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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1_22H2(22621.1413)_4in1_x64_Remiz_23.03.18 이용, WintoHDD 5.8로 Portable Windows 설치

컨텐츠 정보

본문

언제가 어느 직장에서 한 선배님이 자주 하시던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노니 장독 깬다!'고 하시던... ^^

'놀면 뭐 하니?' 정도의 money-making을 의미하는 말처럼 여겨지던 말씀입니다.

물론 그런 직접적인 의미보다는 전혀 다른 의미로 구사되기도 한 말이지만... ㅎㅎ


아직도 어떤 직능 분야에서는 Win11보다는 Win10 환경이 고집스럽게(?) 유지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장에서 큰 문제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컴퓨팅 환경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월 18일자 Windows 11 자료를 이용하여 Portable Windows로 작성하였습니다!

대상 드라이브는 ㅅㅅ SSD T-7였습니다!


다음 이미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Win11_22H2(22621.1413)_4in1_x64_Remiz_23.03.18 이용, WintoHDD 5.8로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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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WIn11_22H2(22621.14133)...' 첫 설치 과정 후 부팅 첫화면입니다!


다음은 Rocketdock, rainmeter 등 유용한 유틸을 설치한 화면 캡처 이미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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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넘쳐 이젠 낮이면 등이 따뜻한 정도를 너머 얼굴과 몸 곳곳에 땀이 차입니다.

예전같으면 이런 날씨건 아니건 마스크 쓴다는 건 상상도 못하던 일인데,

지금은 마스크 벗어도 된다는 상황에서도 부여잡고 있는 자신을 봅니다!

저녁 산책길에 보니 벚꽃이 어느 정도 피어있던 것 같습니다! ^^

4월 초 쯤이면 데이트에 어울릴만한, 또는 가족들과 함께 찾아가볼만한 풍경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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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livinglegend님의 댓글

글 올리고 확인하다 보니 지난 2월 업로드에 사용한 이미지가 올려졌기에 부랴부랴 이미지를 3월 이미지로 새로 바꾸어 넣었습니다!
다른 부분도 엉뚱한 생각 탓으로 맥락이 이상한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제 스스로 그렇게 말하면 참 이상하지만 인간이 실수가 없다면 오히려 인간답지 않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

tommkr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요^^ 저는 윈11로 간다 간다 하면서, 아직까지 윈10 에서 미적미적 거리고 있습니다요 ^^ 아직 까지 윈10의 불편함을 못 느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윈7에서 윈10으로 넘어 가던 때도 작년인가 제작년 쯤 이었습니다요. 날 잡아서 윈11 맛?좀 봐야하는데요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아이고~~ 전설님 후기를 볼 때마다 또 한번 전의를 불태워 봅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여러 하드웨어적 지식이 넘치는 tommkr 님 앞에서 마치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격일 것 같아 조금 쓱스럽습니다^^
외장하드 한 두 개만 있으면 Portable Windows 식으로 설치 사용해볼 수도 있고, HDD 공간 여유만 있다면 '컴인컴' 같은 유틸 이용하여 현재 사용 중인 컴에서 새 운영체제를 테스트 삼아 설치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컴인컴의 겨우 한번인가 설치 성공한 적이 있긴 한데, 그보다는 Portable Windows 매력? 문제 해결 시 활용 가능성? 등에 꽂혀 고집스럽게 외장 하드를 이용한 설치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과찬의 말씀 이십니다요 ^^ 말씀하신 Portable Windows 매력? 문제 해결 활용 가능성에 저도 꽂혀서, 날 잡아서 경험 해 보고 싶습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모방과 반복이 가장 기본적인 숙달? 학습의 기본 원칙 중 하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계라고는 정말 눈꼽만치도 모르는 문과 출신이 어쩌다 보니 이렇게 정보 계통의 보직에서 살아남기는 했는데, 가끔 정말 빡세네요ㅜㅜ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허허~ 위안이 되기도 하고, 또 뭐 세월의 차이가 약간 있기 때문이라는 변명도 생각해보지만, 어쩐지 심하게 열등감에 젖게 하는 또 하나의 사실(tommkr 님도 문과 출신이라면서도 기계류를 다루는 일에 능수능란, 능통한 인재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핑계없는 무덤 없다지만, 선친의 일을 지켜보아온 처지에서 그보다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또래의 동기들에 뒤지고 싶지 않다는 알량한 자존심으로 버티다 겨우 밥벌이를 위한 전공을 꿰어차긴 했는데, 그마저도 또 알량한 자존심으로 뻗대는 짓? 결정을 해서 삥삔 둘러가는 길을 따라 인생 길을 걷다 보니 겨우 남의 뒤를 쫓는 처지가 되어 있더군요^^
주객이 전도된 일을 늘상 저지르고 있어 가족들, 특히 싸모님께 맨날(충청도 식 표현) 옴팡지게 혼나며 지냅니다! ^^
또 어디서나 느려터진 곰투가리 같다, 모지랜다, 고집불통이다 는 등등의 소리를 듣는데, 이제는 귀에 더깨가 앉았다고 하나요? 그냥 내비둬 이렇게 살다 죽을래.. 하는 자세로 삽니다.
그러면서도 순간 순간 어떤 현상들에 여러 차례 생각만 많은, 전에는 결코 되고 싶지 않았던, 전형적인 꼰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고...
이제 앞으로 나은 반백년을 어찌 살아내야 할지 심각하면서도 어차피 주어진 인생 내가 굳이 찾지 않아도 어디엔가 씌어먹힐(?) 이유가 있어 세상에 났으려니 하고 공룡 코딱지 파듯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

