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텔 시피유 불량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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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업자 분들도 잉텔 시피유 불량 A/S 때문에 적잖이 곤란한 상황이더군요.
소비자가 정말 납득이 갈 수 있는 잉텔의 공식적인 원인 규명과 사과가 속 시원하게 이루어 지기 전 이기는 하지만,
쓰면 쓸 수록 시피유 고장 불량 확률이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해서,
현 시점 당분간 잉텔 12세대 13세대 14세대 i5 i7 i9 는 멀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잉텔만의 특허 기술? '퀵싱크'의 미련을 이제는 버려야 할 때 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사태로, 적대적 공생?관계/경쟁 관계 균형이 무너져 버려서, 이 흐름을 타고
기세 등등 해 진 암드 시피유의 가격이 추후에 반등할 수 도 있기도 해서,
어찌 보면, 이이제이 어부지리 식의 구입 가격에 나름 유리?했던 소비자한테는 추후에 오히려 불리한 상황이 될 것도 같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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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런 류의 정보들은 유지보수업체 담당자? 또는 CS(Customer Service) 담당자 분들을 통해서나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는데...
그런데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유독 설치 때나 사용 중에 유독 블루 스크린이 잦았던 상황들이 떠올려지는군요!
기관이나 대형 업체, 소비자들을 상대하는 업자들은 지체없이 이런 문제의 해결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개인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용을 확인하다 보니, 유독 설치 때나 사용 중에 유독 블루 스크린이 잦았던 상황들이 떠올려지는군요!
기관이나 대형 업체, 소비자들을 상대하는 업자들은 지체없이 이런 문제의 해결을 빠르게 처리해주는 편이긴 하지만, 개인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저전력 저발열의 아이콘, 암드AMD 마저도, 일년 전, 7000X3D 오버클럭 과전압 원인 '번아웃' 이슈가 터졌드랬쥬~ 발 빠른 메인보드 바이오스 패치와, 메모리 클럭 4800 - 5200 제한 쪽으로 이슈를 돌려?가면서 그때 당시 암드가 소비자의 외면으로부터 어떻게 그렇게 잘? 돌파했는지 신기 하기도 합니다~만, 암드 마저도 시피유 설계 성능 향상 임계점?이 그 때 '번아웃 이슈'를 계기로 아마도 시피유 설계 제조에 극한에 다달았을 가능성이 다부집니다. 어쨌저나, 성능 향상 임계점을 '극한'의 극한 턱걸이 식으로 모조리 끌어다 쓴, 사골 시피유 사골의 아이콘, 잉텔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가 봅니다.
암드가 DDR5 메모리 클럭을 4800-5200 조합으로 컴퓨터 실사용 셋팅을 낮출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더불어, 잉텔측이 과연, 암드3D 처럼, 차세세 시피유에 '캐시'를 대폭 늘려서 출시할 수 있는 '여력'이 아직 남아 있는지, 이와 함께, 발열 과전압 문제를, 슬기롭게 타협 조율해 갈 수 있는지~하는 부분도 앞으로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이지 않을까 싶네요.
일련의 시피유 불량 사태를 미루어 짐작컨데요, 고밀도 고집적 설계가 될 수록 고발열 번아웃 쇼트 사망율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시피유의 고질적인 불량율 증가가 피할 수 없는 현상 같기도 합니다.
요즘 신형 시피유 소켓 핀 배열이 오밀 조밀 촘촘해 진 만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과전력 과전압 원인과 소켓 발열 쇼트 고장으로 연결 될 수 도 있다고 생각 도 됩니다. 시피유와 쿨러 사이의 나사 체결 쪼임이 너무 쎄다 보면, 시피유 작동 컴퓨터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심지어는, 잘 사용하던 시피유와 소켓 연결 부분이 부분적으로 검게 그을려서 변색 된 사례들도, 현 시피유 불량 사태와 어느 정도 연관되지 않았을까~ 하는 불편한 현상인 것 같기도 합니다.
차라리, 옛날 스타일대로, 시피유 본체에 '핀'배열 구조를 다시 달아서, 서버 시피유 처럼, 좀 더 넓고 크게 시피유 크기를 재 설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차라리, 시피유의 일부 성능을, 다시, 메인보드 PCH 칩셋 쪽으로 분산 시켜서, 어쩔때는 시피유보다 뜨거운 칩셋 쿨링 쪽에 정상적이고 납득이 될 만한 타워형 쿨링팬을 달아주는 기본 옵션을 선택하거나, 그래픽카드와 칩셋 PCH 사이의 물리적 간섭이 없게 끔, 메인보드 디자인을 다시 설계 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 됩니다요.
암드가 DDR5 메모리 클럭을 4800-5200 조합으로 컴퓨터 실사용 셋팅을 낮출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더불어, 잉텔측이 과연, 암드3D 처럼, 차세세 시피유에 '캐시'를 대폭 늘려서 출시할 수 있는 '여력'이 아직 남아 있는지, 이와 함께, 발열 과전압 문제를, 슬기롭게 타협 조율해 갈 수 있는지~하는 부분도 앞으로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이지 않을까 싶네요.
