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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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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임신 초기에 아가 한번 잃고


고맙게도 다시 아가가 찾아와서 이제 곧 12주가 되어요! 


어찌 이리 시간이 느릿느릿 지나는지 마음이 탑니다. 
 

12주만 지나면 이제 주변에도 자랑해 볼까 해요!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기만 했으면 싶은데~ 참 걱정이 많네요 ㅎㅎ


선배 아빠분들 존경합니다~~


월요일 회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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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livinglegend님의 댓글

먼저 새 생명을 잉태하심을 축하드리고...
다른 한편으로 비슷한 경험(첫 아이를 만나기도 전에 보내야 했던...) 때문에 님의 심경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날 아이를 위해, 또 수고한 아내를 위해 기쁨과 고마움을 함께 가진 아빠가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행복하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순간 순간 때마다 고되고 힘든 일이 없을 수 없지만, 또 역으로 그 힘들고 고됨이 아기의 웃음, 미소로 큰 위안과 희망으로 다시 다가옵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생명의 축복이 함께 하게 될 것이고, 구사나 님도 그런 축복을 누릴 충분한 자격을 가지신 거죠^^

감가상각비님의 댓글

저희도, 21년에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냈었는데..
1월 2일날 출산 했습니다! 정신 없는 와중에, 어른들의 자식 낳아야 어른된다는 말씀을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파비야님의 댓글

축하해요....우리 손주놈하고 비슷한 시기에  태어날 것 같네요..예뿌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타타타님의 댓글

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축하  아내분 몸조리 잘시키세요...끝까지..조심ㄴ...

torifafa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과정을 통해 부성애, 모성애라는 것이 생겨가는 것 같아요.  힘들지만, 이젠 다 큰 애들을 보면서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커가는 과정 하나하나를 잘 누리시길 바래요.

Toz21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그 모든 걸 한 방에 날려주는 순간들이 종종 있을 겁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 받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

원빈이76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저도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지만 힘들면서도 소중한 많은 추억거리가 생깁니다.
마지막까지 순산하셔서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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