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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을 쓸 수 밖에 없는 이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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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즘에요~~ 기회 될 때마다

집에있는 '구형' 컴퓨터 들을 

기존 운영체제 (윈도우10 윈도우7) 에서

윈도우11로 새롭게 설치 해 주고 있습니다요 ^^


아쉽게도 그 중에 몇몇 구형 '노트북' 랩탑 컴퓨터 들은

그 수명이 다 한 나머지 희한하게도 


윈도우11 운영체제로 설치 하기만 하면

발열 내구도? 같은 거에 견디지를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꾸 다운 먹통이 되고 파란 화면 뜨고 오류 메세지에 재부팅을 밥먹듯이 하네요 ㅠㅠ


하는 수 없이 그때 출시 당시의 운영체제 

윈도우7로 다시 설치 해 주긴 했습니다만

이 마저도 완벽하지 가 않고 시륵시륵 합니다요 ㅠㅠ


요 기종 입니다요

레노보 싱크패드 T410

요놈 한테 윈11을 떠먹여 줬는데요


설치 도중에 자꾸 먹통이 되고

재부팅이 되는 겁니다요


시피유 i5-560M 에

메모리도 4+4=8 기가로 

그때 당시 노트북 치고는 

넉넉한 사양 인것 같습니다만요 


하는 수 없이 그냥 윈도우 7 로 다시 깔아 줬습니다요

검색 해 보니 T410 기종이 2009년~2010년 즈음에 출시 되었더군요

무려 13년이나 된~~ ㅎㅎ 


희한한 건 말입쥬,

그 후속 모델? 싱크패드 T420 (이것도 소장중) 이 기종은

같은 날에 윈도우11 운영 체제를 깔아 줬더니

아무 이상 증상 없이 쌩쌩하게 잘 돌아 가더군요 ㅠㅠ 

뭐가 문제인지 참~~


혹시나 발열에 문제가 있나 의심스러워서요

T410 노트북을 분해 해서

노트북 팬에 끼어있는 먼지들을 

말끔하게 청소를 해 주었고


시피유와 방열판 사이 써멀 구리스를 

말끔하게 다시 발라 줬는데도


윈도우11설치 할때 발생되었던

문제의 재부팅 먹통 증상이

해결 되지는 않았습니다요ㅠㅠ


참고로 T410 노트북에 

설치 되어있던 오리지날 i3 시피유를

좀더 좋은 기종 i5로 업그레이드

교체 해 줬던게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중에 기회 되면, 

다시 i3로 다운 그레이드 시켜 봐서 

윈도우11 설치를 다시 시도 해 봐 야 겠습니다요


혹시라도, 윈도우 콤치타 고수님들의

묻지마 윈도우11 설치 완벽해결 비방?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ㅠㅠ


정말 오랜만에 사용한 레미쯔님 2023년 1월 버젼 윈도우7 입니다   

[01월] Win7 Ent x64 with 드라이버팩 Remiz

https://remiz.co.kr/win/40309?page=2 


이 글~도 

T410 노트북에 윈도우7을 설치한 상태에서

작성한 글 입니다 ^^


유튜브 1080p FHD 화질 영상 시청에는 문제 1도 없습니다요 ^^


스크린 샷 입니다요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윈도우 UI 로 치자면


윈도우7 만 한게 없나 싶습니다요. 화잇팅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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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댓글 43

거제어르신님의 댓글

펜트리 정리 한번 해서 구형 컴들 정리한번 해야겠네요..
촌집에 언제 내리갈런지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당

맥주엔쌩라면님의 댓글

윈7이 정말 잘 나온 띵작이었죠 ㅎㅎ
한 십여년 썼던 hp650에도 윈10이랑 윈11깔았는데 ㅎ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가더라구요 ㅋㅋ
사무용으론 아직 쌩쌩한건디...
외형이 여기저기 깨진 곳이 많아 어데 팔아먹기도 애매하고 ㅠㅠ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하신 hp650 모델명 찾아보니 요렇게 생겼네요 ^^
사양 살펴보니 유튜브 영상 시청용으로 아직 현역인것 같습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

