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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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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보내세요~


지난 가을 날  풍경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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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  해질무렴 집 옥상에서 본 아름답게 물든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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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가끔 멋들어진 문구를 생각해냈다고 내심 혼자만의 생각을 잠깐 했다가...
다시 댓글의 답글을 보다 제 글의 자잘한, 수정 불가한 부분을 발견하면 그 전의 착각이 얼마나 무안하고 창피한지요... ㅜㅜ
뭐 그래도 그게 나름 정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이것조차 착각일 때가 많지만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정말이지 부끄러울 정도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곳이 부산이신가요? ^^
저도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터라 아직은 그곳의 기억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큰 시공간의 차이, 개인 사정으로 친구들과의 만남은 이어가질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햇살이 참 밝고 좋네요!
따사로운 햇살 함께 하는 오늘 시간들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 참 좋은 곳이지요^^
중, 고를 그곳에서 나왔는데, 뭐 그 시절엔 다들 그러셨지만, 참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면서도 참 여러 정감과 또 회한이 남는 곳입니다!
아마도 곧 또 돌아가야 할 곳이 될 곳이기도 하구요!
양친은 그저 가까운 곳에 모시고 싶다는 형제들의 바람으로 한 공원 묘원에 모셨습니다만...
물론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셨던 선친의 뜻을 들어드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요즘 같은 세태에 가까운 곳에 모시고 자주 찾아뵙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런 생각을 이어가고 있지는 못함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착한 동생들 덕에 한 자락 시름은 덜고 살지만, 이제 곧 가까이에서 모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꼬메술님의 댓글의 댓글

최고 레벨인 이담 님 께서 오셨군요~ 꾸벅 ^^
낙동강이 보이는 부산입니다. 그 이후로 더 이쁜 구름을 못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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