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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LED 불법 개조 - 즈고크 시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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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건담


즈고크 시험기~ 라는

모델 키트 에다가~요


머리 눈~과 양 손 부분~에 

LED 불빛 개조를 해 줬고요~


간단한 부분 도색 칠 작업으로

레트로삘 묵직~한 메카닉 느낌을

살려줬습니다요~~


이번 기체는 좀 

괴랄망측~한 '해산물' 느낌이 나서요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릴 것 같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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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livinglegend님의 댓글

건담... 아무튼 내 기억으로는 이런 류의 애니메이션이 유행할 무렵은 한창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였기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지금 와 생각해보면 이게 아니라도 또래들의 다른 놀이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ㅜㅜ
기계류 및 로봇에 대한 관심이 어떤 면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
중학교 입학 후 부산으로 이사오기 전 전해에 소년중앙, 학생중앙 등의 만화부록이 포함된 월간잡지가 유행일 때 그 해 소년세계라는 잡지가 창간됐고, 그 당시 우리 집안 분위기로는 어림도 없는, 어리광을 부려 할아버지께서 제게 '마징가 제트' 별책부록이 든 (아마 창간호는 아니었을 듯) '소년세계'를 보고 싶다고 하여 제게 사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
마징가 제트와 아수라남작(반은 남성, 반은 여성인...)이 속한 악의 무리(?)와의 이어지는 대립, 전투 등이 나름 볼만 했고 기억이 나는데, 그 시절 부산으로 이사오고 나서는 만화영화로 나오더군요^^
그 이후 그 후속작인 '그레이트 마징가'가 나왔구요^^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제트... 무쇠 팔 무쇠 다리 로켓트 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 모두 비켜라...' (마징가 제트 주체가 가사)

'... 달려라 달려 찡가 날아라 날아 찡가 용감하게 싸운다... 누구보자 힘쎄게 누구보다 날쌔게 나쁜 무리들을 무찌른다. 그레이트 마징가 폭풍우를 부른다' (그레이크 마징가 주제가 가사)

그런데 이보다는 AFKN을 텅하여 보았던 'Bionic Woman' 국내 미공개편(한국에서는 '특수공작원 소머즈'리고 방영 중이던 금요 외화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보는 것이 더 기다려졌고, 부산권 동양방송(TBC)에서는 'The Six Million Dollar Man'(육백만불의 사나이) 더빙 드라마를 방영 중이었지요!^^
특히 스토리의 전개에서 두 사람(극중 인물 스티브 오스틴과 제이미 소머즈가 결혼을 앞둔 연인 관계인데 또 한번의 낙하 사고로 수술을 받아 Bionic Woman이 되는 훈련을 받게 되는데 스티브를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부작용으로 고생하던 중 발작(?)으로 빗속의 거리를 헤매다 기억을 되찾아 스티브를 찾으며 울부짖는 장면, 그리고 그 회차의 insertion musin은 마치 내 일인 것처럼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하신 로봇트 시리즈를 맨처음 직접 티비 방영분으로 접하지는 못했습니다요.
어렸을적에 우연치 않게 '로보트대백과사전' 비스무리한 잡지로 지나가듯 훑어본 게 다 입니다요 ^^
솔직히 말씀 드리면, 지금 이때 까지 별 관심이 없었드랬습니다요.
그러다가요, 작년에 우연치 않게, 제가 컴퓨터 PC 케이스 갈이 DIY에 관한 유튜브 영상 관련해서,
건담 로보트 두마리를 접하게 된 이 후로, 이렇게 된 것입니다요 ^^
그 때부터, 저한테, 뭐가 단디~ 씌였나 봅니다요, 지금까지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요 ㅠㅠ
육백만불사나이, 소머즈 시리즈는 저도 티비로 띄엄띄엄 봐서 전체적인 컨셉은 기억납니다만요, 자세한 스토리라인은 기억이 안납니다요 ㅠㅠ
육백/소머즈 특수능력이 발현될때 흘러나왔던 효과음악들과
카메라 영상 프레임이 순간적으로 느리게 돌아가던 특수효과?가 그때당시 나름 신선했어서요, 아직까지 기억나네유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추억에 젖다 보니 급발진? 오타가 또 심심치 않게 보이는군요! ㅜㅜ
그 당시 그 캐릭터를 흉내내다 보자기 쓰고(근데 이건 어떤 캐릭터? 배트맨?), 또는 비슷한 장구를 착용한 채 언덕 위에 뛰어내린 아이들의 소식이 가끔 신문 한 단에 무슨무슨 소식 하며 실린 적이 여러 번이었습니다!
그만큼 드라마 속의 영웅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대단했다는 이야기지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 뇌리에 가장 강렬하게 남은 장면은 뭐니 뭐니 해도 이소룡이 한 쪽 주먹을 움켜쥐고 인상을 쓰고 있는 정무문 포스터의 한 장면입니다^^
고려극장으로 보러 갔다가 날짜 착오를 일으켜 '돌아온 외다리'(왕호 주연?)인가 의적 김두한 인가를 봤던 사연을 말한 적이 있지요! ^^
지금도 저장용 외장하드 몇 군데와 CD로 정무문부터 당산대형, 맹룡과강, 용쟁호투, 사망유희 모든 영상을... 그리고 심지어 Legend of Bruce Lee 라는 다큐 영상 등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이 상황과 제 닉의 Legend와는 전혀 맥락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언급하신 영화들~ 모두 다 묵직하고 강렬하고 주옥같은 영화입니다요 ^^ 요즘 심심치 않게 말입니다요, 유튜브에서 옛날 무술 영화들 공짜로 올라와 있더군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거의...가 아니라 정말 대체불가인 영화고 액션스타입니다.
물론 성룡이나 견자단, 이연걸의 경우도 그런 측면(독자적이라는 측면)에서는 같지만, 정말 그 액션과 실생활에서의 무도나 철학 등을 대체할만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
어느 영화이던 그 장면과 서사에 몰입하다 보면 평소에 가진 '에이, 이건 영화[허구]야!' 하는 생각이 온데간데 없이 절말 리얼한 장면 그 자체로 다가옵니다!
한 장면에서의 분노(정무문인가 당산대형에서인가 공원엘 들어가려니 'No dog and Chinese is allowed.'(개와 중국인은 입장 불가!)라는 팻말을 보자 격분하여 도약하며 그 팻말을 발차기로 격파해버리는 장면이나 주변인들의 핍박에 분노하여 터뜨리는 분노의 일격(그보다는 더 많은 횟수이지만^^)은 정말 공감이 아니라 내 자신이 그 영화 속에서 화를 내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이소룡 관련 영상이 나오면 넋을 잃고 보거나 Save하여 다음 언제라도 꼭 봅니다! ^^
AFKN에서 자니윤이 아닌 다른 배우가 연기한 'They Still Call me Bruce'라는 영화를 본 기억도 나네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SD건담~ 아기자기 하니 귀엽쥬 ^^
길게 늘어지면
지루해질 것 같아서요
쇼츠 영상으로
짧고 굵게 갔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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