용감 무쌍? 무식하게 예전에 가진 노트북 등에 Win7, 10, 11 순으로 무작정 설치해보던 기억이 나네요^^
삼보 Everatec 8300인가에도 SSD 250 GB 짜리를 달아 Portable로도, 또 다른 방식으로도 시도해보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 한 구석에서인가 놀고 있을 텐데... 누구 준다고 가져가지도 않을 것 같고...
가끔씩 시험삼아 '이것도 되려나?' 하고 돌팔이처럼 전기 먹이고 설치용 usb를 만들거나 한 것으로 설치 가능 여부,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Win7의 첫 설치 화면에 보인 물고기 모양에 참 신기해하던 게 얼마 전인데 싶군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Everatec 기종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요 ^^
제 기억이 맞다면,
XP 시절, 윈도우7 시절,
요렇게 두가지 Everatec 노트북을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내구성이 그리 별로 좋지는 않았던 탓인지, 아니면,
그때 당시 칼퀴손 같이 물건을 험하게 다뤘던
그때의 저와는 궁합?이 안맞았던지~
그리 오래 사용해 보질 못하고 폐기 처분 한 기억이 있습니다요 ㅠㅠ
말씀하신 Averatec 8300 검색해 보니
요 모델 인가 봅니다요 ^^ 나름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빠졌네유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와관은 나름 깔끔하고 그 이름은 Averatec이 맞네요^^
Average + Technology? (누구에게도) 평균이고 공평한 기술? ^^
인터넷 검색을 통해 노트북을 분해하여 노트북 하드 대신에 HP 250 GB 짜리인가로 바꾸어 넣고 하여 나름 Win10도 설치해보고 한 것이 벌써 몇 년 전이고...
아마 Portable Windows에 광분(?)해 있던 초기에는 HP 250 GB 짜리를 외장케이스에 담아 Windows 10 통합 설치본으로 설치를 하다가 아예 그렇게 원래 노트북 하드를 HP ssd 250 GB 짜리로 바꾸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여러 하드웨어적 성능이 맞지 않았는지 처음 부팅한 후로 몇 분 뒤면 원하는대로 구동이 되지 않아 그냥 모셔둔 상태입니다.
마눌 님의 내다버리라는 서운한 말씀에도 말이지요^^
몇 가지 부품을 교체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버리지 못하고 모셔두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아마도 Remiz 님 배포하신 Windows 통합 설치본이 들어가 있을 것으로 기억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노트북 사양을 검색해 봤습니다, DDR2 메모리 사용하는 노트북이네요^^
저는 DDR1 사용하는, 유튜브 영상 구동도 사양이 딸려서 안돌아가는, 윈도우 XP시절 노트북 까정 가지고 있습니다요 ^^
IBM 싱크패드 T41~ 요 모델 인데요, 희한하게도 그때당시 유행하던 게임들은 잘 돌아가네요 ^^ 스타크래프트 하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총싸움 게임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도 빠르게 캄퓨팅 환경들이 업그레드되고, 그에 따라(강자들의 경제논리에 따라)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수요가 생겼다 사라지니...
제가 첫 직장엘 갈 때만 해도 제가 가지고 간 컴퓨터에는 WIn98이 설치되어 있었고, 모뎀에, 하드 디스크 용량은 무려(?) 1GB가 안되는 760 MB였습니다!!!
상상이 되나요? ^^ 1.44 플로피 디스크가 주 보조 저장장치, 몇 년 후 CD-Writer 등장 때 주변에서 사비를 들여 가장 먼저 사보고(음악 CD, 영화 CD를 숱하게 구워 주변에 인심쓰고 마눌님한테 혼나고 ㅜㅜ)
128 MB usb 초기 제품도 차음 샀고... ㅎㅎ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추억의 플로피까지 나오네유^^ 저도 5.25인치 짜리 플로피에 V3, 한글, 도스 때 부터 컴생활?을 시작은 했지만요, 전설님 께서는 좀더 전문적인 컴 관련 업무를 보셨나 봅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번역 관련 업무 때문에 한글 3.0부터 목사님께 단축 키부터 하나 하나 배우기 시작했고...
오히려 그 분께 배우게 된 것이 업무적인 활용도 부분에서 컸던 것 같고...
아무튼 그 당신의 사례금(?)으로는 모자라 중고로 노트북을 할부로 구매하였는데 그 당시의 노트북 OS는 Win95였고Win 95 설치용 폴로피 디스켓만 수 십장), 모뎀 연결하여 통신하느라 한달 전화요금이 집에도 일하던 사무실도 20만원 씩 수개월 나왔습니다!
처음 한 두번은 어찌어찌 시치미 떼고 지나간다지만 수 개월이 지나니 결국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전화국에 내역 조회를 하게 되었고 그게 바로 제가 하던 PC통신이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제 취미생활(?)에 엄청난 제약을 받게 되었지요! ㅜㅜ
이 시절 청년의 혈기(?)와 궁금함은 전화요금 폭탄도 막을 수 없었고, 결국 다른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벗어났던 거죠^^
그리고 그런 욕구라는 것은 결코 만족되고 끝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다만 자제하고 절제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
그 이후로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Early Adapter라기보다는...
한번 해보고 싶어했던 것은 꼭 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호기심쟁이라 좀, 다소 위험한(?) 인간입니다^^
그 결과나 남의 편을 무척이나 궁금해하거든요!
그럼에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어 먼저 내지르지는 못하고 관찰을 하다가 마음 먹었던 일을 저지르고야 마는...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용필 성님의 경우도 그냥 가수라기보다는 모든 면에서 개척자 정신과 시도를 마음껏 보여주신 분이 아닐까 합니다! ^^
국민학교 시절을 마쳐 갈 무렵 들은 애닲고 절절한 '돌아와요 부산 항에'를 부산에 이사 와서 들으며, 고교 시절엔 '단발머리', '창밖의 여자' 등은 정말이지 그 시절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늘 비어 있는 가슴 한 구석을 채워주는 그런 노래였지요^^
영어 가사들이나 교과서 속의 문장들을 읖조리는 것 외에도 그 헹님의 노랫말을 또한 마음에 담고 흥얼거렸으니까요! ^^
잊혀진 사랑, 님이여, 대전발 0시 50분, 한 오백년, 돌아오지 않는 강...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참 그 성장기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노래였지만, 노랫말 속의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는? ^^
미지의 세계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꼬메술님의 댓글