쓸데없는 잡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잡생각이 많고 한심할 정도로 한가하다는 뜻이겠지요?
실은 안으로는 심장의 한 구탱이가 타들어가는 초조함, 조급함을 감추고 누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 그런 척 할 뿐이랍니다... ^^
이럴 땐 옛날이면 하루 종일 AFKN 틀어놓고 그거 보는 게 낙이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워낙 환경이 다양하기도 하고, 또 예전에 내 스스로 '그거 다 핑계고 지 탓이여!' 하던 짓들을 내 스스로 하고 있네요ㅜㅜ
아무튼 tommkr 님도 마음이 평정과 가정의 평안 느끼는 한 주간 되기를 기원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죄송합니다요 ㅠㅠ
공감 섞인 짧은 댓글로 마무리를 짓는다는게 그만~

전설님께서 거침없는 댓글로 무쌍을 찍으실줄 예상치 못했습니다요 ^^

부끄럽지만요~ 솔직히 고백 하자면, 저 조차도
컴퓨터 기계 쪽을 만지는 지식 이라던지,

거짓으로 포장된 세상 물정들을 똑바로
때로는 역발상적으로 바라보는 자세 라던지,

요런 삶의 가치관을 정립 해서
살아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됩니다요

믿기시지 않으시겠지만요
몇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저 조차도,

뉴스에 나오는 거
곧이 곧대로 눈에 보이는 것만
사실인양 믿고 수동적으로
산 송장 처럼 살아 온

남들 일반인들 처럼 꽉막힌
메뉴얼 수동형 인간인~체로 살아 온
저 자신을 고백 합니다요ㅠㅠ

이런 좀비 수동적인 자세로
살아 왔던 제가
눈을 뜨이게 된 계기를
곰곰히 생각 해 보니

아무래도 그 전환점이 된 사건이
아마도 '세월호 참사' 였던 것 같습니다

국민들 입장에서 사실만을
보도 해야하는 유명 뉴스 언론 매체들이

사실과는 무관하게
일제히 똑같은 목소리로
일등따라하기 식의
거짓 보도짓거리를 보고 있자니
뭐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
하고 눈을 뜬 것 같습니다요

그 때부터, 제 사고 방식의 기준은
'왜 그럴까?'
왜 그래야만 할까?
그게 사실일까?
그렇게 주장하는 주체의
입장 배경 이익 목적 시기 상관관계에 대해서
다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습관이 몸에 베더군요

그 이후 부터는, 유명 뉴스 언론 매체 보다는
마이너 언론을 일부러 찾아 듣고
항상 여기저기 크로스체크 해 보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때 부터는 진실을 찾아서
세상을 바라보며

불평등 보다는
홍익인간 같은 느낌?의

대중 공익 상생을 위한
시각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요 

이런 저 마저도,
나이가 들고 (죄송요),
세대가 세대인 지라
생각이 굳어져 버리고
고집 불통인 점이 정말 많다고
불평하고 타박하는 마눌님 성화에

매일매일 '꼰대 프레임'에 씌어져
살아가는 입장입니다요 ㅠㅠ

그렇지만, 남에게 해 안 끼치고
더 나아가서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
후손들께 부끄럽지 않은
인생선배로써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고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요

전설님!!
한평생 가족 가문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희생하시고
노력하신거 다 압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탁컨데요, 이제부터라도
가족 눈치 가문 눈치
남 눈치 보지 마시고

오로지 전설님 본인을 위해서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저 원래 성격이
저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 하는 게 천성적으로
몸에 베여서 살아 온 탓도 있지만 서도

