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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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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백만 번 말하면 두 가지 일이 벌어집니다.
  1. 첫째, 진실처럼 보입니다. 거짓말인데 말이죠. 이를 ‘가짜 잔디’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들은 얘기니까 사실일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2. 두 번째로 이는 사실을 훼손하기 때문에 불신을 야기합니다. 진실이나 진실의 바탕이 되는 신뢰가 없다면 사람들은 진실을 공유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현실에 산다면 어떻게 건물을 짓겠어요?
-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레사(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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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tommkr님의 댓글

~삼인성호~

저명하고 유명한
뉴스 방송 신문사들 조차도~
'자선 사업 단체 (비영리업체)'가 아닌 이상~
돈이 없으면 사업을 유지할 수 없는
즉, 돈을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영리 사업체 입니다

돈주 (광고주)의 입김을 무시 할 수 없는 현실
뉴스가 아직도 일반 시민 국민을 위해서
뉴스를 전한다고 철썩 같이 믿고 계시는
FM 교과서 세대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이곳 저곳 '반대 성향' 뉴스와
여러 다중 매체를 통해서
크로스 체크 해 보시고

그 뉴스가 보도 되기 까지 뒷 배경은 무엇이며
그 뉴스가 보도 됨으로써 이익을 보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의 상황을 판단해 보시고

무엇보다도, 뉴스가 보도한 내용이~
과연 그럴까~ 왜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스스로 질문해 보시고, 답을 찾아 보시면

적어도, 중심을 잡고
진실을 바라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처럼 고인물 교과서 세대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적어도, 최소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게 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위한
진실을 투명하게 바라보게 하는

