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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헬스 자전거를 컴퓨터 의자로~ 컴퓨터와 건강~ 두마리 토끼를~

컨텐츠 정보

본문

마눌님의 진심?어린 

폭풍 잔소리에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제부터는 

컴퓨터를 하면서

실내 자전거운동 까지

겸사 겸사~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빼박 상황이 

됐습니다 ㅠㅠ


건강 VS 컴돌이 생활

두마리 토끼를 

잡긴 잡았는데요 ㅠㅠ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아리까리 오리무중 

잘 모르겠네유 ㅠㅠ




관련자료



댓글 19

livinglegend님의 댓글

와, Good Idea고 신박한 생각입니다! ^^
그런데 저의 경우라면 그렇게도 안되겠지만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ㅜㅜ
단순히 영상 감상 또는 읽기 용도라면 자전거 의자 괜찮겠지만 자전거를 타며 키보드를 두드린다는 건 정말 넘사벽 경지일 것 같습니다!
제가 드럼을 엄청 치고 싶어했는데, 심지어 다른 멀티태스킹은 여자들과도 경쟁할 정도로 잘했다고 생각했음에도 하지 못했는데...
이건 드럼을 치는 만큼의 능력과 스킬-팔 다리 다 거의 따로 노는-이 드는 고급진 사지 활용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면으로나 컴에 관해 그런 지지를 해준 싸모님의 너그러움이 무척, 마구 부러워집니다^^
컴에 관한 한 울 싸모님은 부탁만 하고는 제가 뭔가를 하려 들면 문 닫고 하시라고 합니다.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방해된다고... ㅜㅜ
아무튼 평소 느낀대로 tommkr 님의 공간 활용력, 실행력은 정말 짱입니다요~! ^^
저는 몸을 움직이기에는 워낙 게을러 터지고, 모든 문제점 등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머리 속에서만 지었다 허물었다를 반복하다가 구매든 배치든 실행하는데, 장고 끝에 악수 든다고 어떤 선택을 하고 나면 꼭 후회하게 되더라구요ㅜㅜ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정확히 짚으셨습니다요 ㅠㅠ 키보드 부분이 아직 미해결 부분입니다 ㅠㅠ 빠꾸없는 셋팅이라서 걍 쓰려구요, 차차 적응 되겠쥬 ^^
키보드 소리 민감한 부분까지 어찌그리 세상 마눌님들이 똘똘뭉쳐서 똑같으실까요? ^^ 깜짝 놀랐습니다요 ^^
저희 집은 스피커 소리는 못내고 오직 이어폰 (헤드폰) 사용이 생활화 되었고 '불문율' 입니다요 ㅠㅠ
혹시라도 마눌님 출타시에는, 놀고 있는 전축스피커 볼륨을 빵빵하게 틀어놓곤 합니다요 ^^
공간 활용 면에서 말이쥬~
천정 형광등을 떼어낸 자리에 컴퓨터와 눈뽕 LED RGB 를 설치 해 볼까? 까지도 구상을 해 봤는데요. 등짝스메싱이 두려워서, 포기 했습니다요 ㅠㅠ
그러고보니, 예전에 저도, 드럼이 치고 싶어서 장난감같은 전자드럼 (이어폰 가능)을 물색하곤 했었는데유, 실행은 못하고 그냥 드럼스틱 한쌍만 뎅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동병상린? ㅜㅜ ㅋㅋ
저도 나름 청각적인 감각에 예민한 편이기에 나름 키보드 두드리거나 하는 등의 부분에 대해 일찌기 견제를 받아왔기에 나름 무척, 굉장히,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에는 그보다 더 예민 아씨(?)인 분들이 수두룩하더라구요ㅜㅜ
직장에서도 초창기에 한번, 그리고 평소엔 울 싸모님, 그리고 최근엔 딸래미 과외 땀시 잠시 찾았던 도서관 자유열람실(노트북 사용 가능한 열람실)에서 작업 중에 두어 자리 건너뛴 죄석에서 한 남성 분의 직접적인 공박을 받았습니다! ㅜㅜ
그래서 바로 무소음 무선 광마우스, 것도 마트마다 돌아다녀도 없기에 인터넷 검색하여 찾아서 구매하여 며칠 만에 받아봤는데 사실 완전한 무음은 아니더라구요 ㅜㅜ
아마도 이번 것도 그 양반 귀에는 들리지 않을까 저어되옵니다~ (아마도 그 분 소머즈 전용 청각 장치를 장착하신 게 아닌가 싶음 ^^)
드럼은 아직까지도 최근 작고하신 성우 박일 님의 라디오 방송 음성이 들릴 정도로 저도 제 머리 속에 재생될 정도입니다.
'나는 세계적인 드러머, 세계적인 드러머가 될 거야!' ㅋㅋ
유복성 님의 타악기 연주도 괜찮았는데 후기에는 좀 너무 jazz 풍으로 흘러가신 것이 그렇기는 하지만...
대학 시절 과 후배(여학생) 때문에 다른 후배 동기가 회장으로 있던 그룹사운드 연주회나 연습 장소 등을 찾아가 볼 때면 속으로는 정말 같이 두들기는 듯 거의 simulation?까지 해보는 등 드럼 연주 장면에 넋을 놓고 몰두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뭐 youtube 영상 볼 때면 70, 80 드럼 연주 영상도 꽤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런대 실제 현장에서 보는 거하곤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영상 속에 등장하는 연주자들보다 실제 연주자 중에 거의 신들린 연주 실력을 가진 분들이 더 많다는 거 짐작하시죠?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큰일났습니다요. 꾹꾹 눌러놓았던? '전자드럼' 지름신이 스멀스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네유 ㅠㅠ 등둥~탁  등두둥~탁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고 싶은 욕망? 원초적 본능? 뭐 이런 걸 아예 싹조차 없이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눈치는 쬐금 봐야지유~! ^^
아마도 싸모님과 협상 절차가 남았을 거 같으네유~! ㅋㅋ
그리고 주택이 아니라면 전자드럼이라 하더라도 무언가 소음? 방음장치 같은 것도 고려해야 할 듯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시간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스멀스멀 가랑비에 옷 젖듯이, 툭툭 넌지시 던지면서, 협상을 좀 해 봐야 겠네유~~ 안그러면, 등짝 스매싱이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

