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빠른 성장세가 점점 무서워지네요..

사람이 가장 무섭다~ 라는 말이 이제는 옛말이 될것 같습니다 ㅠㅠ

챗 GPT를 말로만 듣다가 최근 몇 가지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편해진다라기보다는 왠지 제어하기 힘든 상태로 가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떠오르더군요!
인간다운 인간들과 함께 하는 그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Bicentennial Man, AI 등의 세상이 온다면, 또 인간의 감정이 통제되고 조작되는 세상이 온다면, 그건 정말 생각만으로도 우울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 지경까지 가지는 않겠지요? ^^

이미 인간의 감정이 통제 조작되는 세상에 이미 살고 계십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직 피부로 직접 느끼고 깨닫지 못하시는 단계라서 이슈화가 되어있지 않지만요

일단, 제가 겪어 본 일 들로, 예를 들자면,
구직을 하기 위해서 특정 기업 웹사이트를 통해서
자소서 이력서 전자 화일을 집어 넣으면
그것을 1차로 추려내고 우선순위를 뽑아내는 기능까지 광학 판독 AI GPT 기계가 할 수 도 있습니다,

1차로 추려낸 신청자들을 한사람 한사람에게 자동 서류심사 통보가 보내지고
2차로 컴퓨터 면접? 이란걸 하게 됩니다.
이것은 컴퓨터가 일률적으로 작성한 전자화일 질문 형식에 신청자가 댓글식으로 응답을 하면, 컴퓨터가 프로그램 대로 각 신청자들의 응답 상태를 실시간으로 평가해서 평점 레벨이 주어지게 됩니다

컴퓨터 자동 프로그램된 1차 2차 질의문답을 경험해본 구직자 입장에서, 인간인 저로서도, 1차 2차 컴퓨터 질문 내용에 대한 답변하기 애매모호한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아마도 영어권 서양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의 기본 상식과 괴리된 상황 때문인지는 몰라도, 제가 인간으로써, 어떤 컴퓨터 질문에 어떤 식으로 대답했다가는, 그 다음 본 면접 단계로 넘어 갈 수 가 없겠구나~ 하는 괴랄 망측한 생각 까지 하게 됐던~ 결론적으로는~ 이 일련의 모든 구직 과정이, 'AI 기계' 한테 평가 받는 기분 더러븐 순간 이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으로~ 느낀건데요~ 앞으로는, AI GPT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된 이런 자동 필터링 시스템이, 단적으로 예를 든~ 구직 채용 단계 뿐 만 아니라,  인간의 전체 삻을 통제 하는 날이 앞당겨 집니다

무식발찍한 발상이지만요
1단계 : 보스턴 로보틱스 + 드론 + AI GPT = 괴물
2단계 : 미국 괴물 VS 중국 괴물 => 이 둘이 경쟁관계로 3차 대전이 일어나고,
3단계 : 3차 대전이 정리되고 둘 중에 살아 남은 한쪽 괴물이 나머지 인간들을, 시뮬레이션 결과, 추후 위험요소로 판단해서 학살 모드 멸망전, 즉 영화 터미네이터 같은 상황 발생
요런 그림이 떠오릅니다

좀더 피부에 와 닿는 예를 들자면,
우리가 식당 공항 등지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 자동 주문 발권 시스템이

