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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이 떨어져서 오늘은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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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를 사자니 미역국 한 솥 끓여서 먹은지 3일째...


인터넷을 찾아보니 양파와 카레는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베란다 김치냉장고 옆에 있던 양파를 5개 골라 싹뚝싹뚝 하고 


오뚜기 카레 순한맛 2봉다리 하고 


감자 남은거 3개 하고


냄비에 양파먼저 식용유에 볶은 다음 감자 그리고 양배추도 4/1 정도 남은거 볶고


카레 2봉다리 물에 푼거 넣을려는 찰라~~~


생각해보니 스프~~~ 그  소고기야채 스프 한봉다리가 있길래 같이 넣어서


30분 끓였어요.. 


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3일정도는 맛있게 먹겠네요..


저번 감자 전분 넣은 김치부침개 한장은 겨우 먹고 한장은 그냥 음식물 쓰레기통에 ㅠㅠ


회원님들 주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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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다무드님의 댓글

카레 좋지요~^^ 저도 소고기 카레 황태카레 다 좋아합니다~^^
가끔은 술집에서 먹던 아무것도 없는 그냥 미역국도 생각나네요~.. ㅎㅎ

공강공강님의 댓글의 댓글

아하...황태카레 라고....는 처음 들어 봤는데 와우...
가끔 야식으로 황태 렌지에 돌려서 먹긴하는데 카레에 넣으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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