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열기구 타고 잣 채취하던 남성 320km 나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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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잣 채취하다가 320km나 날아간 중국인 남성
휴대전화를 걸어 위치를 파악하며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열기구의 풍선을 천천히 수축시키라고 지시하고
이후 구조대원 500여명이 투입돼 수색한 결과 그는 사고 이틀 뒤인 6일 저녁 에서야 구조될 수 있었답니다
이 남성은 공중에서 떠 다닌 이틀 동안 하필이면 비가 내리기도 하여
추위와 배고픔 등 갈증을 느끼며 순간 삶을 포기하고 싶기도 했다 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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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livinglegend님의 댓글
이런 아찔한 삶을 사시는 분도 계시군요... 그런데 중국 같은 곳에서 저렇게 친절하고도 세밀하게, 끝까지, 목숨을 구조하고자 끈질기에 노력하고 애쓰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