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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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합니다요 ^^ 에뮬게임 원조 MAME로 웬만한 오락실 게임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돌아간다는 걸 처음 알았을때는 정말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요 ^^
MAME가 오락실을 없애버렸고, 스마트폰과 라즈베리 스팀덱 플랫폼이 그 MAME를 먹어버렸고, 이제는 그 편한 휴대용 게임기들도 저는 귀찮은 나머지, 어쩌다 생각이 날 때면, 유튜브 게임 영상 검색으로만 그 아련했던 추억을 상기 시키곤 합니다요 ^^
유튜브는 과연 어떤 플랫폼 한테 잠식당할까요 ^^
MAME가 오락실을 없애버렸고, 스마트폰과 라즈베리 스팀덱 플랫폼이 그 MAME를 먹어버렸고, 이제는 그 편한 휴대용 게임기들도 저는 귀찮은 나머지, 어쩌다 생각이 날 때면, 유튜브 게임 영상 검색으로만 그 아련했던 추억을 상기 시키곤 합니다요 ^^
유튜브는 과연 어떤 플랫폼 한테 잠식당할까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 포스팅의 진앙(?)이었던 1인으로 참 할 말 없네요ㅜㅜ
저는 오락실 또는 게임 Mania가 아니어서요ㅜㅜ
그냥 업자 시절 심심해서 동네 비됴가게(ㅎㅎ) 들렀다가 그 맞은 편 전자오락실에 들러본 게 다이걸랑요~ ^^
아! 아니구나! 대학 시절에 후배 여학생 따라 데트리스 하러 들어간 적도 있긴 하네요! ㅎㅎ
그 외의 경우는 가끔 해본 총질? (Operaion Wolf, 1942) 정도의 오락, 그 다음으로 기억나는 건 단가 높아진 바이크 타기(이건 뭐라고 이름이 기억날 듯 말 듯...)
그 이후로는 컴퓨터로 하는 Arcade 또는 Virtuo Cop인가를 직장에서 첨 해봤는데...
딴에는 취향에 맞고 잘한다 싶었는데 이걸 다 통과한 인간이 최고치를 기록해 놓아 의욕을 꺾어버리기도, 또 불타오르게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결국 마지마 단게까지 다 통과했더랬습니다...
Hose of the Dead 같은 건 별로 취향이 아니고...
그 다음으로 StarCraft? BroodWar 같은 건 이 방면으로 전문 직종도 생기게 되는 계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에까지 제 시간을 들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
Gamer들을 폄하하자는 의도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락실 또는 게임 Mania가 아니어서요ㅜㅜ
그냥 업자 시절 심심해서 동네 비됴가게(ㅎㅎ) 들렀다가 그 맞은 편 전자오락실에 들러본 게 다이걸랑요~ ^^
아! 아니구나! 대학 시절에 후배 여학생 따라 데트리스 하러 들어간 적도 있긴 하네요! ㅎㅎ
그 외의 경우는 가끔 해본 총질? (Operaion Wolf, 1942) 정도의 오락, 그 다음으로 기억나는 건 단가 높아진 바이크 타기(이건 뭐라고 이름이 기억날 듯 말 듯...)
그 이후로는 컴퓨터로 하는 Arcade 또는 Virtuo Cop인가를 직장에서 첨 해봤는데...
딴에는 취향에 맞고 잘한다 싶었는데 이걸 다 통과한 인간이 최고치를 기록해 놓아 의욕을 꺾어버리기도, 또 불타오르게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결국 마지마 단게까지 다 통과했더랬습니다...
Hose of the Dead 같은 건 별로 취향이 아니고...