나중에는 그 습관이? 오히려
강박과 스트레스로 저한테 고스란히
마음의 상처 같은 (내상)
후폭풍?으로 다가오더군요

그 이후 부터는
저 자신을 1순위로 생각 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세상 사는거 뭐 있습니까요?
가장 좋아하는 걸 하실 때가

아드레날린이 뿜어져 나와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삶의 활력이
마구 마구 솟아오르는 기분
살아있는 느낌 입니다요 

드럼도 치시고,
국민학교때 그분도 만나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저런
생각 하는 걸 많이 했습니다만요,

이상하게 생각이란걸 할 때 마다,
그 종착역은, 아주 깊고 깊은 수렁
무저갱 속으로 끝도 없이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기만 할 뿐 이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제가 좋아하는 것 이외의 주제는
일절 생각을 하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에 잡념이 많아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에는

침대 이부자리 머리맡에 놓아둔
공책속에 잡념들을
일목 요연하게 써내려간 후

공책한테 그 잡념을
대신 고민 하도록 맡?긴후
잠을 청하는 습관을 들이곤 했습니다

공책 속에 이런 저런 잡념 고심거리를
써 내려가니, 제가 할 수 있는 부분과
저의 능력 밖 어쩔 수 없는 부분의 경계가
뚜렸해 졌고, 할 수 없는 부분을
가능하게 만들려고 노력 했고

나중에는 그것의 불가능성과
저의 한계를 분명히 할 수 있어서
깔끔하게 놓아주기로 하는
일련의 처리? 과정을 거치고 나니

이런 저런 잡념을 스스로
조종? 하고 '해소'
할 수 있게 되더군요

그 이후 부터는
공책 없이도
잡념이 버려지고

좋게 말하면 무념무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텅빈 속강정 같이
생각없는? 가벼운? 삶을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단, 좋아하는 것 만큼은
그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무는
무저갱 같은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요
저의 아드레날린 행복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요 ^^

전설님 댓글을 보고
저도 급발진?을 해버렸네유

거친표현 무례한 표현 죄송합니다요
행복한 하루 되시고
활기차고 아드레날린 뿜뿜 터지는 한 주 되세요 ^^

저희 집에서 사용하던 충청도 사투리는
'맨날'~ 맞고요 ^^ 
'옴팡지게' 보다는 '직싸게' 를
많이 썼습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이전부터의 느낌이지만 tommkr 님의 글을 접하며 나처럼 찐? 충청도 촌놈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려놓기라는 책자를 제목만 본 적이 있습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고 그걸 막을 수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사실은 인간의 의지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게 거의 없음에 안타깝고 허망하기도 합니다! ^^
나보다 남을, 다른 개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점 또한 같습니다^^
내 것, 내 의지를 먼저 생각한다는 건 다소 이기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내 아픔 속에서 겪었던 입장이었기에 그런 사고의 틀을 벗어나기가 잘 안되더군요^^
남은 생애 동안을 그런 '바보'로 여겨진다 해도, 그리고 그런 것으로 핀잔을 들어도 그런 상태에서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다 떠나서 내 행복을 생각할 때도 됐다지만, 천성적으로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행복하다면, 그런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내 자신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
altruistic? 이타적인 마음이라고 말하기에도 좀 거시기하지만^^ 이런 모습이(사실은 혼자만의 생각이니 이조차 이기적인 사고일 수밖에 없겠지만) 내 기쁨? 행복?일 것 같습니다! ^^
예전에 기독교 관련 다큐? 비슷한 소설 중에 '이바보' 형제라는 캐릭터가 있었는데 그 글을 읽으며 참 어쩜 그리 내 생각과 맞닿은 부분이 많은지... 라고 느꼈던 기억이 있네요! ^^
안으로 쌓인 에너지가 나와 주변의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
다변화, 급변, 그리면서도 세포화되는 인간 삶 속에서 '아! 나와 같은 개체가 있구나! 인간이었구나!'를 깨닫는 순간, 나 혼자만이 아님을 아는 순간 정말 안도와 흐뭇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
이런 고마움이 tommkr 님에게도 전해지고 공감될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언제나 건강한 밝은 기운이 님과 가정에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공감 해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요 ^^

가족분들로부터 '느려터진 곰투가리 같다~'는 말씀을 종종 들으신다니

같은 가장의 입장으로서 제 마음이 짠 합니다요~

한 가족의 가장의 입장으로서 가정의 무탈과 평안을 위해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고심끝에 또 심사 숙고 할 수 밖에 없는 가장의 무게~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껏 무탈하게 아무일 없이 한 가정을 꾸려오신 이면에는,

전설님께서 가족분들 알게 모르게 맘고생하고 지금까지 힘들게 버터오시는 그런

가장의 무게와 고충이 분명히 있을 것인데요,
가족분들께서 조금이라도 그 고충과 가장의 무게를 인지하고 고마움의  표현을 해 드려야 하는데요

가족분들은 눈 앞에 현실로 바로지금 맞닥 뜨려진 문제 이외의 아직 닥쳐오지도 않은 미래의 일~까지 왜 걱정하느냐며~ 핀잔을 주겠죠.

