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여름 휴가 후기...

컨텐츠 정보

본문

여름 휴가 후기...


더위 절정이던 날 출발할 때 온도 34도, 네 34도 찍고 있던 날 출발 했습니다.


에어콘 최대로 했는데 땀이 납니다. 


천만 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았습니다. (더위 + 차막힘 = 죽음ㅠㅠ) 


그런데 정말 제 고향 이라서 가 아니라 강원도 태백은 정말 좋은 곳 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 좋은 곳 입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태백 온도..24도 네 10도나 차이가 납니다.


숙소에서 이불 덮고 잤습니다.


열대아? 그런거 뭔가 싶네요 


434f3fa3468428131bc08eacf22d1140_1660272762_4001.jpg

환선굴 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폭포 입니다.

정말 신선 나올 것 같은....^^

산 위 에서 불어 오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한지... 와 표현을 다 못하겠네요


434f3fa3468428131bc08eacf22d1140_1660272895_6201.jpg

계곡 인듯 하지만 ...

황지 연못 입니다

연못에서 흐르는 물이 .... 계곡 인 것 같습니다.


434f3fa3468428131bc08eacf22d1140_1660272974_8891.jpg


고향 방문이 무척 오랜만인데

그동안 시설이 많이 생겼더군요

도계 가는 도중에 만난 '유리나라'

유리 세공 하는 거 처음 봤습니다^^


삼척 바다를 목적지로 했었는데 비가 계속 와서 바다에는 못갔습니다.^^


하지만 나름 아이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내년에도 강원도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름 막바지인데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10

반갑습니다님의 댓글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저는 비보고 출발 비보며 놀다 비보고 복귀로 휴가를 마무리했네요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

참 보기만 해도 좋네요^^
옛날 배웠던 한자 성어 중 '배산임수'라는 지형 표현이 있지요! 제가 기억하는 저의 고향이 거의 '웰컴 투 동막골' 수준의 그런 산골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대청 댐 아래 물 속에, 그리고 제 꿈에 잠겨 있네요!
이 글을 읽다 보니 그곳을 향한 제 마음이 사무칩니다! ^^
전체 18,91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