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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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패러디로만
수없이 접했었던
화분과 소녀 히트맨
그리고 OST로
유명?한 영화
레옹~ 을
이제서야 봤네요
1994년도 개봉 영화 라니
무려 28년이나 지난 영화
세월 참 빠르쥬
어느덧 올해도
이제 며칠 안남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레옹
무료 영화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f0JW-c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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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뭐 솔직히 뜨문 뜨문 딴짓을 하며 보긴 했지만, TV에서도, VTR로도 여러 차례 본 거 같네요^^
그런데 아마 레옹은 이후 영화에서도 몇 번 그랬지만 영 동작이 어색하고...
더빙된 영화에서의 마틸다의 목소리는 거의 초등학생 목소리처럼(영화 속의 마틸다가 초딩 느낌이긴 하지만...) 들렸는데 너무 어색했고...
마틸다와 가족에게 위협을 가하던 Gary Oldman의 연기도 생각이 납니다.
중간보스 급이면서 어딘지 무언가 불안불안해 하며 대사를 뱉는 장면들...
그에 비하면 'Air Force 1'에서의 적성국 테러리스트 리더 역, 'Killer's Bodyguard'에서 Samuel Jackson의 상대역(?) 등에서는 아주 직업적인? 전문적인? 캐릭터를 멋들어지게 보여주었지요! ^^
그런데 아마 레옹은 이후 영화에서도 몇 번 그랬지만 영 동작이 어색하고...
더빙된 영화에서의 마틸다의 목소리는 거의 초등학생 목소리처럼(영화 속의 마틸다가 초딩 느낌이긴 하지만...) 들렸는데 너무 어색했고...
마틸다와 가족에게 위협을 가하던 Gary Oldman의 연기도 생각이 납니다.
중간보스 급이면서 어딘지 무언가 불안불안해 하며 대사를 뱉는 장면들...
그에 비하면 'Air Force 1'에서의 적성국 테러리스트 리더 역, 'Killer's Bodyguard'에서 Samuel Jackson의 상대역(?) 등에서는 아주 직업적인? 전문적인? 캐릭터를 멋들어지게 보여주었지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 다시 보니 Gary Oldman은 경찰 간부이면서 갱단과 연루된 캐릭터였던 것 같기도...
또 한 가지는 이 영화 속의 마틸다는 레옹에게 구해지고 나중에 다시 킬러로 길러진다는 스토리지만...
참 도무지 현실감이 들지 않는 설정에... 게다가 감독이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겨우 13~14살 짜리의 아이를 레옹의 상대역으로 넣어 가끔씩 로리타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도 좀 성서적으로 이상했습니다.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듯 하면서도 레옹과의 장면에서는 어색함이 계속 줄줄 흘렀습니다!
Shape of My Heart 노래는 나름 괜찮아서 여러 어색함을 상쇄시키는 듯한 감도 있긴 하네요^^
또 한 가지는 이 영화 속의 마틸다는 레옹에게 구해지고 나중에 다시 킬러로 길러진다는 스토리지만...
참 도무지 현실감이 들지 않는 설정에... 게다가 감독이 의도했는지는 모르지만, 겨우 13~14살 짜리의 아이를 레옹의 상대역으로 넣어 가끔씩 로리타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도 좀 성서적으로 이상했습니다.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 듯 하면서도 레옹과의 장면에서는 어색함이 계속 줄줄 흘렀습니다!
Shape of My Heart 노래는 나름 괜찮아서 여러 어색함을 상쇄시키는 듯한 감도 있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