저 또한 집에서 그렇게 푸대접 받으며 고지식 왕고집 꼰대 프레임이 씌어져 있습니다요

가장의 심사숙고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을, 색안경을 끼고  곰투가리 같은 모습으로 바라 본다는것 자체가

과연, 저나 전설님 께서 고집불통 곰투가리 인지, 세상을 바라보는 가족분들의 생각이 꽉 막힌 건지, 누가 맞는 것일 까요?

이것이 오로지 저나 전설님의 가정 안에서만 벌어지는 일이라고 단정 짓기 보다,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 현실 이곳 저곳의 상황과 같은 맥락 이라고 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저 또한 한 가장의 입장으로서, 그리고 이 암울하고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는 한 국민으로서 참 안타깝습니다요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에서 살아가며 현실들과 마주치며 살아나가는 본인들이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계 속에서야 이렇게 저렇게 다른 모습, 다른 견해를 갖고 있겠지만, 정작 그 본 모습은 달라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부모님 탓을 하여도 사실 그러실 수밖에 없으셨던 그 배경을 알고 나면 고개를 주억거렸던 것처럼...
세월이 흐르며 세상을 바라보고, 또 주변을 대하는 모습들이 점점 더, 어린 시절에는 그리도 달갑지 않았던, 부모님의 시각으로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
내가 좀 속이 상하더라도, 내 마음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그냥 그들을 지켜보고 지켜주자는 쪽으로요...
할 말 다하고 살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우선 당장은 시원할지 몰라도 그 한 마디로 상대가 상처받고, 또 그로 인해 내 가슴이 또 아파 온다면...
때론 묵직하고 과감하게 한 마디 할 수도 있지만, '그랬어?'라고 눙치듯 들어주는 것도 미덕일 수 있겠고...
또 알면서도 한번쯤 그냥 웃으며 넘어가주는 아량도 필요한 것이겠지요?
내가 관계 속에서 상대로부터 불편함을 느꼈다면 그들 또한 나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겠지요?
그래서 한번 더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요 ㅠㅠ 송구 스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가 많이 배웁니다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닙니다! 저도 가끔은 이렇게 굳어진 내 자신이 진정으로 성숙하거나 강하거나 한 것이 아니고,
그저 순간의 불편? 갈등을 벗어나고자 했던 그런 소극적인 태도로 굳어진 것 같아 아주 오랜 동안 스스로를 탓하고 비난(?)해 왔습니다! ^^
그래서 특정 시기 이후 화라는 걸 (타인들과의 관계) 내보았더니 처음에는 괜찮은 듯 했으나 결국은 후회로 남더군요^^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건 직접 대하고 부딪히고 하며 달라지고 나아지고 하는 것이지 말로, 글로 하는 건 꽤나 높은 경험치가 쌓인 다음에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가장 어려운 건 사람들과의 관계, 즉 대인관계가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순간의 선택으로 '후회' 하고 자책하는 일이 참 많더군요 ㅠㅠ 그러지 않기 위해서 심사숙고하고 또 하는 것인데요~ 말씀하신 '후회'의 감정과 비슷한 맥락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곡 전해 드리고 물러 갑니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리 원해도 안되는 게 한 가지 있지...
떠난 내 님 다시 돌아오는 거...
.
.
.
사랑하는 우리 엄마 다시 살아나는 거...

한 가지가 아니네요^^

후회하는 건 아름다운 미련...

우리 대중가요의 가사를 듣다 보면 정말 마음에 와닿는 것들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이거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일까요? ㅜㅜ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지극히 정상이십니다요. 요즘 이런류 노래를 찾아 듣기가 저 개인 적으로 무척 힘들더군요. 듣는것 자체로 울컥해지고 부르기만 하면 눈물이 ㅠㅠ
윤항기~윤복희님의 '여러분' 까지 노래방 금지곡~ 입니다 ㅠㅠ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사람들이 너무 못 불러서 금지곡이 된 걸까요? ^^
최근 수년 동안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 하나가 대포 한 잔 하고 동네 노래방 들어가 가요에서 팝 음악까지(7080? 3050?) 노래 등을 불러제끼고 나오는 건데요^^
노래방 사장님 제가 가면 거의 한 시간 서비스 추가는 기본, 또 손님 없거나 기분 좋으면 두 시간까지도 서비스로 넣어주십니다^^
그런데 임재범 씨 노래는 흉내내듯 흥얼흥얼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방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요 다음 제품 추천 드립니다요 ^^ 저희 집 근처에는 노래방 차체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기타를 튕기거나 요고이~들을 사용 합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하~! ^^ 이런 노래방식 가정용 마이크를 울 딸래미에게 사 준 적이 있네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아파트 안에서는 요즘 층간 소음 문제로 웬만한 방음장치가 되어 있지 않으면 사용에 애로가 있습니다! ㅜㅜ
뭐 그래도 다음 기회를 위하여 한 번 세밀하게 샆펴보지요!
감사합니다^^

