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컴퓨터 고장 증상은 생전 처음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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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컴퓨터 오류 증상은
딱 보면~
척~ 하고~
와꾸가 딱 딱 나왔는데 말입쥬~
이번 영상을 끝 까지 봤는데도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다가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요 ㅠㅠ
오늘도 배웁니다요 ^^
역쉬~ 필드에서
산전 수전 겪어보신
실전 고수분 께는
당하지를 못하겠네유ㅠㅠ
좋은 주말 휴일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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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livinglegend님의 댓글
초중반까지 제가 생각한 이상은 메인보드였습니다만...
진행 과정을 보노라니 문과 출신인 제가 정보 계통 계직을 맡아 헤매던 숱한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갑니다! ㅜㅜ
서비스 업체 직원의 처리 과정을 어꺠 너머로 보며 눈치보며 귀찮게 물어보고, 또 인터넷 검색 해가며 주변인들 및 직장 동료, 상사 분들 컴 들여다본지 어언 20여년...
물론 파워 이상으로 해당 부품만 교체한 경우도 여러 차례지만, 안될 때의 답은 가장 먼저 하드 케이스를 열고 부품 별로 다른 상황을 개진하며 테스트를 진행하는 일인데, 도라이바(일부러 이렇게 씀^^) 달랑 하나 들고 케이스 열다가 유독 잘 안 열리는 케이스 때문에 손톱 끝에 상처뿐인 영광?의 벼슬도 달아보고...
아무튼 허다한 고장? 이상 증상과 사례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가장 먼저 케이스를 열어 외관 상 이상을 들여다보고 다른 시스템에 의심 증상이 있는 부품 달아보고, 바꿔 끼워보고... 하다보니 돌팔이 의원 쯤 되더군요! ^^
그리고 위 경우처럼 단번에 상황 파악이 안 되면 정말 대략난감?(요즘 세월에도 한참 지난 말을 쓰면 멘붕) 단계까지 오는데, 서비스 업체의 직원에게 맡기면 바로 그 자리에서 해결되는 것, 컴 자체를 센터에 들고가서 여러 경우의 테스트를 해보아야 하겠다는 경우까지...
믿어야 하지만 끝내 마음 깊은 곳의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 나중에 청구되는 비용을 보면 그냥 머리에 스팀 올라옵니다.
이거 3분의 1이면, 아니 절반 가격이면 새 부픔으로 교체하고도 남는데... 하는 본전 생각이 나서요^^
그럴 때 쯤이면 이런 경우도 듭니다.
예전 영어독해 문제 중에 그런 예문이 있었더랬습니다.
냉장고에 고장이 나 한참 씨름하던 한 남자가 AS(요건 정상적인 표현이 아니고 Customer Service(고객서비스)라는 의미의 CS가 맞다고 함^^)를 요청했는데 기사가 나와서 한 일은 잠깐 몇 군데를 들여다보고 나사 하나 새로 달고 조여준 게 다인데 청구 비용이 이를테면 100불이기에 눈 뒤집힌 고객이 청구비용 명세서를 요청하자 그 명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더랍니다:
부속 및 교체 비용: 5 $
진단비: 95 $
즉, 아는 게, 테크놀로지의 지식의 비용이 그만큼 크다는 겁니다^^
뭐 그론데 가끔 여직원의 하소연 중에 '그 전까지만 해도 잘됐는데 갑자기...'라는 하소연에 열일 제쳐두고 가서 보면 전원 플러그가 느슨해져 있어 다시 꼽아주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
그 때의 비용은 음료수 한 병!!! ^^
요즘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눈에 단순한 걸로 보이면 그 시간 비용(?), 노력(?)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시절이었습니다! ^^
행복한 토요일, 휴일 보내세요^^
진행 과정을 보노라니 문과 출신인 제가 정보 계통 계직을 맡아 헤매던 숱한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갑니다! ㅜㅜ
서비스 업체 직원의 처리 과정을 어꺠 너머로 보며 눈치보며 귀찮게 물어보고, 또 인터넷 검색 해가며 주변인들 및 직장 동료, 상사 분들 컴 들여다본지 어언 20여년...