일련의 시피유 불량 사태를 미루어 짐작컨데요, 고밀도 고집적 설계가 될 수록 고발열 번아웃 쇼트 사망율이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시피유의 고질적인 불량율 증가가 피할 수 없는 현상 같기도 합니다.
요즘 신형 시피유 소켓 핀 배열이 오밀 조밀 촘촘해 진 만큼,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과전력 과전압 원인과 소켓 발열 쇼트 고장으로 연결 될 수 도 있다고 생각 도 됩니다. 시피유와 쿨러 사이의 나사 체결 쪼임이 너무 쎄다 보면, 시피유 작동 컴퓨터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심지어는, 잘 사용하던 시피유와 소켓 연결 부분이 부분적으로 검게 그을려서 변색 된 사례들도, 현 시피유 불량 사태와 어느 정도 연관되지 않았을까~ 하는 불편한 현상인 것 같기도 합니다.
차라리, 옛날 스타일대로, 시피유 본체에 '핀'배열 구조를 다시 달아서, 서버 시피유 처럼, 좀 더 넓고 크게 시피유 크기를 재 설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차라리, 시피유의 일부 성능을, 다시, 메인보드 PCH 칩셋 쪽으로 분산 시켜서, 어쩔때는 시피유보다 뜨거운 칩셋 쿨링 쪽에 정상적이고 납득이 될 만한 타워형 쿨링팬을 달아주는 기본 옵션을 선택하거나, 그래픽카드와 칩셋 PCH 사이의 물리적 간섭이 없게 끔, 메인보드 디자인을 다시 설계 해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 됩니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이렇게 또 상세하고 깊이 파고들면 저는 아는 게 없어 그저 고개만 끄덕이고 '그렇지요!'라고 장단을 맞추어주는 도리밖에는 없는 천생 문과 인생입니다만...
어쩌다 보니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 몇 라지 귀에 익은 용어들과 알듯말믓한 내용들이 있군요!
최근 LCD, LED 관련 사업성? 채산성이 떨어지고, 최상위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중국에 넘겨주고 그 분야를 벗어나야 한다는 우리 TV 업계의 현실 뉴스는 이와는 또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전자, 컴퓨터 관련 분야에서의 개발 경쟁과, 또 특정 업체의 浮沈은 피해갈 수 없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 세상에서 인간들만 없다면 모든 문제가 다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는, 다소 위험한 생각을 품고 있지만, 미래소년 코난 같은 그 허망하고 허탈한 결과를 향해 인간들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몰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 주제넘은 염려를 해봅니다!
그래픽 카드 대란에 이어, 특정 업체의 CPU 문제에 이르기까지 어느 시기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조정, 조율되는 시기가 있을 것이라는, 아주 지나치게 낙관적인(?) 촌스런 단견을 말해봅니다! ^^

어쩌다 보니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 몇 라지 귀에 익은 용어들과 알듯말믓한 내용들이 있군요!
최근 LCD, LED 관련 사업성? 채산성이 떨어지고, 최상위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중국에 넘겨주고 그 분야를 벗어나야 한다는 우리 TV 업계의 현실 뉴스는 이와는 또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전자, 컴퓨터 관련 분야에서의 개발 경쟁과, 또 특정 업체의 浮沈은 피해갈 수 없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 세상에서 인간들만 없다면 모든 문제가 다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는, 다소 위험한 생각을 품고 있지만, 미래소년 코난 같은 그 허망하고 허탈한 결과를 향해 인간들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몰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가끔 주제넘은 염려를 해봅니다!

그래픽 카드 대란에 이어, 특정 업체의 CPU 문제에 이르기까지 어느 시기에 이르면 자연스럽게, 조정, 조율되는 시기가 있을 것이라는, 아주 지나치게 낙관적인(?) 촌스런 단견을 말해봅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좋아하는 관심 분야 라서요, 제가 너무 산으로 갔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말씀하신 요즘 TV업계의 현실 뉴스 경향?에 대해서, 그 뉴스 주제를 대중에게 보도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누구에게 이익이고 누구에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가 될지 미루어 짐작해 보았습니다~, 뉴스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왜 이런 주제로 굳이 국내발 뉴스가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보도를 해야만 했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적잖이 많습니다요.
저 조차도, 머리가 굳어져서, 편협해 지긴 했지만요,
대량 생산 저가격대 중국산 티비는 사서 쓰다 버리고 다시 사서 쓰는 저 품질 느낌이고
삼숭 알쥐 티비는 가격대가 있다 하더라도, 내구성 프리미엄 품질 신뢰 자체가 아직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 쯤 에 저와는 상관없이, 마지못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 해야만 했던, 삼숭 대형 스마트 티비가 아직까지 현역으로 쌩쌩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경험담과, 스마트폰 '액정'에 대해서는, 지금은 철수 했지만, 알쥐 스마트폰 사용시~에 눈 피로도가 타사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덜 피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디스플레이 화면이나 대형 스마트 티비, 컴퓨터모니터~하면, 좀 비싸더라도, 알쥐 제품에 대해서 무한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 요즘 TV업계의 현실 뉴스 경향?에 대해서, 그 뉴스 주제를 대중에게 보도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누구에게 이익이고 누구에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가 될지 미루어 짐작해 보았습니다~, 뉴스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왜 이런 주제로 굳이 국내발 뉴스가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보도를 해야만 했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적잖이 많습니다요.
