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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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입니다.
아직도 많이 덥지만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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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 말 한글을 음성학적으로 분석 내지는 파악하려고 하시는 노력이 저의 사고 수준과 거의 비슷하시옵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그런 호칭을 듣기에는 좀...? 감당하기 버겁사옵니다ㅜㅜ
'D.P'에 이어 요즘 '신병' 관심 가지고 잘 보고 있는데, 볼 때마다 인물 인물마다의 상황이 절실하게, 절박하게, 또 아주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
'D.P'에 이어 요즘 '신병' 관심 가지고 잘 보고 있는데, 볼 때마다 인물 인물마다의 상황이 절실하게, 절박하게, 또 아주 실감나게 다가옵니다! ^^
livinglegend님의 댓글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시기에 너무 잘 맞추어져 있다는 24절기를 생각해보면 정말 그 바탕이 되는 사고가 절묘합니다.
추위나 더위가 어느 한 방향으로만 두시고 또 진행되는 게 아니라, 더운 일기 중에도 추운 시절을 생각하고 대비하라는 듯 입추를 떡 하니 넣어 두시고, 또 다시 한 주 후에 말복, 한 주 후에 처서... 참 그 그원을 따지자면 다른 학설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이런 시절과 절기의 배치는 정말 경탄스럽습니다! ^^
추위나 더위가 어느 한 방향으로만 두시고 또 진행되는 게 아니라, 더운 일기 중에도 추운 시절을 생각하고 대비하라는 듯 입추를 떡 하니 넣어 두시고, 또 다시 한 주 후에 말복, 한 주 후에 처서... 참 그 그원을 따지자면 다른 학설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이런 시절과 절기의 배치는 정말 경탄스럽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