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raith 로군요..

빙고 맞습니다요 ^^

이 영상 제목이 뭘까요?
제가 기억하는 찰리 쉰 자동차 영화는 AFKN으로도 방영되어 VTR에 녹화했던 'No Man's Land'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기억에 남는 대사는 바로 이겁니다! ^^
"At least, I trusted you!"
고급 자동차를 뚜룩(이게 맞나?)쳐다가 개조하여 팔아먹는 조직의 리더 칼리쉰, 그리고 이 조직에 undercover로 잠입하여 찰리 쉰 패거리를 망가뜨리는... 그 상대역은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영어회화 교재로 다룬 적이 있어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는 'The Wraith' 다음 해 영화였네요^^

알려주신  'No Man's Land'
검색해 보니,  재밌겠네유^^
날 잡아서~
정주행해서 보겠습니다요 ^^

^^
눈도 눈이지만 워낙 독수리타법인지라 오타가 여기저기 속출하네요ㅜㅜ
'Apocalypse', 번역되기로는 '지옥의 묵시록' 주연한 Martin Sheen에 이어 영화인의 피가 느껴지는 배우이고, 'Navy Seals' 등등의 영화로 아버지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배우였는데, 최근 인터넷 기사에는 염문? 여러 여성들과 '뜨밤(?)'을 보낸 유명인 중 하나로 뜨네요! ^^
문화가 다르고 세월이 다르지만 당시에는 멋진, 특히 Navy Seals 장면들을 생각하면 참 멋진 사내였는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요즘입니다^^

마틴 쉰 주연 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영화는
요거였습니다요^^
'더 파이날 카운트다운'
그때당시 최신 미 핵항공모함이
과거로 돌아가서
겪게되는 이야기 입니다요 ^^

Martin Sheen, Dustin Hoffman 등과 같은 아담하면서도 푸근한 느낌의 아저씨들이 웃음이 따뜻하고 gentle해 보이지요^^
물론 Martin Sheen의 경우 나름 카리스마적인 모습도 보이지만...
나이든 Dustin Hoffman의 얼굴 표정, 턱선에서도 단호함, 굳은 의지 같은 게 느껴지는 모습이 더 많아졌네요!
Dustin Hoffman의 영화 졸업Graduation)은 영화 속 상황은 도무지 우리 문화에 적용 불가한 부분이지만, 그 영화에 삽입된 Simon & GarFunkel의 노래들은 정말 珠玉같은 곡들입니다! ^^
창밖의 햇살 사이로 간간이 들려오는 차도의 소음들이 생각을 흐트러지게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들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어 감사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올만에 팝숑 명곡을 찾아 듣습니다요 ^^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음
업로더가 동영상을 해당 국가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영상 바로 윗부분 텍스트 링크 직접 클릭 하시면 됩니다요. 이것도 안된다면 알려주세요
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mvzWeN62XpA?start=982"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옛날 생각이 나에요

메카닉 자동차 스트릿 레이싱 영화가
그때 당시 감성으로 볼 만 하더군요 ^^

잘 감상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

넘의 방...은 아니었네요^^
Graduation 본 영화의 포스터는 스타킹을 신는 뇌쇄적? 뇌살적? (예전엔 결사적으로 뇌쇄적으로 읽는 게 맞다며 뇌살적인이라고 읽으면 무식 무식.. 이렇게 공박했던 것 같은데 요즘엔 다 쓰이네요^^) 장면과 그 공간(호텔)으로 들어서는 Dustin Hoffman의 모습이 실려 있고...
올려주신 OST 'Sound of Silence'는 영화 시작하자마자 공항 검색대인가를 걸어나오는 Dustin Hoffmal의 모습과 함께 흘러 나옵니다! ^^
이 OST 영상 속의 자동차를 타고 여친을 찾아가는 자동차 신에서는 'April, Mrs. Robinson' 등의 음악이 등장하는데 나중에 앵꼬(?)나기 직전의 장면에서는 그 느려지는 자동차의 속도에 마추어 Mrs. Robinson 노래가 늘어진 테이프처럼 늘어지지요! ^^

미국적인 상황, American Style이라고 아무리 말한다 해도 미국 사회 자체에서도 도저히 인정받지 못할 상황(여친의 어머니와 해프닝이 벌어지고 그 상황을 알게 된 딸이 그런 남자를 결국 받아들이는...), 황당항 스토리 외에는 여자 남자의 사랑의 시작, 그리고 거기 어울어지는 Simon & Garfunkel의 노래가 너무 멋진 작품입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을 기억하는 이유는 Saturday Night Movies인가 afkn 방송 중인 시절, 집에 처음 생긴 VCR로 녹화를 떠서 영어회화 시간에 유용하게 사용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영화의 주인공 Ben이 빠삐용에 출연했던 그 배우였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었구요.
제 기준으로 빠삐용 관람 이후 거의 20년이 지난 시점에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물론 영화라면 어느 때고 분장이란 게 없을 수 없으니 바로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알아차렸지만...
추억 속의 사랑은 늘 슬프기도 아름답기도 한가 봅니다! ^^
Me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Love...
이 말은 누군가  장난스럽게 만들어낸 말일지도 모르지만,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
추억을 소환해준  tommkr 님께 감사드립니다! ^^

사실, 이 영화 '졸업'도
유명한 영화 인 줄은 알고 있으나
풀 영상을 본 적은 없습니다요 ^^

그 옛날 주말의 영화, 토요 명화에서
잠시 스치듯 접해서
단편적인 기억 만 납니다요 ^^

ost만 아련하게 기억에 남아 있네유 ㅎㅎ

과하게 몰입하지만 않는다면 청춘 시절의 로맨스, 객기(쐬주 한 잔 하고 찾아가면 사링이든 뭐든 다 될 것 같은?) 등을 떠올리게 해주는 맛은 있는 영화입니다^^

그때 그시절 영화를
음악에 비유 한다면,
중저음 베이스 처럼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요 ^^

그런 면도 있네요^^
인생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 묵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