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서울대에 합격한 여고생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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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이런 분들이 계시네요! ^^
이런 따뜻함과 또 후세를 생각하는 배려 등이 진정한 교육자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다수의 눈앞에 내던져 지는 교육계의 '교육 붕괴' 관련한 개개의 소식들은 우리들을 황당하게, 또 가슴 아프게 만들기도 하고 또한 우리들을 부끄럽게 하기도 합니다.
세월이 변하고 상황도 바뀐다고는 하지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다음으로 인생의 노정에서 그 길을 보여주시고 밝혀주시는 선생님들을 최근의 상황처럼 홀대(푸대접이란 말을 차마 쓰기도 송구하지만 그게 현실인)하는 현실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물론 혹자들은 교육 현장에 계신 분들 중에 스승은 없고 선생만 있는 현실에, 또 각종 추문으로 오르내리는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특정 개별 사유를 들어 확장하고 일반화하여 대한민국의 교육과 교육자들, 또 학교의 현실을 폄훼하는 모습을 보면 참 격세지감이란 말을 떠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는 말은 이제 잊혀질 전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디어의 발달과 더불어 거기 노출된 학생들의 비교육적인 모습에 가르침에 전념하고자 하는 뜻에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에게 폭언, 폭력을 가하는 아이들! 이런 교육 부재의 탓을 가정교육의 부족으로만 탓할 수는 없는, 싸늘하게 식어버린 교육 수요자인 부모들의 의식 앞에 교육자들의 어쩔 수 없는 적나라한 모습을 가려주는 부분이나 배려 없이 살쾡이 같은 비판의 시선 속으로 던져버리고, 또 이를 하이에나들처럼 물어뜯고 날카로운 이빨과 혀로 물어 뜯고 피맛을 보고 있는 대중들...
이런 현실에서도 위 이야기의 천영자 선생님처럼 진정한 소명의식과 사랑으로 이수경 양을 보듬고 이끌어주어 학생 본인 뿐만 아니라 이후의 세대들에게도 밝은 빛 한 줄기를 드리우신 분들이 아직은 우리 사회 곳곳에 계시리라는 믿음을 되찾아보고 싶고, 또 이런 생각을 심도록 이 글을 올려주신 도하조님께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
천영자 선생님도, 이수경 학생에게도 앞으로 더 밝고 빛나는 내일의 시간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빛들이 더 밝아져 교육의 현장을 너머 다른 사회의 여러 영역에도 작으나마 큰 진정한 선한 영향력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이런 따뜻함과 또 후세를 생각하는 배려 등이 진정한 교육자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다수의 눈앞에 내던져 지는 교육계의 '교육 붕괴' 관련한 개개의 소식들은 우리들을 황당하게, 또 가슴 아프게 만들기도 하고 또한 우리들을 부끄럽게 하기도 합니다.
세월이 변하고 상황도 바뀐다고는 하지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다음으로 인생의 노정에서 그 길을 보여주시고 밝혀주시는 선생님들을 최근의 상황처럼 홀대(푸대접이란 말을 차마 쓰기도 송구하지만 그게 현실인)하는 현실들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물론 혹자들은 교육 현장에 계신 분들 중에 스승은 없고 선생만 있는 현실에, 또 각종 추문으로 오르내리는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특정 개별 사유를 들어 확장하고 일반화하여 대한민국의 교육과 교육자들, 또 학교의 현실을 폄훼하는 모습을 보면 참 격세지감이란 말을 떠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는 말은 이제 잊혀질 전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디어의 발달과 더불어 거기 노출된 학생들의 비교육적인 모습에 가르침에 전념하고자 하는 뜻에서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에게 폭언, 폭력을 가하는 아이들! 이런 교육 부재의 탓을 가정교육의 부족으로만 탓할 수는 없는, 싸늘하게 식어버린 교육 수요자인 부모들의 의식 앞에 교육자들의 어쩔 수 없는 적나라한 모습을 가려주는 부분이나 배려 없이 살쾡이 같은 비판의 시선 속으로 던져버리고, 또 이를 하이에나들처럼 물어뜯고 날카로운 이빨과 혀로 물어 뜯고 피맛을 보고 있는 대중들...
이런 현실에서도 위 이야기의 천영자 선생님처럼 진정한 소명의식과 사랑으로 이수경 양을 보듬고 이끌어주어 학생 본인 뿐만 아니라 이후의 세대들에게도 밝은 빛 한 줄기를 드리우신 분들이 아직은 우리 사회 곳곳에 계시리라는 믿음을 되찾아보고 싶고, 또 이런 생각을 심도록 이 글을 올려주신 도하조님께 감사의 뜻을 올립니다! ^^
천영자 선생님도, 이수경 학생에게도 앞으로 더 밝고 빛나는 내일의 시간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빛들이 더 밝아져 교육의 현장을 너머 다른 사회의 여러 영역에도 작으나마 큰 진정한 선한 영향력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도하조님의 댓글
오늘도 리빙레전드님의 명문장 = 댓글을 보고 행복한 날 -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님은 아무래도 작가의 수준이 아닐가 하는 소견을 가지고,
사회에 일침을 가하는 LIVINGLEGEND 님의 안목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언제 이런 글이라도 하나 써 볼가 부러워지고,
저는 그냥 감동글 하나 올리고, 유머나 감동으로 읽는 이의 마음에 작은 기쁨이라도 주고 싶은 욕심뿐입니다.
혹시 계시는 지방에 폭설?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겨울 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2022 겨울 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TO LIVINGLEGEND ^^
님은 아무래도 작가의 수준이 아닐가 하는 소견을 가지고,
사회에 일침을 가하는 LIVINGLEGEND 님의 안목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언제 이런 글이라도 하나 써 볼가 부러워지고,
저는 그냥 감동글 하나 올리고, 유머나 감동으로 읽는 이의 마음에 작은 기쁨이라도 주고 싶은 욕심뿐입니다.
혹시 계시는 지방에 폭설?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겨울 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2022 겨울 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TO LIVINGLEG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