오래된 노트북이라 자체 발열 때문인 것 같네요...
저도 윈도우7 애용자라서 윈도11 메인으로 깔고
그 안에 컴인컴으로 윈도7를 입힙니다...

나무야님의 댓글

저도 동일한 증상으로 구형데스크탑(ASUS M5A87 메인보드, GTX660, DDR3 16G)에서 윈도우 7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윈도우 10,11은 사용중 수시로 화면 정지(시계안감, 키보드 마우스 먹통, 스피커에서 삐소리), 재부팅등으로 도저히 못쓰겠더군요.
윈도우 8.1로 시도하니,
가끔씩 키보드,마우스 작동은 하는데 창클릭안됨, 키보드 ALT_CTL_DEL 안됨으로 멍하니 화면 보면서 기다리면 KERNEL_DATA_INPAGE_ERROR(Vdmgrx.sys)에러 나오면서 결국 PC재부팅 하게 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나무야님,구형컴퓨터에 나타나는 윈도우10 11 이상 오류 증상에 대한 진심어린 피드백, 정말정말 고맙습니다요 ^^
이곳 레미쯔에서 윈7 사용자분들 목소리가 하나도 안들리길레, 윈도우10 11만 쓰시는 줄 알았습니다요.
앞으로도 이런 오류 잔고장 증상들, 윈도우 설치기 사용기 처럼, 많이 자주 공유해 주시면, 정말 정말 고맙겠습니다요
모두가 그렇다~ 라고할때, 이렇게 아니다~ 라고 목소리를 내 주시는 분 이야말로 용기있고 소중한 의견 입니다요 ^^

