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가을' 주제 추천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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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 이라네요 ^^
세대 별로 가을에 관한
좋은 노래 올려 봅니다
장유유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을이 오면
가을 냄새 (군고구마)
우리의 소리를 깜빡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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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요것이 노래방에서 100 점 나와도 고민, 안나와도 고민인 나으(일부러 그렇게 씀) 18번입니다! ^^
정말 요즘 딱! ^^
정말 요즘 딱!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짧은 가사이지만 정말 시적 서정성이 듬뿍 묻어나는 가사가 정말 가슴에 찐~하게 와닿습니다! ^^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 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허스키한 최헌 엉아의 음색, 이거 술이라도 한 잔 걸치면 그냥 가슴에 팍팍 와닿습니다^^
그러다가 100점 나오면 찌끔 씁쓸하면서도 우쭐한 기분으로 노래방 기계 스크린에 붙이는 세종대왕님까지... ㅋㅋ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 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허스키한 최헌 엉아의 음색, 이거 술이라도 한 잔 걸치면 그냥 가슴에 팍팍 와닿습니다^^
그러다가 100점 나오면 찌끔 씁쓸하면서도 우쭐한 기분으로 노래방 기계 스크린에 붙이는 세종대왕님까지... ㅋㅋ
livinglegend님의 댓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은 패티김 아짐씨 꺼이 오리지날인디... 크아~!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하하, 담배를 안 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인데, 설마 커피도 한 잔을 안하신다는 건...? ^^
체질 별로 다 가능한 커피 건강법도 있는데...
뭐 아무튼 기호 식품이니까요^^
사실 뭐 콩과 식물인 거 태워(?) 만든 게 머 그리 좋겠습니까? 치아 착색 문제도 있고...
그런데 건나물 TV(건강 유튜브 채널)를 보면 논란과는 달리 '믹스 커피'를 하루 두 세 잔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학설을 설파하시는데...
저는 원래 커피를 마실수록 몸에 좋은 체질이라고 하여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커피를 가볍게 마시는 편입니다만...
Eine Tasse!(A coffee! ☞ 어법을 따지면 'a cup of coffee'가 맞다고 따질 분도 계시지만, 'a coffee'라고 코 큰 색목인들이 쓰는데 어쩔 수 없지요^^
체질 별로 다 가능한 커피 건강법도 있는데...
뭐 아무튼 기호 식품이니까요^^
사실 뭐 콩과 식물인 거 태워(?) 만든 게 머 그리 좋겠습니까? 치아 착색 문제도 있고...
그런데 건나물 TV(건강 유튜브 채널)를 보면 논란과는 달리 '믹스 커피'를 하루 두 세 잔 마시는 게 건강에 좋다는 학설을 설파하시는데...
저는 원래 커피를 마실수록 몸에 좋은 체질이라고 하여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커피를 가볍게 마시는 편입니다만...
Eine Tasse!(A coffee! ☞ 어법을 따지면 'a cup of coffee'가 맞다고 따질 분도 계시지만, 'a coffee'라고 코 큰 색목인들이 쓰는데 어쩔 수 없지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를 안 하는 사람들도 원두 커피 자체의 향도 어딘가 아련한 느낌을 갖게 할 때도 있습니다. ^^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김광석 서른 즈음에 가사 같은디???)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김광석 서른 즈음에 가사 같은디???)
livinglegend님의 댓글
야아~! 다시 하나씩 듣고 보니 이렇게 같은 가을 정취라지만 또 다양하고 다르면서도 가을을 느끼게 하는 음악들의 배치 멋지네요^^
나훈어 엉아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이라고 발음하시고, 가을이 오면은 바이올린 연주..., 다음으로 훌쩍 건너 뛴 현에적 감각의 랩, 그리고 빼먹었으면 아쉬울 우리 창까지...
이건 음악다방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조합입니다! ^^
나훈어 엉아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이라고 발음하시고, 가을이 오면은 바이올린 연주..., 다음으로 훌쩍 건너 뛴 현에적 감각의 랩, 그리고 빼먹었으면 아쉬울 우리 창까지...
이건 음악다방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조합입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에 우연히 접하는 글 속에서의 '계란 동동 띄운' 쌍화탕은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아주 오랜 시간 후에 지인들과 들러 본 전통찻집 메뉴에 쌍화차, 대추차 등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고 난 후로는 저도 기회가 되면 쌍화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기력 회복에 아주 좋은 차라네요^^
아주 오랜 시간 후에 지인들과 들러 본 전통찻집 메뉴에 쌍화차, 대추차 등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고 난 후로는 저도 기회가 되면 쌍화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기력 회복에 아주 좋은 차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