물론 파워 이상으로 해당 부품만 교체한 경우도 여러 차례지만, 안될 때의 답은 가장 먼저 하드 케이스를 열고 부품 별로 다른 상황을 개진하며 테스트를 진행하는 일인데, 도라이바(일부러 이렇게 씀^^) 달랑 하나 들고 케이스 열다가 유독 잘 안 열리는 케이스 때문에 손톱 끝에 상처뿐인 영광?의 벼슬도 달아보고...
아무튼 허다한 고장? 이상 증상과 사례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가장 먼저 케이스를 열어 외관 상 이상을 들여다보고 다른 시스템에 의심 증상이 있는 부품 달아보고, 바꿔 끼워보고... 하다보니 돌팔이 의원 쯤 되더군요! ^^
그리고 위 경우처럼 단번에 상황 파악이 안 되면 정말 대략난감?(요즘 세월에도 한참 지난 말을 쓰면 멘붕) 단계까지 오는데, 서비스 업체의 직원에게 맡기면 바로 그 자리에서 해결되는 것, 컴 자체를 센터에 들고가서 여러 경우의 테스트를 해보아야 하겠다는 경우까지...
믿어야 하지만 끝내 마음 깊은 곳의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떠나보낸(?) 후 나중에 청구되는 비용을 보면 그냥 머리에 스팀 올라옵니다.
이거 3분의 1이면, 아니 절반 가격이면 새 부픔으로 교체하고도 남는데... 하는 본전 생각이 나서요^^
그럴 때 쯤이면 이런 경우도 듭니다.
예전 영어독해 문제 중에 그런 예문이 있었더랬습니다.
냉장고에 고장이 나 한참 씨름하던 한 남자가 AS(요건 정상적인 표현이 아니고 Customer Service(고객서비스)라는 의미의 CS가 맞다고 함^^)를 요청했는데 기사가 나와서 한 일은 잠깐 몇 군데를 들여다보고 나사 하나 새로 달고 조여준 게 다인데 청구 비용이 이를테면 100불이기에 눈 뒤집힌 고객이 청구비용 명세서를 요청하자 그 명세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더랍니다:
부속 및 교체 비용: 5 $
진단비: 95 $
즉, 아는 게, 테크놀로지의 지식의 비용이 그만큼 크다는 겁니다^^
뭐 그론데 가끔 여직원의 하소연 중에 '그 전까지만 해도 잘됐는데 갑자기...'라는 하소연에 열일 제쳐두고 가서 보면 전원 플러그가 느슨해져 있어 다시 꼽아주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었습니다.
그 때의 비용은 음료수 한 병!!! ^^
요즘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눈에 단순한 걸로 보이면 그 시간 비용(?), 노력(?)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시절이었습니다! ^^
행복한 토요일, 휴일 보내세요^^
넓은바다를정복하는사람님의 댓글
저분은 PC 개인 업체 이지만 많은 경험이 없는 분이네요
저런 경우에는 제일 먼저 파워를 바꿔서 테스트를 해 보면은 빠른 시간에 답이 나오는데
불 필요한 다른 부품들을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나하나 검사를 하는 것을 보니까
실력이 없는 정도 수준인지 알겠네요
OS가 설치하는 과정에서 설치가 되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SSD 와 HDD 그리고 파워를 테스트를 하면은 끝나는 결과입니다
제일 먼저 저런 경우에는 새 파워로 교체를 하고 나서 OS 설치를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은 OS가 설치가 될 것이니 정상 작동이 되겠지요
만약에 파워에서 이상이 없으면은 SSD나 HDD 가 바이오스에서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는지 먼저 확인 작업을 하고 테스트를 하는 것이 정석이죠
메모리나 그래픽카드 와는 상관이 없고 파워 또는 SSD 또는 HDD를 검사하는 방식이 제일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에 분은 이것저것 다 테스트를 하고 케이스 아니면은 파워라고 말을 하고 나서 파워부터 테스트를 하는 것을 보니깐 아직도 많은 오류와 경험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저런 경우에는 제일 먼저 파워를 바꿔서 테스트를 해 보면은 빠른 시간에 답이 나오는데
불 필요한 다른 부품들을 이것저것 테스트를 하나하나 검사를 하는 것을 보니까
실력이 없는 정도 수준인지 알겠네요