나무야님의 댓글의 댓글

신기한건,
윈7 에서 Vmware 설치후, 윈8.1, 10, 11돌리면 아주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윈7 외의 다른 OS써보고 싶을땐 Vmware 구동해서 Test해보고 있습니다 ^^;.
(위의 제 글에서 CPU는 AMD FX-6300입니다. 가정해보기로는 CPU나 M/B 성향을 타는지....)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오~ 심지어 10년 넘은 암드 시피유 이셨군요 ^^
진정한 파워유저 이십니다요~

윈7 에서 Vmware 설치후, 윈8.1, 10, 11돌리는 것도
저한테는 미지의 세계 입니다 ^^
나중에 기회되면 시도 해 봐야 겠네유 ^^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AMD FX-6300 시피유가 장착된
콤치타 사진좀 공유해 주세요 ^^
사용기 후기 같은것도 대환영 입니다요 ^^

저는 요런 레트로 하드웨어에 환장?한답니다 ~~
참고로 제가 소장중인 10년 넘은
레트로 데스크탑 컴퓨터 입니다요

잉텔 1세대 i3-530 입니다요 ^^

나무야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을 올려 드리고 싶지만,
저희 집이 1950년도에 지어진 기와집입니다(1950년 625 전쟁으로 다 부서지고 맥아더 인천상륙 작전이후 저희 고조부께서 다시 지으셨죠).
아 내눈~~
이런 의견이 있을것 같아 감히 올려 드릴수가(저는 레트로 좋아해서 현상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
기타 현재 소장중인 컴터는 imac 1998초기모델(일부 드라마에서 방송출연한적 있음 https://shineover.tistory.com/229 사진 참조), 486DX 및 이후 모델 몇가지가 있습니다.
msx(Tape 저장방식)로 컴터를 첨 접한후 Apple2를 좀 많이 사용(당시 어릴때라 게임위주로 basic으로 프로그래밍)하다가 대학 들어가니 IBM XT(HDD없음 Floppy 2개)라는 엄청난 PC가 있더군요.
현재도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360kb), 3.5인치 디스크(1.44kb) 다수 보유(자랑 아닙니다. 부끄럽네요ㅡ,. ㅡ;  당시 대학다닐때 밥 굶어가며 구입한 템이죠)
군대 제대후 복학하니 286AT라는걸 보게 되었죠.
회사에서 386이란 엄청난 모델을 본 이후 486 이란게 나오더군요.
이후~ 현재까지 많은 일(OS 및 H/W)이 있었고, 결론은 현재 윈7에서 윈11을 VM Ware로 돌리고 있습니다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이런 주옥같은 재야의 레트로 고수님을 몰라뵙고~~
콤치타 장비 말씀만 들어도 감개무량 합니다요 ^^
감히 그 어느 누구가~ IT문화유산에~~ 대해서
내눈 내눈 거릴까요? 말도 안됩니다요 ^^

펜트라님의 댓글

저희 가공용장비들은 심지어 아직도 XP를 사용합니다
윈7을 사용하는 컷터기들도 많구요
10을 쓰면 자꾸 먹통이 되구
저희쪽 분야도 점 더디디게 흘러가나 봅니다

sinker님의 댓글

음... 제가 나름 노인 학대 전문인데요... 제 경우엔 구형 제품은 데스크탑 보다는 오히려 노트북 쪽이 윈도우10이 잘 먹히더라구요. ddr3가 적용되는 노트북의 경우 4G만 맞춰주면 기운차게 활동을 잘하고요, ddr2 적용 노트북은 저도 윈도우7을 먹여 줍니다. 윈도우10 이든 윈도우7이든 잘 굴러가다가 블루 스크린이 뜨는 노트북이 하나 있는데, 아무래도 오랜 연식으로 보드의 고장일꺼라 생각하고 구석에 묻어두고 있긴 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최근까지 윈도우 10~ 만 주구장창 사용해 왔습니다만~요~ 윈도우10 에서의 크롬 브라우저 편의 지원 기능이 하나 둘~씩 없어지고 있는 것을 감지한 후~ 그 이후 부터는, 미련없이, 윈도우10은 버리고, 윈도우11 아니면 아싸리 그냥, 원조~ 윈도우7 로~만 가기로 결정 한 상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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