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아려한 도시를~~

전 개인적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조용필 중심으로 구분합니다.
조용필 전시대    Before Cho    BC
조용필 후시대    After  Cho      AC

동의합니다^^

진정한 시대의  가왕 이죠,
아니 황제라고 해야할가요.

가황 인정요 ^^

반갑습니다.  tommkr 님    조용필 형님의 광팬으로서
동지를 만난 듯합니다.
저는 노래방에 가면,  용필형님 노래만 10곡  정도 부릅니다. ㅋㅋㅋ

정서적으로 거의 비슷할 것 같긴 한데, 저도 용필 엉아 좋아하지만 노래방 가면 여러 가수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시도하옵니다^^
헌데 이 창밖의 여자 Original 버전 발표되던 고딩 때 처음 접하고는 그 때는 흉애낼 수 없는 고음과, 단발머리의 가성 부분에 적응이 안되어 그보다는 그 이후의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가 제 애창곡이었더랬습니다^^ 한번은 지금은 이름을 함부로 올릴 수 없는 어느 정치인이 된 동기 앞에서 '사랑은...'을 완창(?)까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시대의 최고의 가왕은
나훈아와 조용필을 꼽겠죠...

70년 대      동시대,  조용필
나훈아 그리고 남진          3분이 계셨죠.
  중고대 학창시절 미친듯이  빠졌던        대중가요.  이 세분
자랑스럽습니다. 
오빠부대 효시 ;  조용필, 나훈아, 남진

제 18번은  허공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45chOHpnDY

영원한 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