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를 사용하려면 적어도 어느 정도 수준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게 없어서...

관심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면 안목은 그만큼 넓어집니다요. 관심가는 중고장터 물품을 여러 방면으로 검색 하시다 보면, 본인 스스로 납득이 가는 적정 구입가격이~ 딱 찍힐 때 가 있쥬~ 같은 맥락 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요 ^^

아는자만이 보물을 알아보겠죠...
전 딱 조립정도만... 겨우 하는 정도라...^^

딱~ 한번 스캔하면 와꾸가 차라락 하고 나오는 내공이 있어야 속전속결로 물흐르듯이 가게 여기 저기 쌓여있는 물품들중에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 판단이 돼겠쥬. 그렇지 못하면, 가격 흥정 주도권은 가게 주인장 한테 넘어갑니다요 ㅠㅠ

참고가 됩니다

넵 확인유 ^^

워.. 저런 곳도 있군요

물건이 꽉꽉 쟁여 있는 보물창고 같은 곳입쥬~ ^^

20-30대에는 용산 가서 직접 부품 사다 조립하는 게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네요. ^^

집 근처이면 가볼 만 한데요 ㅎㅎ 멀면~ 인터넷이 최고쥬

올려준 분의 성의를 생각하며 보긴 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이 영상 속의 탐사가(?) 분의 말 내용이 틀린 건 없겠지만 저런 말투로 돌아다닌다면 가뜩이나 영업은 안되고 힘든데...
장사하시는 분들 속으로 '이 ㅅㄲ 뭐여?'라고 할 듯...
뭐 인터넷 방송이나 유투버려니 싶어 말은 못하고...
이 사람 말대로면 눈에 띄는 건 거의 다 자기 손 안에 있네요... ㅜㅜ
그냥 조용히 패스~ 하고 싶어지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겠나 싶어지는...
뭐 다양한 인생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요...

정확히 맥을 딱 짚어주시네요 ^^ 이 유튜버분 성격이 원래 그래요. 인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같은 소수 매니아 만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이긴 합니다. 저도 한 성격 좀 하거든요 ㅎㅎ 직설적이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유튜버분 말투 적응 하기가 쉽지는 않았네요. 그러나 그 안에 담겨있는 속살?맛을 보고 난 후에는 중독성이 강해서 놓질 못하겠습니다요 ^^ 욕쟁이 할머니 같은 찰~진 매운맛 같은 츤데레 성격~ 뭐 이런거 말이쥬,  이영상에 나오는 가게는 유튜버 분과 오랬동안 거래를 하고 있는 사이라서 이물없이 편하게 친구 대하듯 얘기를 한 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 해 보니,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아무리 오래 거래한 사이라 하더라도 부담될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ㅠㅠ

그렇거니 하는 거지요^^
가끔 들리는 가게 사장 님 말투로도 아는 분 같기는 하더락구요!
그렇다면 이 탐사가 분도 조금은 미안함, 사전에 사장님 죄송하지만... 등의 멘트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전혀 없기에 ㅜㅜ
뭐 아무튼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니까요^^

그렇네요, 사전에 양해를 미리 구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좋았을것을~ 거래 가격 흥정의 주도권을 안 뺏길려는 심리전도 좀 섞여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게 아닐 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가게 사장님도 나잇대가 젊어 보였네요. 서로 이런저런 이해관계가 있겠쥬

그렇겠지요^^
전혀 이해관계가 없었다면 아마 이렇게 하면 이 영상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쌈났을듯... -0- (요즘은 각이라는 표현을 참 아무데나 들이대대더라구요^^)

케이스라도 다 고철로 보내면 한결 나을거같은데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