우리네 인생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 수 있는 시기는 그리 많지도 길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딱, 갓 태어나서 엄마 아빠의 귀염둥이로 말 알아듣고 응석부리는 시기...
그리고 염라대왕 만나기 전 어떤 특별한 시기 말고는 그외 모든 것이 가능한 시기는 아주 극소의 사람들 외에는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꿈조차 뭇꾸고 바람조차 가지지 못한다면 그보다 슬픈 일도 없을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장담도 확신도 할 수 없지만 꼭 드럼 스틱을 들고 두드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키보드 소리까지 신경 써야 하는 심정~ 백번 만번 이해하고~ 같은 입장에서 정말 짠~ 하네요~ 요즘에 제 머릿속을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는 간단 명료한 명언?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늙어 죽으면 썩어서 문드러질 몸 땡이~ 살아 있을 때 하고 픈 거 하고 살자~  아끼다가 똥 된다~ 다소 거친 표현~ 죄송합니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 열심히 살아오신 보상을 그냥 자신한테 선물 해 주세유~ 그 누구가 해 줄 수 있겠습니까요? 일반 드럼 소리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방음 처리된, 드럼 연습실도 빌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요~ 거기 방문하셔서~ 속 시원하게 불태워 보셔유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그런 곳도 대실이 가능한가 보군요^^
언젠가 시간 나면 꼭 한 번 들러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기거하는 곳은 아직 그런 시설 이야기는 못들어서요! ^^
요즘 거의 모두들 돈이 되는 먹거리 쪽의 업체, 가게들이 새로 생겼다 사라지고 하더라구요!
내년엔 더 사정이 어려워진다는데 참 걱정입니다!
뭐 어떻케든 살아남기야 하겠지만요! ^^
아끼다 똥되는 거 저도 안타까워 가급적 뭐든 가용한 범위 안에서 해보려고 무척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건승하시기를...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100퍼 인정요.
플랜B로, 쓰다가 불편하면 헬스 자전거만 옆으로 치우고, 컴퓨터 의자만 그자리에 고대로 놓으면 끝 입니다요 ^^
플랜C - 백문이 불여 일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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