여기에 언급된 내용을 토대로 한
세상을 투명하게 바라보게 하는
'기본 소양 교육'은

초중고 학교 교육 과정에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은자님의 댓글의 댓글

♬ 오늘이 아쉬워 잠 못들고~ 한숨만 쉬다 잠이 들고~
♬ 미련한 사람아~ 내일 아침에도 꼭 해가 뜰거야~
저도 그렇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꾭사리 끼는 것 같아 지송한데...
이게 바로 저의 평소 생각이면서도 그 우물 밖으로 나가면 늘 사고를 친답니다ㅜㅜ
그래서 아버지께서 늘 그러셨지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 그러겠냐?'고... ㅜㅜ ㅋㅋ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과찬이십니다. 저는 쥐어 짜고 짜내서 결과물을 내는 스타일 이지만, 전설님 글은 천재적이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레 써내려가는 필력과 공감력이 저보다 훨씬 좋으신데요, 급이 다름을 느낄 수 가 있네유~ 혹시 전설님 직업분야가~ 신문 사설 논평 평론가 쪽이 아닐지 상상도 해 봅니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잡설이 많은 잡학다식과 자기만의 개똥철학으로 똘똘 뭉친 말쟁이, 글쟁이일 뿐입니다~!
자기 기분에 취해 막 떠들다가, 흥분했다가 주위 반응에 혼자 객쩍어하는 설익은 떙감 같은 처사일 뿐입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전설님 댓글 피지컬이 정말 좋으세요, 주거니 받거니 댓글 다시는 필력이 넘사벽이셔서~ 제가 더 이상 따라 가질 못하겠습니다요ㅠㅠ 제가 더이상 하고픈 댓글 밑천이 다 떨어 져서 이모티콘으로 대신합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요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삼인성호^^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딱 어울리는 비유입니다만...
뭐 요즘엔 눈 앞에 벌어진 일도, 달리 표현해 만천하에 공개된 일조차 아주 대놓고, 뻔뻔하게, 노골적으로 뭉개는 분들이 저 위에 즐비한데요...
저는 가끔 그런 분들이 과연 자식들에게는 어떻게 말하고 가르칠지 궁금합니다!
마치 게가 가재에게 '얘! 너 똑바로 걸어!'라는 그런 교육 상황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ㅜㅜ
그걸 목격하는 이들에겐 요즘 말로 정말 '웃픈' 상황이지 않을까 싶어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부끄럽습니다요.
실은 '삼인성호'라는 말
여기 자게에서 어떤 깨인 분께서 삼인성호 관련해서 쓰신 글중에서 저한테 탁 하고 꽂힌 이후로 아직까지 가슴속에 새기고 있는 사자성어 입니다. 혹시 전설님께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 기억은 없는 것 같구요^^
만일 제가 썼다면 '충서기인' 정도의 사자성어를 언급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중학교 시절 도덕 시간 때 배웠던 개념으로 기억하는데, 헌데 요즘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알고 있는 의미를 가진 그 한자성어나 풀이는 안 나오더군요? ㅜㅜ
제가 기억하는 의미는 '자신(자기, 己)에게 忠(충성, 엄격)실하고, 人(다른 사람)에게 恕(너그럽다, 용서한다)' 즉,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럽데 대한다' 정도의 군자의 도를 말한 것으로 기ㅏ억하는데 영 그런 성어는 안보이더라구요! ㅜㅜ
아무튼 그럼에도 그런 의미를 늘 돌아보고 되새기려고 의식은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러지도 못하는 용렬한 소인배일 뿐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어떤 글이어도 어떤 말이어도 한 두 번 말을 나누어 보면 (섞는다면 좀 이상할까요? ^^) 그 말이나 글을 쓰는 사람의 성품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뭐 아무튼 사람 결국 들여다보면 나쁜 사람은 없다...
그렇기는 하지만 가끔 보면 참 우주에서 보면 작고 작은, 어느 창조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냥 사라지고 말 이 지구에서, 영원보다도 더 짧은 시간들을 잠깐 함께 하면서 뭐라고들 그리 아웅다웅하며 사는 건지...
그래서 그럴수록 그 정확하지도 않은 문구의 내용을 돌아보며 되새겨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직 진실로, 사실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금 저 위쪽에도 그걸 뭉개고 버티고 앉아계신 분이 있지요? ㅜㅜ
여러 가지들이 있지요. 논문, 주가조작, 등등, 또 다른 쪽의 가족과의 갈등, 폭 연루설 등등...
왜 우리 현실 기성세대들은 맨날 지지고 볶고 이러고만 살아야 하는지요?
도대체 앞으로 진실을 맞이하며 살아가야 하는 세대들은 뭘 믿고 의지하고 계획하고 바라며 살아야 할지요?
정말 낯뜨겁고 부끄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ㅜㅜ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국외 해외동포분들은 이 상황이 더욱더 낯뜨겁고 부끄럽답니다 ㅠㅠ 제가 벼라별 이상한 상상도 하다가~ 이렇게 까지 미친 헛소리도 해 봅니다. 그게 뭐냐면 말이쥬, 그 ㄱㅈ법사라고 하는 양반, 일본무당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우리 어르신들 과반이 뭐에 홀리기라도 한듯이 몰표를 줄 리가 없죠 ㅠㅠ 불쾌 하셨다면 죄송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 머시기 정법사라는 사술을 부릴 것 같은 머리 긴 양반 말씀이시죠?
저도 영 그 냥반(충청도 식 발음) 왜색이 느껴지는 것이 무당에 설익은 설법에 뭐든 자기 식 논리에 끼워맞추는 듯한 느낌이 있고...
무언가 뒷배가 있는 것 같아 믿음이 가질 않더라구요. 차라리 허경영 총재 부양설을 믿지... ㅜㅜ
전광훈 같은 양반이, 자신이 섬겨야 할 전능하신 하나님에게까지 감히 '까불면 죽어' 라는 협박, 망발을 쏟아놓고 교회 부지대금을 500억을 국가 국민의 재산으로부터 갈취하는 듯한, 취재 기자들을 폭행하는 판이니...
도대체 그런 장면들을 접할 때면 제가 어린 시절 누군가에게 들었던 그 말이 딱 떠오릅니다!
'귀신들은 뭐 하나 몰라! 저런 것들 안 잡아가고? ...'
딱 그 말이 제 머리 속에, 귓가에 울립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방송 매체에 토속 무속인 분들
정말 많이 출현 하시던데요,
딴거 다 제처 두고, 책임감을 가지고,
적어도 외래 무당놈들이 일제 때 부터
해 놓은 짓거리에 대한 경각심 좀
방송을 통해서 전국에 알려 주면 좋겠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런 부분은 심히 불쾌하고 공분이 일어나긴 하지만 별마 님이나 다른 분들이 좀 수고스럽거나 불편해하지 않을까요?
뭐 아무튼 이 정도라도 우리가 말이라도 떠들 수 있게 된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돈많은 기득권 층이 뉴스매체를 과연 어떻게 좌지우지 하는지, 도덕 교과서 내용 처럼, 뉴스매체가 과연 일반 시민 국민편에서 공익의 알 권리를 위해서 정직하게 일 하고 있는지~ 가짜뉴스로 판명난 유명한 뉴스 매체 때문에 선량한 시민 들이나 선한 기업 들이 줄줄이 피해 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가짜뉴스 매체들이 퇴출되지 않고 활개를 치고 있는지~ 이에 관련 법제정 찬성 반대로 갑론을박 하는 집단들은 대체 왜 뭐 하고들 있는지 곰곰히 차근차근 생각해 보세요~  도덕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허우대만 멀쩡한 입.사.행 삼권분립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랜드슬램의 정점이죠 딱 지금이~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현실은 fact가 될 경우더라도 돈이 되는 특정 그룹의 이익, 생존의 목적을 위해 가공되는 것 같다는 것이지요.
오죽하면 뉴스 프로그램 도중에 fact 체크라는 코너까지 등장했을까 싶은 때도 있었지요.
무언이 진짜인지, 그리고 무엇이 아닌지는 세월이 밝혀준다지만 그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리는 상황이 된다면...
지금 서해 공무원 납북, 피격 사건의 진실?
그 진실이란 뉴스 제공자가 아니라 당사자들 밖에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제가 어쩌다가 이렇게 사람들 말을 못믿게 되어버렸는지 저도 가끔, 아주 자주 흥분하고 스스로를 돌이켜봅니다.
제가 과연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진정어린 마음으로 대하고 말을 했었는지를요?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똑바로 볼수 있게끔, 이런 주제 교양 교육 만이라도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탁주에 파전이 갑자기 생각나네유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습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 후세들에게는 바르게 세상을 볼 수 있고, 이건 그렇고 저건 아니다는 말을 해줄 수 있고...
'그래! 그건 네 생각도 맞아!'라고 밝게 이야기해 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입시 교육을 비판하면서도, 이리 밀리고 저리 치이면서 이것저것 주워담는, 우겨넣는 주입식, 기계적 교육(rote learning)이 판을 치고 주도권을 잡고 있다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창의력, 사고력, 판단력, 그리고 감성을 가르치려면 또 학원을 보내야 합니다~ !!!
우리 집 앞에 울금 막걸리에 두부 김치, 거기다 파전은 아니고, 가끔 부추전 같은 걸 서비스로 내오는 가게가 있답니다! ㅋㅋ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울금 막걸리~ 추릅~
저희 집 근처에는 막걸리 전집 아이에 읎어유ㅠㅠ  마눌님 졸라서 부추전 몇장 얻어 먹어야 겠네유 ^^