tommkr님의 댓글의 댓글

아파트 소음이 걸리는 군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인 지라서요, 급?하면 자차 몰고 한적한 곳에 가서 차창문 닫은체로 일?을 보려 하고 있습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조금 자신감이 붙으면 busking 처럼 하다 보면 혹시 누가 압니까? ^^
한국에서도 코로나 이후로 간간히 거리 공연을 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며칠 전에 야간 산책을 하다 보니 누군가 마이크 소리를 크게 하고 가요 몇 곡을 절절하게 부르던데 솔직히 그렇게 썩 잘 부르는 것으로 들리지 는 않더군요! ㅎㅎ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송구합니다. 기능적인, 또는 전문적인 부분의 깊이는 없습니다!
그저 업무 상 필요한 부분이 있어 하다 보니 조금 그런 쪽의 경험치가 쌓였을 뿐입니다! 결국 지 편하자고 시작한 짓이었다라는 겁니다^^
감정이나 정서를 글로 풀어내는 부분 때문에 더 튀어 보일 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 엄청난 스킬과 경험치를 가진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도하조님의 댓글

리빙레전드님,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소  한가한  "레미쯔 자료 후기" 에서  리빙레전드님 후기를 보는 것도 반갑고,
이제  wintohdd는  아주 능숙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로켓독-레인미터도 화면이 보기 좋고,
화면에서  싱그러운 계절의 향기를 느낍니다.
더불어    make money    공부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도하조 올림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 수박 겉핧기 식으로 필요한 잡다한 것들을 만지고 할 따름입니다^^
평안한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터프가위님의 댓글

저도 아직 윈도우10을 사용 합니다 11로 가고 싶은데 정든 10을 아직 보내기 실어서 ㅎㅎㅎㅎㅎㅎㅎ
대구는 이제 벗꽃이 끝물입니다 벌써 꽃잎이 다 떨어지고 바닥에 날리고 있네요 아쉬은 벗꽃잎 바라보듯.......
이번 여름엔 저도 11로 넘어가 보고 싶네요....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우연히도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곳에 가까운 곳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가  '연제고분판타지축제'라는 행사입니다.
부산에는 4년 만에 오프라인 대규모 행사로 유명 가수 몇 분도 출연하고 그런가 봅니다! ^^
그리고 며칠 간의 비바람으로 벚꽃이 조금씩 지고 있기는 한데 아직은 만개한 상태네요^^








Win11 에서의 특정 전문적인 기능 등을 알고싶다는 것보다도 사용하다 보면 무언가 더 손에 익고 알게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우연히 외장하드를 장만할 기회가 생긴 덕분에 Portable Windows 등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상위 버전을 설치해 본 것입니다! ^^
사진들은 그냥 멀리서 주요 장면들만 스케치하듯이 잡았던 것을 담은 것입니다^^

빛별님의 댓글

상세한 Win11 portable 버전 설치 후기 잘 봤습니다.
저도 이번엔 WintoHDD 사용을 해봐야겠네요~ ^^

그리고,
인생의 문과 출신 갱년기 초월 버전(?)의
설치 후기를 생생하게 담은
레전드급 댓글-대댓글의 공방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livinglegend - tommkr님 두 분의 열정에 감탄합니다. ㅎㅎ

모두 멋지고 복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훈훈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뜻이 통하는, 또는 마음이 맞는 상대(배우자이건 친구건)를 만난다는 건 참으로 어렵고도 또 그만큼 감사한 일일 것 같습니다!
특히, 뜻하지 않았던 어떤 인연의 끈? 또는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들 속에서 그런 상대를 만나고 알게되면 감사함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크고 대단한, 또는 남들이 말하는 선한 영향력... 뭐 그런 게 아니라 컴퓨터와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이런저런 삶의 모습들이 더 가미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 작가 분의 표현 중에 '인연의 징검다리'라는 것이 참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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