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죄송합니다 군밤장수 아저씨

컨텐츠 정보

본문

토종 햇밤을 1시간 동안 물에 담가 놓았다가


'에어프라이어' 에 15분 돌리니


이렇게 되었네요 ㅠㅠ


군밤장수 아저씨 죄송합니다~~


264b117777c51ca95de66231a1170d6b_1665845537_7214.jpg

264b117777c51ca95de66231a1170d6b_1665845589_846.jpg

264b117777c51ca95de66231a1170d6b_1665845671_7222.jpg

 

관련자료



댓글 25

livinglegend님의 댓글

군밤 장수 아저씨에게까지 미안할 정도로 고소하고 완벽하게 구워졌네요^^
참, 편의점에까지 등장한 단밤, 조각 치킨 등에는 정말 너무하다 싶기도 한데...
아무튼 차례, 제사 끝에 상에서 꼭 생밤을 챙겨주시던 어른들의 뜻이 무엇일까 늘 궁금해하던 추억이 이젠 너무 그립네요^^

도하조님의 댓글의 댓글

tommkr 님의 글귀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단하시고,
저는 리빙제전드님의 팬인데,
삶을 생각해 보는  그런 글들이  많은 리빙레전드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두분모두.
꾸~벅
도하조 올림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어휴~~~, 그리 말씀하시오면 제가 너무 부끄럽고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잠깐 씩이지만 여러 모습과 글을 통해 건승하심을 보게 되니 반갑고 기쁩니다! ^^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밤을 몸소 구운 그 DIY(?)를 보여주신 것에 감사하여 그저 예전 추억처럼 흐르는 삶의 한 조각들을 떠올려보았을 뿐입니다!
군밤 장수 어저씨의 그을음이 조금 묻은 목장갑 낀 손으로 종이 봉투(신문으로 배 만들듯이 접은 봉투!)에 천원, 이천원 어치 넣어주시면서...
또는 두어 개 껍질 까인 밤 알을 손에 주시고 드셔 보시라며
'맛있게 드세요!' 하며 주시던...
그런 기억들을 이제 어디서 볼 수 있을지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에어 프라이어로 꾸우면~ 겉이 딱딱해서 이가 안좋은 어르신께서 드시기에는 비추 합니다. 차라리 압력솥에 12분 정도 찌고 20분 뜸을 들인 후에 칼로 반 갈라서 숟갈로 파 드시면, 껍데기랑 아주 깔끔하고 손쉽게 잘 분리 되고, 좀더 식감이 보들보들 합니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밤고구마를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꿀고구마를 좋아하시는 울 싸모님 땀시 늘 그 에어프라이어 바닥이 눌러붙어유 ㅜㅜ
나야 하루 한 두 개 겨우 먹는디, 늘 그 서러지는 지 몫이어유~! ㅜㅜ
전체 18,92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