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군밤장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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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
군밤 장수 아저씨에게까지 미안할 정도로 고소하고 완벽하게 구워졌네요^^
참, 편의점에까지 등장한 단밤, 조각 치킨 등에는 정말 너무하다 싶기도 한데...
아무튼 차례, 제사 끝에 상에서 꼭 생밤을 챙겨주시던 어른들의 뜻이 무엇일까 늘 궁금해하던 추억이 이젠 너무 그립네요^^
참, 편의점에까지 등장한 단밤, 조각 치킨 등에는 정말 너무하다 싶기도 한데...
아무튼 차례, 제사 끝에 상에서 꼭 생밤을 챙겨주시던 어른들의 뜻이 무엇일까 늘 궁금해하던 추억이 이젠 너무 그립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어휴~~~, 그리 말씀하시오면 제가 너무 부끄럽고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잠깐 씩이지만 여러 모습과 글을 통해 건승하심을 보게 되니 반갑고 기쁩니다! ^^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무튼 잠깐 씩이지만 여러 모습과 글을 통해 건승하심을 보게 되니 반갑고 기쁩니다! ^^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밤을 몸소 구운 그 DIY(?)를 보여주신 것에 감사하여 그저 예전 추억처럼 흐르는 삶의 한 조각들을 떠올려보았을 뿐입니다!
군밤 장수 어저씨의 그을음이 조금 묻은 목장갑 낀 손으로 종이 봉투(신문으로 배 만들듯이 접은 봉투!)에 천원, 이천원 어치 넣어주시면서...
또는 두어 개 껍질 까인 밤 알을 손에 주시고 드셔 보시라며
'맛있게 드세요!' 하며 주시던...
그런 기억들을 이제 어디서 볼 수 있을지요? ^^
군밤 장수 어저씨의 그을음이 조금 묻은 목장갑 낀 손으로 종이 봉투(신문으로 배 만들듯이 접은 봉투!)에 천원, 이천원 어치 넣어주시면서...
또는 두어 개 껍질 까인 밤 알을 손에 주시고 드셔 보시라며
'맛있게 드세요!' 하며 주시던...
그런 기억들을 이제 어디서 볼 수 있을지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밤고구마를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꿀고구마를 좋아하시는 울 싸모님 땀시 늘 그 에어프라이어 바닥이 눌러붙어유 ㅜㅜ
나야 하루 한 두 개 겨우 먹는디, 늘 그 서러지는 지 몫이어유~! ㅜㅜ
꿀고구마를 좋아하시는 울 싸모님 땀시 늘 그 에어프라이어 바닥이 눌러붙어유 ㅜㅜ
나야 하루 한 두 개 겨우 먹는디, 늘 그 서러지는 지 몫이어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