 기사 편집하여 올려드린 내용인데 괜찮겠지요?

집안 어르신 중에 양계장 하시는 분 안 계세요^^


관련자료



댓글 25

별마님의 댓글

기사 편집한부분이라고 하시면 그 퍼온기사 하단에 ⓒ로 시작하는 문구없던가요?
그 부분에 문구중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라고 써져있지는 않나요 혹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 알리고 싶은 내용인지라 글 작성에 열중한 나머지 살피지는 못했지만 그런 부분 없었을 것 같고...
무단전재라면 있는 그대로 다 긁어오는 방식일 것 같은데, 이 글에서 제가 작성한 방식은 말씀드린대로 요약하는 편집 방식인데 문제가 될까요? ^^
확인하고 문제가 된다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마님의 댓글의 댓글

네 한번 더 글을 확인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집자체도 막는 게시물이있을수있으니 저작권부분은 반드시 확인부탁드립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참고한 글은 매일 삶은 달걀을 먹으면 한 달 후에 몸에 생기는 변화"였는데 같은 제목으로 검색하면 그 원 기사는 몇 번을 검색해도 나타나지 않고, 해당 제목으로는 구글링을 해도 다른 기사만 뜨네요???
아무튼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다면 관리자 권한으로 내리셔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허헛! ^^
김진규 님이시네요! 연기지만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옥희가 '엄마에게 알려야지!' 말한 부분에선 목이 메이거나(멕히거나) 하지 않으셨을지...
그리고 고개 살짝 돌리며 멋쩍게, 또는 남몰래 싱긋 웃는 웃음! 재미있네요! ^^

원 작가 님이 주요한이 아니고, 주요섭이었네요? ^^
저는 어머니 역할이 태현실 씨였을 거로 기억하는데, 영상 자료들을 보니 최은희 씨네요!
어쩐지 자꾸 기억회로가 꼬인 느낌이... ^^
삶은 달걀 저도 좋아하지만, 5촌 아저씨 되시는 형제 분들이 차례 상에서 먼저 먹겠다고 다투는 것에 대한 추억!
그리고 그 삶은 달걀을 흠 하나 없이 깨끗이 담아 놓은 할머니의 솜씨를 감탄하던 제 모습이 그려집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마스크 착용 풀리더라도
저는 죽을때 까지
마스크 차고 다닐랍니다~
이차감염예방 때문 이기도 하지만~
뭐에 불만인지 모를
항상 일그러져 있는 저의
얼굴 표정 관리가
너무 너무 힘드네요ㅠㅠ
그래서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니는 것 자체가
더 편합니다요~~

Cortez님의 댓글

기차에서 달걀이라.. 30년전쯤 엄마랑.. 서울행 기차가 마지막인듯..
엄마 보고 싶네.. ㅠㅜ
ktx도 없던시절.. 무궁화호에서..
지금은 엄마가 없어서.. 더 생각이 나네요.ㅠㅜ
엄마 사랑합니다.. 보고 싶어요..ㅠ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가족과 떨어져 혼자 대전에서 지내다 처음 혼자 타본 기차...가
바로 당시의 특급열차인 무궁화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직은 그 naming이 남아 있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
지금은 저도 어무이, 아부지 두 분 다 함께 계십니다.
우리들과 함께 하시지는 못하지만...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대전 발 0시 50분 기차...는 비둘기호의 사라짐과 같이 운행이 끝났고...
코레일 사이트에 보시면 테마 기차여행 같은 것들이 있을 겁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단편적으로? 간간이 열차 객차 내에서 먹을 수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단, 아직 실내에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하여주시고 음식 섭취 후 바로 마스크를 착용해주십시오.'라는 방송 멘트를 들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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