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허용해주세요.
[ 자바스크립트 활성화 방법 ]
from Mohon Aktifkan Javascript!

Win10_22H2(19045.3208)_4in1_x64_Remiz_23.07.15_WintoHDD 5.9_T5_portable windows 설치 후기

컨텐츠 정보

본문

매년 자연재해라고 불리는 비 피해의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때마다 드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조금 더 유의하고 대비했더라면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어떤 이들은 남의(일부러 그렇게 씀) 탓만 해대는 통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 등...

제가 딱히 그런 상황을 직접 크게 겪어 본 적이 없는 처지에서 보시기에 '속 편한' 소리를 하는 건 아닌가 싶지만….

자연재해라면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초대형의 그런 자연재해가 분명히 있기도 하지만….


서로 탓하고 공박하는 그런 식의 재해에는 그동안의 쌓은 해결책과 지혜가 분명히 있을 텐데….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같은 유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비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하겠지만,

일단 지금 눈앞의 긴급하고 필요한 사항을 먼저 힘을 모아 처리하는 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 복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군인들과 소방관 등 특수직 종사자분들은 정말이지 나라를 구하는 정도의 일을 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어떤 이들은 나중에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는 정도의 밉살스러운 이벤트를 벌입니다.


그들이 누리고 있는 혜택에 비해 그나마 아주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세비 중 일부를 갹출하여 지원하기로 했다는 국회의장님

일단 감사합니다만!

아직은 여러 국민의 정서에 아쉬움이 많을 것입니다!

빠른 복구와 회복, 그리고 일상으로의 귀환을 생각해봅니다.


잡설이 아닌 본론으로 들어가서 7월 16일 배포된 Remiz Win10 통합설치본을 이용한 Windows 설치를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고 그 과정을 담아 드립니다!


※ Win10_22H2(19045.3208)_4in1_x64_Remiz_23.07.15_WintoHDD 5.9_T5_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3_7687.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3_8589.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3_916.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3_965.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4_0149.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4_0707.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4_1244.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024_1791.jpg
Win10 Remiz 통합 설치본(230715)으로 설치한 후 시작한 첫 화면입니다!


다음은 주로 사용하는 유틸과 Rocketdock, Rainmeter 설치 후 skin 적용, 그리고 윈도 테마 설정 후의 모습입니다!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172_0647.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172_198.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172_2939.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172_3861.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172_4733.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172_5606.jpg

1ff6b5c1ce1b632554286df52124ea5c_1689847172_6545.jpg

이 후기를 적는 동안 서울 모 초등학교에서의 안타까운 교사의 소식과 관련한 여러 입장의 사람들의 반응 등으로 인터넷 홈 화면이 요란합니다.

한 마디로 이 현상을 말하거나 진단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어느 학자 분의 공감가는 주장을 따르자면 우리의 빠른 사회 발전, 변화 속에서 우리가 의식했든 못했든 놓치고 지나쳤던 부분들이 이제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는 것이라고 하셨던 부분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앞으로, 1등, 1등만 찾다 보니 정작 그 과정에서 더 중요했을 수도 있는 그 무엇, 가치관이건 개인의 개성 또는 인성이든...

그런 것들이 사라져버렸고 이제 그것들을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단, 우려스러운 것은 서로 너 때문이야, 네 탓이야 하는 식의 일방적인 매도보다는 한발씩 물러서서 조용히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보는 자성의 모습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육에 기대는 열정이 큰 것은 좋은 점이지만, 너무 하나에만 몰입하다 보면 주변의 놓칠 수도 있는 것을 돌아보는 학부모, 학교, 그리고 교사,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절실합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말, 교육자로서의 소명의식, 또 사회가 교육에 바라는 기대가 너무 교사라는 1인의 위치에만 부담지워지는 그런 무리는 이제 좀 덜어져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며칠 비 피해 후에 모처럼 맑았지만 더운 날씨 탓으로 불편하셨을 텐데 오후 시간 차분하고 또 시원한 시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27 / 1 페이지
전체 649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