OS가 설치하는 과정에서 설치가 되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SSD 와 HDD 그리고 파워를 테스트를 하면은 끝나는 결과입니다
제일 먼저 저런 경우에는 새 파워로 교체를 하고 나서 OS 설치를 해보고 이상이 없으면은 OS가 설치가 될 것이니 정상 작동이 되겠지요
만약에 파워에서 이상이 없으면은 SSD나 HDD 가 바이오스에서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는지 먼저 확인 작업을 하고 테스트를 하는 것이 정석이죠
메모리나 그래픽카드 와는 상관이 없고 파워 또는 SSD 또는 HDD를 검사하는 방식이 제일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에 분은 이것저것 다 테스트를 하고 케이스 아니면은 파워라고 말을 하고 나서 파워부터 테스트를 하는 것을 보니깐 아직도 많은 오류와 경험을 해야 할 것 같네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결과 값을 이미 알고
뭐가 어찌 저찌 해서 그렇다 결론짓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댓글 다는 건 그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만~
유튜버 영상 주인분께서 이 영상을 올리신 목적이
누가 누가 잘 하나~ 1등 넘버원 에 목적을 둔 게 아니고
컴터 점검의 이런저런 재미와
유튜브 영상 특유의 느낌을 살리려고
일부러 이렇게 구성 한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저런 속사정 따지는 거 없이
댓글 다는 님 때문에
좋은 취지로 본문 글을 올린
제가 오히려 더 민망합니다
뭐가 어찌 저찌 해서 그렇다 결론짓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댓글 다는 건 그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만~
유튜버 영상 주인분께서 이 영상을 올리신 목적이
누가 누가 잘 하나~ 1등 넘버원 에 목적을 둔 게 아니고
컴터 점검의 이런저런 재미와
유튜브 영상 특유의 느낌을 살리려고
일부러 이렇게 구성 한 거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저런 속사정 따지는 거 없이
댓글 다는 님 때문에
좋은 취지로 본문 글을 올린
제가 오히려 더 민망합니다
넓은바다를정복하는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생각을 사람들마다 다 틀립니다 답변을 저한테 주신 분은 그것은 본인 생각입니다
본인 생각을 남들이 본인 생각과 같다고 생각을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 생각을 남들이 본인 생각과 같다고 생각을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윈도우 설치가 진행이 안되는 '원인과 이유'를
'파워' 전원상자 문제 라고 설명하면 과연,
전문 지식이 없는 '컴퓨터 주인 분'께서
단번에 납득이 가실까? 염려 했는데요~
이 상세한 점검 영상 아니었으면~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한 상황 이었 습니다요~~
수리 점검 하시는 분 께서는,
이 모든, 의심스런 정황과
오해의 소지로 번질 법한
만에 하나의 상황들을
투명하고 완벽하게 점검 하셨고,
심지어, 만에 하나~ 차 후에~ 혹시 모를~
손님 고객분이 궁금해 할 만한~
'다른 나머지 부품들에 대한 정상 오작동 여부'까지
군더더기 없이~ 컴퓨터 점검 수리를 해결 보시는
대단하신 분, 말 그대로 이 분야 진정한 '전문가'라고 생각 됩니다요
'파워' 전원상자 문제 라고 설명하면 과연,
전문 지식이 없는 '컴퓨터 주인 분'께서
단번에 납득이 가실까? 염려 했는데요~
이 상세한 점검 영상 아니었으면~
분명 '오해'의 소지가
있을 법~한 상황 이었 습니다요~~
수리 점검 하시는 분 께서는,
이 모든, 의심스런 정황과
오해의 소지로 번질 법한
만에 하나의 상황들을
투명하고 완벽하게 점검 하셨고,
심지어, 만에 하나~ 차 후에~ 혹시 모를~
손님 고객분이 궁금해 할 만한~
'다른 나머지 부품들에 대한 정상 오작동 여부'까지
군더더기 없이~ 컴퓨터 점검 수리를 해결 보시는
대단하신 분, 말 그대로 이 분야 진정한 '전문가'라고 생각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