저 조차도, 머리가 굳어져서, 편협해 지긴 했지만요,
대량 생산 저가격대 중국산 티비는 사서 쓰다 버리고 다시 사서 쓰는 저 품질 느낌이고
삼숭 알쥐 티비는 가격대가 있다 하더라도, 내구성 프리미엄 품질 신뢰 자체가 아직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 쯤 에 저와는 상관없이, 마지못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 해야만 했던, 삼숭 대형 스마트 티비가 아직까지 현역으로 쌩쌩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경험담과, 스마트폰 '액정'에 대해서는, 지금은 철수 했지만, 알쥐 스마트폰 사용시~에 눈 피로도가 타사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덜 피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디스플레이 화면이나 대형 스마트 티비, 컴퓨터모니터~하면, 좀 비싸더라도, 알쥐 제품에 대해서 무한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막연하지만 우리 한국인들의 과학기술? 또는 특정 과학기술 분야에서 남다른 발명, 개발 결과를 가끔 내는 사례들을 보면 정말 남다른 유전자(?)를 가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과 예전 국뽕?) 수준의 뉴스조차도 전혀 사실무근인 것만은 아닐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적인 사고를 합니다^^
고급 기술을 개발하고도 그 기술력을 가진 이들에게 온당한 처우를 해주지 않는다거나, 또는 주변의 산업스파이 짓을 하는 타 국가의 농간에 팔리고 유혹에 무너지는 사례들의 뉴스 등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이 과연 그런 이야기가 보도되는 대로가 그 전말일까 하고 의구심을 갖기도 했었습니다만...
TV든 컴퓨터 모니터든, 가족들이 필요하다면 살텐데, 우리는 딸아이의 유년 교육기에 필요했던 것 외엔 TV를 아예 가정에서 시청하지 않도록 하던 주의여서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었습니다만, 요즘은 다들 너튜브(?) 식의 개인 방송 내지는 맞춤형 VOD 시청 추세에, 또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 그리고 꼭 TV가 아닌 다른 플랫폼 이용 등이 있어 그다지 소용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영화를 볼 때는 극장엘 가는 경우 외에는 조금 큰 스크린 또는 TV로 보았으면 싶은 때가 없지 않습니다! ^^
오늘 초파일인데, 딸아이와 처는 이모와 함께 쌀국수를 먹으로 간다고, 저 혼자 집에 계시랍니다.
며칠 전부터 삼겹살 잘하는 맛집 이야기를 하더니만... 정작 저는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간답니다!
고급 기술을 개발하고도 그 기술력을 가진 이들에게 온당한 처우를 해주지 않는다거나, 또는 주변의 산업스파이 짓을 하는 타 국가의 농간에 팔리고 유혹에 무너지는 사례들의 뉴스 등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면서 동시에 드는 생각이 과연 그런 이야기가 보도되는 대로가 그 전말일까 하고 의구심을 갖기도 했었습니다만...
TV든 컴퓨터 모니터든, 가족들이 필요하다면 살텐데, 우리는 딸아이의 유년 교육기에 필요했던 것 외엔 TV를 아예 가정에서 시청하지 않도록 하던 주의여서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었습니다만, 요즘은 다들 너튜브(?) 식의 개인 방송 내지는 맞춤형 VOD 시청 추세에, 또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 그리고 꼭 TV가 아닌 다른 플랫폼 이용 등이 있어 그다지 소용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영화를 볼 때는 극장엘 가는 경우 외에는 조금 큰 스크린 또는 TV로 보았으면 싶은 때가 없지 않습니다! ^^
오늘 초파일인데, 딸아이와 처는 이모와 함께 쌀국수를 먹으로 간다고, 저 혼자 집에 계시랍니다.
며칠 전부터 삼겹살 잘하는 맛집 이야기를 하더니만... 정작 저는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간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 말씀을 확인하자마자 회가 동하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감기 기운 때문에 막걸리 잔을 기울인지도 어언? 벌써 며칠 된 것 같네요!
뭐 사실 저같은 경우도 제 속을 털어놓지도 못할 낯설은 누군가와 대작하기도 익숙지 않고 하여 거의 늘 혼술을 하는 쪽이긴 하지만...
마음 맞는 사람들과라면 언제든 함께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술을 그렇게 많이 즐긴다거나 끝까지 하지는 못하지만 그런 자리에서야 마음의 해방감을 누리고,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
가벼운 감기 기운 때문에 막걸리 잔을 기울인지도 어언? 벌써 며칠 된 것 같네요!
뭐 사실 저같은 경우도 제 속을 털어놓지도 못할 낯설은 누군가와 대작하기도 익숙지 않고 하여 거의 늘 혼술을 하는 쪽이긴 하지만...
마음 맞는 사람들과라면 언제든 함께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술을 그렇게 많이 즐긴다거나 끝까지 하지는 못하지만 그런 자리에서야 마음의 해방감을 누리고, 속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