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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1_24H2(26100.1457)_4in1_x64_Remiz_24.08.17_WintoHDD 6.5_Portable Windows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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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알면서도 몰랐으면 싶은 일들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예전에 들었던 말 중에 '벌레가 든 사과'를 먹으면 그게 그렇게 미용적으로든 다른 쪽으로든 좋다고 하셨는데...

모르고 먹었을 경우 위로 삼아 해주는 말일텐데

알고 나면 괜히 찜찜하지요^^


비슷한 개념의 말 중에 '불편한 진실'이란 말이 있습니다.

대단히 철학적인 사유나 말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구요.

빛은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고

어두움 또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실수 한번 없이 완벽히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반대로 늘 실수투성이인 사람은 또 얼마나 될지요?

그런데 우리 삶이란 그런 실수와 수정-이걸 다른 유식한 말로는 시행착오라고 하지요-을 통해

더 나은 결과치를 향하여 나갑니다.


그런데 뭘 해도 달라지지 않는 게 있습니다.

인간의 '소유욕'이란 게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톨스토이의 책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만큼 가서 하루 안에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그 만큼의 땅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은 사람은...

끝내 출발점으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심지어 성경에도 (신앙적인 시각으로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아홉 가진 이가 하나 가진 이의 것을 취하게 될 것이라는 부분도 등장합니다.

여기에 또 다른 이야기를 연결하면 살짝 옆길로 새는 게 될 것 같아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오늘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안세영 선수의 일로 왜 그렇게 계속 시끄러울까 생각을 하다 이렇게까지 늘여졌네요! ㅜㅜ


와중에 짬을 내어 Win11 8월 배부 본으로 다른 외장하드에 설치를 진행하여 보았습니다.

다음이 그 과정들입니다.


☞ Win11_24H2(26100.1457)_4in1_x64_Remiz_24.08.17_WintoHDD 6.5_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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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Win11 8월 설치본으로 설치 진행 후 부팅한 첫 화면입니다.


다음은 주로 사용하는 유틸, Rocketdock, Rainmeter 설치 및 스킨 백업 설치, 그리고 'Bridges in Autumn' 테마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 Win11_24H2(26100.1457)_4in1_x64_Remiz_24.08.17 설치 후 기타 유틸, Rocketdock, Rainmeter 설치, 스킨 적용, 태마 적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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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 기운이 느껴졌는데, 어제 오늘 낮 동안 종달이 태풍 때문인가 밖을 나가기 싫을 정도로 후끈한 시간들이 있었네요!

적응하며 사는 게 우리 삶의 모습이겠지만,

울산, 경남 지역의 비 피해 소식에 또 누군가의 삶이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Mother Nature(대자연)란 존재는 어머니같은 존재여서...

우리가 엄마 말을 안들어 혼나는 것처럼

너무 함부로 자연의 혜택들을 낭비하고 또 그 이상의 것을 탐하기에 내려지는 벌 같은 것이 이상기후 같은 게 아닐까 하는...

개발도 좋지만, 자연에 순응하고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도 이제는 돌이켜 보아야 할 때인 것은 아닐까 합니다^^


건강하고 참 휴식이 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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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복잡한 생각으로 이어지게 했다면 송구합니다!
말을 꺼내는 것조차 금기시를 너머 금지시킨 이 곳에서 애둘러 우리 현실을 자소 가볍게 말한다는 것이 제 자신과 또 보는 이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건 아닐지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ㅜㅜ
그러나, 그럼에도 이런 반성과 반추들이 변화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단초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것이 제 좁은 소견이고 바램입니다^^
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고, 또 평온한 시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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