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 공사현장에 갔다가, 도로변 길가에 핀 들꽃 몇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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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 유머 글의 위치를 보면 아마도 도하조 님 자신의 글에 댓글처럼 쓰신 개 아닌가 싶네요^^
고금소총 유머들이 생각나는 우스개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금소총 유머들이 생각나는 우스개들입니다^^
감사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
서늘한 가을 기운 속에 깃든 햇살 한번 쬐려고 옹기종기 모여든 꽃잎들처럼 보입니다~! ^^
벼를 쌀나무로 알고 있는 아이들과 거의 다름없는 도시 촌놈은 국화인지 구절초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네요ㅜㅜ
그래도 오랜 만의 햇살을 갈망하던 꽃들에 어쩐지 삭막하고 외로운 하루를 살아내고 햇살을 향해 눈 돌리는 우리 인생 개체들을 닮은 것 같아 마음이 조금 그렇기도 합니다~! ^^
사진과 글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벼를 쌀나무로 알고 있는 아이들과 거의 다름없는 도시 촌놈은 국화인지 구절초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네요ㅜㅜ
그래도 오랜 만의 햇살을 갈망하던 꽃들에 어쩐지 삭막하고 외로운 하루를 살아내고 햇살을 향해 눈 돌리는 우리 인생 개체들을 닮은 것 같아 마음이 조금 그렇기도 합니다~! ^^
사진과 글 감사하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