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기 위해 먹는다?
살아남기 위해 먹는다...
 케케묵은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식의 질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요?
'먹기 위해 사는 것과 살기 위해 먹는 것!'
결국 이 내용도 상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야, 요거 근데 잠깐 봤는데 시간 나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ㅋㅋ

먹기전 설레임, 먹는과정이랑 먹었을때, 먹고난 후 만족감까지 먹는거 자체가 행복하더군요^^ 저도 한두번 해보기는 해봤는데요. 옛날 처럼 총기가 빠릿빠릿하질 않아서요ㅠㅠ 피지컬이 딸려서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요 ^^

시각적 움직임과 공간의 이동이 조금 더 게임 참여자의 입장에서 능동적이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만...
살아가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 게 표적(?)은 늘 움직이지 않는 게 아니라 살아서 움직이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수시로 스스로도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저도 예전만큼의 집중력은 떨어져 요즘 조금 고민입니다! ^^

전설님 글 쓰시는 '집중력'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넘사벽 이십니다 ^^ 천재적으로 타고 난 재능 이십니다요 ^^

아후~! 어휴~! ㅜㅜ 정말 부끄럽고 낯간지럽고 막 그냥 어디로 몸을 감추었으면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말을 하기 전 몇 차례 속으로 이 말 제대로 된 건가? 입 밖으로 내어도 괜찮을까를 여러 번 시뮬레이션(?) 해봅니다! ^^
그래도 말 실수가 너무 많기에 스스로 마음 속으로나마 많이 제어(?)를 하는 편인데...
그래서 평소 마눌 님께도 말보다는 글 하나는 잘 쓴다는 말을 들어 왔는데요.
그런데 그럴 때마다 참 부끄러움을 느껴왔습니다.
언어를 다루어야 하는 업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말을 못한다는 비판을 늘 마눌님께 들어왔거든요 ㅜㅜ
너무 교과서적인 말만 하려고 든다는...

말의 무서움은 가히 정말 우리를 멘붕이라는 요즘 용어와 같을 정도로 우리를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엉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 쏟아진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등등의 격언 속담들이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보다 더 먼저 빛의 속도로 제 뇌리로 다가오더라구요ㅜㅜ
귀가 입보다 하나 더 많은 것이 말하기보다 듣기보다 더 어렵다는 교훈처럼요...
그래서 제가 말보다 글을 선호하는 이유는 아마도 평소에 잘 하지 못하던 말들이 쌓였다가 터져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매번, 전설님 글 읽어 볼 때 마다 풍겨지는 아우라~
 전설님의 마음가짐이나 철학이 급이 다릅니다요 ^^

대화가 재미있네..ㅋㅋ

'양'방향 의사소통 정보교환 하면서 뒷각 양각 봐주고 지원사격 해주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 전에 미리 대비 보완 해주고~  보다보면 이런게 '한 팀' 이구나~ 생각이 됩니다 ^^

즐겁게 하시는군요

카스 15년 했었는데 요즘은 3인칭이라 더 어려운거 같네요 ㅎ

카스야말로 FPS 꿀잼게임이쥬^^ 카스의 매력이 장비가 처음부터 완비 되어서 바로바로 총싸움이 가능한 속전속결 FPS최고봉이쥬. 여기에 올린 영상에 나온 배그게임은 장비 파밍하는게 너무 시간이 걸려서 그게 조금 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