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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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에서 감정가 전광판 돈 올라가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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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예,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요 ^^ 며칠 전, 무더운 여름날에 사다리 타고 무한 반복 오르락 내리며 페인트 칠 작업을 했습니다요. 안전사고 없이 무탈하게 하루 작업을 마무리 할 때~ 허리 근육통이 몰려 오고 해서~ 꽤 고단한 작업이었는데요. 잡생각 없이 개운한 느낌에 오히려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요 ^^오랜만에, 근육 코어 운동 제대로 했네요 ^^ 온몸 전신에 땀범벅으로 다 젖은 상태로 벽에 몸을 기대고 앉아서 숨을 헐떡이며 쉬고 있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니 너무 맑고 깨끗한 청량함에 사진 하나 찍어 봤습니다요 ^^ 행복하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livinglegend님의 댓글
'인간인가? 오디오인가?'라는 광고 카피가 있었지요?
'인간인가 계산기인가?'라고 묻고 싶어집니다^^
'인간인가 계산기인가?'라고 묻고 싶어집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광고 영상에 딸린 그 시절 오디오 제품 광고를 보며 잠시 또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보았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수몰지구라는 말에 홀린 듯 들어왔다 이 장면 다음엔 혹시 내아 알만한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 몽상(?) 같은 느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라오스 남능강, 또는 남능호수 북쪽 마을이라는 부분도 끌렸구요!
세상살이에 젖어들어 이젠 그 땐 그랬지 하는 생각으로 가끔 돌이켜보기는 하지만, 한 때는 대청 댐 공사로 물속에 그대로 잠겨 있는 고향 마을을 여러 차례 꿈에 보기도 하였더라는 말씀은 했었지요? ^^
어부동이라는 지명이 익숙하고, 물론 그 쪽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동막골보다도 더 귀하고 아름다웠던 그 강과 산 사이에 위치했던, 여름이면 계곡 물소리, 빗소리, 눈 내린 논밭 위에서 지치던 썰매... 잠깐 씩 드는 편린들이지만 그 기억들을 되살리는 실마리를 주신 tommkr 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
라오스 남능강, 또는 남능호수 북쪽 마을이라는 부분도 끌렸구요!
세상살이에 젖어들어 이젠 그 땐 그랬지 하는 생각으로 가끔 돌이켜보기는 하지만, 한 때는 대청 댐 공사로 물속에 그대로 잠겨 있는 고향 마을을 여러 차례 꿈에 보기도 하였더라는 말씀은 했었지요? ^^
어부동이라는 지명이 익숙하고, 물론 그 쪽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동막골보다도 더 귀하고 아름다웠던 그 강과 산 사이에 위치했던, 여름이면 계곡 물소리, 빗소리, 눈 내린 논밭 위에서 지치던 썰매... 잠깐 씩 드는 편린들이지만 그 기억들을 되살리는 실마리를 주신 tommkr 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