그 다음으로 StarCraft? BroodWar 같은 건 이 방면으로 전문 직종도 생기게 되는 계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에까지 제 시간을 들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
Gamer들을 폄하하자는 의도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확인, 또 확인한다고 하지만, 독수리(?)가 눈은 그리 시력은 좋은 편이 아니라더니 자꾸 오타를 내는군요! ㅜㅜ
아무튼 목표물 발견하면 spot(발견) and shoot(쏘기)하는 데에는 거의 '無條建반사' 수준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늘 손을 묶어놓고(?) 지냅니다!
괜히 뭐 하나 던져서 깨먹으면 여러 불편한 상황이 초래되니... ㅎㅎ
아무튼 목표물 발견하면 spot(발견) and shoot(쏘기)하는 데에는 거의 '無條建반사' 수준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늘 손을 묶어놓고(?) 지냅니다!
괜히 뭐 하나 던져서 깨먹으면 여러 불편한 상황이 초래되니...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여러 공통분모(고향, 모교)를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은 얼굴을 마주한 것도 아니고...
서로 다른 시간의 결을 살았다가 겨우 같은 결에서 만났지만 그렇다고 동방예의지국에서-아! 고리타분... 그렇게 쭉 나가버리면 아무리 나이 차가 있다지만 예가 아니지요^^
더구나 이 계통의 테크닉 수준으로는 아무리 깜냥으로 생각해봐도 다른 경지에 있는 것으로 보여서요! ^^
그리고 아직도 우리 부부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서로에게 존칭과 존댓말로 대화를 합니다^^
그런 탓에 딸아이게에도 존댓말을 가르칠 요량으로 아이의 어린 시절부터 계속 존댓말을 주고받아 딸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던 무렵부터 '어떻게 존댓말을 가르치셨어요?'라는 놀라움과 부러움의 시선을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엄마, 아빠는 서로의 대화의 많은 부분을 평어로도 하지만 적지 않이 존댓말로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라면 체력과 여러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 누구에게라도(연상 연하를 고사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압니다^^
그리고 정말 어느 날엔가 직접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마주칠 소중한 경험, 인연이 아닐까 합니다! ^^
서로 다른 시간의 결을 살았다가 겨우 같은 결에서 만났지만 그렇다고 동방예의지국에서-아! 고리타분... 그렇게 쭉 나가버리면 아무리 나이 차가 있다지만 예가 아니지요^^
더구나 이 계통의 테크닉 수준으로는 아무리 깜냥으로 생각해봐도 다른 경지에 있는 것으로 보여서요! ^^
그리고 아직도 우리 부부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서로에게 존칭과 존댓말로 대화를 합니다^^
그런 탓에 딸아이게에도 존댓말을 가르칠 요량으로 아이의 어린 시절부터 계속 존댓말을 주고받아 딸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던 무렵부터 '어떻게 존댓말을 가르치셨어요?'라는 놀라움과 부러움의 시선을 받았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엄마, 아빠는 서로의 대화의 많은 부분을 평어로도 하지만 적지 않이 존댓말로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라면 체력과 여러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 누구에게라도(연상 연하를 고사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압니다^^
그리고 정말 어느 날엔가 직접 얼굴을 마주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마주칠 소중한 경험, 인연이 아닐까 합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데 개인적인 성격 성향도 있어서 얼굴을 마주한대 해도 한참 후에야 편하게 말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껏 직장에서도 그런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니면 어느 분에게도 존대 표현으로 대화를 해나가거든요^^
사실 이 습관이 더 굳어지게 된 것은 아내와 딸아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는 걸 보긴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 그렇다고 하여 상대방을 공박하거나 몰아붙이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단지 험한 표현(?)을 입에 담지 않으려고 무척 애를 쓸 뿐입니다^^
지금껏 직장에서도 그런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니면 어느 분에게도 존대 표현으로 대화를 해나가거든요^^
사실 이 습관이 더 굳어지게 된 것은 아내와 딸아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이 불편해하는 걸 보긴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 그렇다고 하여 상대방을 공박하거나 몰아붙이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단지 험한 표현(?)을 입에 담지 않으려고 무척 애를 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