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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2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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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 40도 사이에셔 일 합니다 ~~

일요일 월요일 직장이 휴무라  그 인력 사무소 라는  곳을 

한번 나가 보기로 하고  일요일 새벽 5시에 

자차로 이동 해서 인력 사무소 한번 출근을 해봤어요 ~


와 일 못나갈줄 알았는대 일요일 출근 하신분들이 적은 관계로 

묻지도 따지지도  안고  아파트 현장에 배정 받아서 

일을 월요일 까지 연타로 2틀 했는대 ~


더워 죽는줄 알았네요 


흐미  현장일 하시는 분들 진짜로 존경 합니다 ~~~

영하에서 일하다가  여름에 외부에서 더위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하니 ㅡ,ㅡ;;; 진짜 땀으로 미역을 감았네요 ~


돈도 돈이지만 역시 하던 일만 해야 될가봐요 ~~

존경 합니다 모든 현장일 하시는 형님 동생 누님 등등 ~


어제 오늘 휴유증에  직장에서 일 하기 엄청 힘드네요 ~


흐흐   낼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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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livinglegend님의 댓글

와, 슈랙 님, 그 체력, 의지력, 투지, 젊음이 부럽습니다^^
저는 해보고 싶어도 워낙 약골이고 그런 일에 경험이 없어서요!
에전 학창시절 한 달 쯤 섬유회사 공장에서 제품 나르고 쌓고 하는 일도 겨우 겨우 해냈는데, 그 한 달 동안 냉채 미역국, 얼린 보리차 1 병으로만 한 달을 버텼습니다 ㅜㅜ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 용기와 도전 정신, 그리고 그 마음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해줄 수 있는 배우자가 있다는 것! 참 행복의 조건을 다 갖추고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거제어르신님의 댓글

현장서 일하시는 분들은 전부 존경합니다
그래서 저희 작업자들분 한테 최대한 잘해줄려고 노력중입니다

넓은바다를정복하는사람님의 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가다  힘들죠  그리고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혹시 몰라  일을 하다가  다치면은  병원비만  더  나올 수가 있으므로  조심하면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노가다  현장도  운입니다

신선한우유가왔어요님의 댓글

부모님과 농사 짓는데 그래도 요즘은 좀 날씨가 많이 나아진 느낌입니다.
진짜 장마철에 습하고 온도 35도 넘어가면 하우스는 40도 육박하는데
한시간에 한번은 물 두컵이상 마셔야 버티겠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추운데서 하시는게 더 대단하신거 같은데...군시절 전방에서 군생활 했는데 정말 추워 죽는줄...지금은 민방위 6년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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