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출산율 체감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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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 저... 머시기냐... 비결을 좀 공유... 내지는 한 수 지도 말씀을...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와, 그러시군요^^
그러시면 이 영상을 유머 글 게시판이 아니라 댓글로 남겨드려 봅니다^^
그러시면 이 영상을 유머 글 게시판이 아니라 댓글로 남겨드려 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 어느 잡지에서의 방학기 화백의 어른만화의 한 예화가 떠오릅니다~!
늘 빌빌대며 힘을 못쓰는 중년의 남편이 어느 날인가부터 달라졌는데, 사랑의 행위 직전 꼭 남편이 화장실을 들른다는 사실을 안 마나님...
어느 오뜨밤 전 남편이 준비(?)하러 화장실로 가기에 몰래 뒤따라 가보았더니 남편이 화장실 안에서 거울을 보며 이렇게 읖조리더랍니다!
'저 여자는 내 아내가 아니다... 저 여자는 내 아내가 아니다...' ㅋㅋ
일종의 촤면? 자기암시? 뭐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늘 빌빌대며 힘을 못쓰는 중년의 남편이 어느 날인가부터 달라졌는데, 사랑의 행위 직전 꼭 남편이 화장실을 들른다는 사실을 안 마나님...
어느 오뜨밤 전 남편이 준비(?)하러 화장실로 가기에 몰래 뒤따라 가보았더니 남편이 화장실 안에서 거울을 보며 이렇게 읖조리더랍니다!
'저 여자는 내 아내가 아니다... 저 여자는 내 아내가 아니다...' ㅋㅋ
일종의 촤면? 자기암시? 뭐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젊은 시절 한 때는 결혼은 이번 생에서는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제 스스로도 어느 귀한 집 딸을 데려다가 고생시키려고... 하는 생각도 있었고...
그리고 여러 개인 사정 상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운 형편이이었거든요.
게다가 유교적 가풍이 물씬 묻은 가문에 장손을 너머 종손이다 보니... ㅜㅜ
뭐 아무튼 이래저래 요즘 청춘들의 사고 과정과 행동양식이 수긍이 가기도 하면서...
또한 말씀대로 이런 세상의 변화를 이루어내지 못하고, 또 자신도 점점 못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ㅜㅜ
제 스스로도 어느 귀한 집 딸을 데려다가 고생시키려고... 하는 생각도 있었고...
그리고 여러 개인 사정 상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운 형편이이었거든요.
게다가 유교적 가풍이 물씬 묻은 가문에 장손을 너머 종손이다 보니... ㅜㅜ
뭐 아무튼 이래저래 요즘 청춘들의 사고 과정과 행동양식이 수긍이 가기도 하면서...
또한 말씀대로 이런 세상의 변화를 이루어내지 못하고, 또 자신도 점점 못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