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천 인덱스인데 역시 짤리네요.
2번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힘들게 준비하신 자료 같아서 죄송스런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요~ 링크 자료 클릭 해서 들어가보니, 각 부서?별  '퍼센테이지'가 올라가는 '현황판'이 먼저 보여 지더군요. 누구를 위한 상황도 일까요? 이 거 때문에~ 쎄빠지는 애먼 공무원 담당자 분들이 스트레스 만빵으로 시달릴 것이 눈에 선 합니다. 일반 시민들을 위해서 직접적 실제적으로 도움되는 상황판 데이터 정보 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웃대가리 표창장 성과 업적 메달 하나 걸어주려고 뜬구름 잡는 탁상행정 같아 보입니다..

제 말이요...
데이터를 제공하는 곳에서 raw데이터를 제공해야지 2차 가공을 해서 인사이트가 아닌 데이터를 뽑아야 하는 게 말이 됩니까?

은자님께서 '본문'글 같은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신 이유/취지가 무엇인가요 ?
1. 정부가 이런 신박한 행정업무 시스템을 도입 했으니 칭찬해 주자~ 입니까?
2. 웃대가리 성과 메달 걸어주려고 억지로 만든, 뜬구름 잡는 탁상행정을 꼬집으려고 쓰신 글 입니까?
3. 제가 미처 알지못하는, 일반 시민들한테 속 시원하게 도움 줄 수 있는 복지 실생활 지원금 같은 정보링크 라도 계속 업데이트 되는 건가요?
4. 부처 청장 대통령 vs 시민 사이의 실질적인 '양방향' 대화 링크 '신문고' 라도 신설 된 건가요?

1, 2번 절대 아닙니다. 3번에 유사한데... 제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작업하는 것입니다.
또한 제가 작업한 내용을 통해 님(여러분들)이 인사이트를 얻으라구요.

갑자기 훅 들어와서 죄송합니다~만, 은자님 께서 인사이트를 얻으셔서 추구하시는 목표, 긍극적으로 최종적으로 하시려는 일이 무엇인가요?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제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홍인인간이지요.

그러시군요 ^^ 답변 고맙습니다요 ^^

tommkr 님의 사지선다형 질문과 이에 대한 은자 님의 답변 글을 보고 제 마음 속에 들었던 궁금증을 저 또한 오지랖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성격상 그런 의문이 들어도 무언가 노력하신 분이 있는데 먼저 그걸 헤짚듯이 말하지는 않는데, 솔직히 관심이 갈 만한 몇 가지 링크를 클릭하다보니 아직 목적성이나 효용이 보여지지 않는 부분도 있고 '이걸 뭐하려고?' 하는 의문에 갸우뚱거려졌습니다.
굳이 한 마디 보태자면 말씀하신 홍익인간의 개념보다는 '屋上屋'이라는 생각이 더 컸거든요.
교육 현장에서 NEIS 도입하면서 그런 논란? 내부적 갈등도 많았고 지금까지도 그런 것으로 압니다.
불필요한 문서 출력이나 작업을 줄일 수 있다, 줄이자 해놓고는 지금 그 두 가지를 다 요구하고 해내느라 죽을 맛이라고들 하십니다.
역사 시간에 들었던 번문욕례(繁文縟禮)라는 말 그대로라는 느낌을 벗어버릴 수 없다라고...
행정 편의를 위한 것이 담당자나 당국자들만이 아니라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까지도 편리함을 느껴야 할 것이고, 새로운 행정, 정책이 홍보와 제시만으로 끝날 게 아니라 모두에게 피부로 와닿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웹 주소가 전자정부누리집이라고 뜨던데, 이걸 주창하시고 또 당신 스스로 열심을 내셨던 분이 고 노무현 대통령이신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과연 그 처음의 의도와 계획이 제대로 반영되고 그 노력과 결과가 또 제대로 드러날지는 시간들 두고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주창 하셨다는 걸 지금 에서야 알았네요 ㅠㅠ. 다른쪽으로 생각 해 본다면, 그 때 당시에,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확실하게 뒷 받침 해줄 행정 업무 부처가 아직 미비?한 상황 (서로 다른 정치 성향) 이지 않았나~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각 행정 부 처 압박용으로, 상황도 같은 걸 주창 하셨을 수 도 있겠다~ 여겨 집니다. 이 모든 걸 제쳐 두고 서라도, 일 하는게 죽을 맛~인 공공 업무 분야들을 확실하게 파악해서, 여분 T.O. 자리 라도 늘려 줘야 공무원 분들 일하시는 데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래야, 일반 시민에게 제공되는 정부 시책이나 복지 행정 서비스의 질도 동반 상승 될 거 같습니다

뭐 사실은 그 전의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실무 부처의 연구 개발 추진이 있었다는 말도 있었던 것 같은데(정확치 않음) 구처젝인 입안과 실행을 노무현 대통령께서 직접 챙겨가며 전자정부 관련 업무들을 직접 추진(?) 내지는 실행했다는 것을 나중에 영상들을 통하여 본 것이 있습니다^^
우리로서는 그 당시 다소 시끄러워진 사회적 분위기도 거시기했지만, 그랬지만, 홍익인간의 이념을 펼치실 수 있었던 지도자를 한 분 너무도 아깝고 안타깝고 허무하게 떠나보냈던 것 같습니다!
어쩐지 MB, 바그네 시절에 이어 또 윤 씨 아저씨의 매일매일을 접하다 보면 참 어딘지 답답~합니다~!
무언가 안되고 안되는 일들만 꼬이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우리 앞에 나타나는 것 같아서요!
그래도 결국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 이제는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이태원 참사까지 들먹이는 게 참 그렇긴 하지만, 우리의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현대사 중에서 찢겨져 나갈 한 두 페이지가 될뻔 했던 장소들을 겨우 부여잡고 있는데, 또 결국 그런 곳에서 수 년 째 지적됐던 문제가 불거지고...
애먼 우리 소중한 청춘들의 생떼같은 생명들을 떠나보내고...
언제나 우리는 우리 스스로 떳떳하고 또 후세들에게 자랑스러울 수 있을지요?

답답하고 먹먹한 마음이야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워낙에~ 입.사.행 그랜드슬램으로 우위를 선점한 '철옹성'이 과연 스스로 무너질까요~ 삼인성호 기래기들도 돈/권력 앞에 줄줄이 함께 가는 상황이고~  정말 미친 발상이지만, 이번 만큼은 무속적으로 풀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올바른 생각을 깨우치실 수 있게~ 굿판이라도~ 쿨럭~ 죄송합니다~ 돌파구가 정말 안보입니다~

참 tommr 님 말씀에 어느 정도 수긍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제가요 최근엔, 사실 너무 발달한 youtube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그 포스팅 제목에 끌린 탓이기도 하지만 몇몇 비판적인 무속인의 영상들을 보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몇 안되지만 희안하게도 현 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사주? 그런 것들이 그 분들이 듣기에 아주 낙담스러운 내용들을 쏟아놓더군요!
아무튼 모쪼록 다수의 국민들의 바람이 있으니 어쨌거나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노동이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