공로무적님의 댓글의 댓글

모든 것에는 계급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적 무계급적 fact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재 정보(?)의 홍수 (가짜뉴스와 왜곡된 뉴스의 홍수)속에서 일단 가감없는 fact라도 전달하는 매체가 있어야 그걸 가지고 2차 논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가감없는 팩트 라도 전달하는 매체가 존재 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은 어떻게 확립 하신 건가요? 뜬 구름 잡고 거추장 스런 '2차 논의?'같은 비현실적인 말 놀이 보다는, 오히려 '가감없는 팩트를 전달하는 매체'~를 손꼽아 기다리기 전에, 본인 스스로~ 왜 그럴까? 과연 그럴까~ 항상 질문을 던져 보고 여기저기 해답을 찾으려는 '능동적인 접근' 없이는~ 팩트 라고 포장된 현실을 가감없이 바라 볼 수 없는 눈 먼 세상 입니다. 보고 싶은 거만 보고 듣고 싶은 거만 들으시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고 계신 건 아니신지~

livinglegend님의 댓글

그죠! 어떤 동네는 팔고시장이나 전통시장을 가야 막걸리와 전 또는 순대를 맛볼 수 있지요^^
그저 허기와 요기를 달래는 단순한 기능만 있는 foor court 같은 곳을 보면 정말 배고프고 시간 없을 때엔(또 코로나 절정기(?) 기간 동안) 거기도 괜찮지만...
평소엔 그저 생계를 위해 매어 있는 분들 제외하고는 그냥 정이 안갑니다^^
김치야 좀 더 먹을 수 있겠지만...
그런 곳엔 덤으로 주는 달걀 후라이, 난데없이(?) 등장하는 튀김... 이런 서비스와 정감은 없거든요 ㅜㅜ
그래서 저는 동네 공원 앞 슈퍼처럼 생긴, 남성 분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그런 곳을 좋아라 합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그렇지요~ 비 오는 날은 막걸리에 파전이 진리지요^^
그리고 그 핑계로 집안 일(주로 마눌님의 잔소리)로부터 좀 벗어나서 연락이라도 오면 '지금 손님 만나는 중이야!' 내지는 동료 핑계를 대고 시원하게 마시고 오는 건데...
집에서는 아무리 정해진 방법으로 만들어도 막걸리는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그게 맛에 더해진 분위기? 조금 치의 소란스러움? 그리고 문 밖에서 가끔 날아들어오는 담배 냄새...?
이런 실감이 없지요^^
그레도 요즘 한국 분들 대단하십니다. 정말 법 없이도 사실 분들이세요.
그런 포차에서도 실내 흡연 하시는 분들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암튼 막걸리와 파전... 조금 더 고급스러우면 거기다 홍합 조금 섞으면 정말 환상입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흐흐! 지금은 조심스러움에 각개전투(?), 혼술이긴 하지만...
한국인의 끈기가 뭡니까? ㅋㅋ
언젠가는 꼭 그리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임을 믿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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