AI GPT와 결합되서
파생되는 인공지능형 드론 로봇들로 하여금
각종 인류의 직업군을 대체 할 수 도 있겠네요

결론은 말입쥬!
키오스크 관련 주식은 꼭 사 놓 자~ 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아무튼 정보 계통에 관한 한 정말 첨단의 길에 들어서 계시군요^^
그런 상황에서 저를 비롯한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우직하게 거의 낭만적인 수준의, 또 때로는 꿈같은, 막연한 희망? 기대? 속에 끌려다니는 것 같아 참 씁쓸합니다~!
경제 관념이랄까 주식 계통은 워낙 주변이나 형제들 중에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으로까지 치달은 경우가 있어, 또 싸모님의 엄포? 협박?이 있어 그저 가늘게 먹고 가늘게 싸는(?) 수준으로 끝날 거 같습니다만...
요즘 폰에서 무언가를 보려면, 특히 유트브 영상을 보면 꼭지가 돌고 다 타버릴듯이 열받게 하는 광고 영상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왔는데, ...을 알고 나서 얼마 짜리 주택에 살고 얼마 짜리 차를 굴리고..., 그래서 여러분에게 그런 기회를 가질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다...'라는 식의 스팸상 광고입니다.
이거 정말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간의 본성을 생각하면 우리 생각으로는 사촌이 논을 사도 배가 아픈데, 내가 돈 잘 버는 방법을 알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을 동정하여 그런 불특정 다수에게 그 방법을 공개한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내용들을 만들고 퍼뜨리고 떠들어대는 인간들은 누구고 그 속셈은 뭘까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고, 또 그들이 지은 죄가 있다면 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 여러 모로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질 거라고 하는데, 아무튼 요즘은 그 말도 생각하기조치 어려워졌지만, 성실하게 땀흘리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그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대가를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근데 그 키오스트 주식 어느 회사 거 사야 돼요? ㅎㅎ

저 조차도, 수박 겉핥기식 뇌피셜 이라서요~ 그냥 카더라~ 정도로 여겨 주세요 ㅠㅠ 그러고 보니 GPT쪽을 장악하는 자~가 머지않아서 그 모든것을 좌지우지 할 수 도 있겠다 생각 됩니다요. 그 옛날 마이크로 소프트 회사가, IBM 하청업체 였다는데요, 컴퓨터 os와 칲셋 제조사로 우뚝 서서 전세계 굴지의 공룡 IT 강자로 군림 하는 것 처럼 말입쥬. 지금은 시험 개발 단계이긴 하겠지만요, 키오스크 마저도 GPT 관련 해서 로열티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세상이 도래 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요런 건너 건너 잡다한 생각이 많기는 한데요, 정작 주식은 잘 모릅니다요 ㅠㅠ

아무튼 늘 생각지도 못하던 분야로까지 달한 tommkr 님의 지식을 듣노라면 솔직히 부럽고 경탄스러울 정도입니다. ^^
요는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늘 무언가를 만들어가며 또 세상사에 관한 뚜렷하고 주관적인 지식, 지혜를 갖추고 있는 것 같아서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요 ^^
정작 저의 방구석 현실은
마눌님의 핀잔과 등짝 스매싱 타박의 일상 입니다요 ㅠㅠ

마치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모든 달인 배우자 분들의
따가운 시선과 같은 그림 입니다요. 요런 느낌 말입쥬 ㅠㅠ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씁슬 합니다요 ㅠㅠ

뭐든 과하게 '의지' 하면 파멸의 길이죠
심지어 '신' 조차도..

인간의 본질은 결국 '자아' 인데
그걸 포기하면 '물질'로 남겠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욕심과 그릇된 신념이 낳은 괴물이쥬~~

외계인의 지구침공이 빠를까요???
터미네이터 같이 스카이넷의 지구징복이 빠를까요???

키오스크 관련 주식을 빠르게 선점 해 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요. AI GPT 드론과 합체 하면, 당해낼 장사가 없을 듯 합니다 ^^

영화 터미네이터 1에서 지구 최후의 날로 나왔던 년도가 1996년 이네요 ㅎㅎ

영화음악 ost 가 아직까지 귓가에 맴돕니다 ^^

새상이 점점 무서워져 갑니다.

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뿐~입쥬.
위기탈출 넘버원 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놀랍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브레이크가 먹힐지 걱정입니다 ㅠㅠ

예전의 공상과학 영화가 현실로 다가온 경우가 많이 있는 걸로 봐서
우려가 되긴 합니다.

이렇게 위험을 인지 하고 계신 것 만으로~ 희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