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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0_21H2(19044.3930)_LTSC_2in1_x64_Remiz_24.01.21 이용 WintoHDD 6.2로 Portable Windows 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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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입니다!

넉넉하다?라고 말하기엔 다소 어울리지 않지만 지금 제가 머물고 있는 거처의 창밖으로 게으르게(?) 지나가는 햇살이

그나마 최근에 제 곁에 남아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유일한 것인듯 합니다! ^^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고,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삶과 저의 시간들을!
나름의 다짐으로는 매 순간 철저하게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여 살아내자고 스스로를 다잡지만

그게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네요ㅜㅜ

이럴 때마다 제가 기억하는 이웃의 형이나, 선배들의 모습을 돌이켜봅니다.

또한 성장기에 보아왔던 부모님과 또 다른 집안 어르신들의 모습도 떠올려보구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 시절과 지금은 그 시간도 다르거니와

전혀 연결이 안될 듯 하면서도 또 연결이 되기는 하네요.

오직 제 기억과 연상 속에서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


두어 주 정도 후면 민속 명절인 설이 돌아오네요.

말라버린 감나무 잎에 남은 눈, 길섶에 떨어져 조금 터져버린 홍시, 살얼음 아래로 흐르는 계곡 물...

아! 이런 것들만 떠올려도 저는 벌써 막 가슴이 벅차오르고 그냥 어떤 기대에 들떠합니다!

오늘같은 날은, 다 잊어버리고 그냥 김치전 몇 장 구워놓고 막걸리를 기울이면 정말 딱일 거 같은 날입니다!

뜬금없이 침샘을 자극해드려 송구합니다~!


Windows 10 LTSC 1월 설치본을 이용한 Portable Windows 설치기 사설이 길었습니다.

다음은 그 설치 과정 스크린샷입니다.


※ Win10_21H2(19044.3930)_LTSC_2in1_x64_Remiz_24.01.21 이용, WintoHDD 6.2로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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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설치본 이용한 설치 후 실행 첫 화면입니다.


이후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Rockedock, Rainmeter, 그리고  Windows Theme 적용한 모습입니다.

테마 타이틀을 'Spring'으로 검색하여 나온 것 중에 적용해보았는데, 그건 너무 앞서간 거 같았고,

그래서 지금 적용된 건 'take a hike'인데,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가 다시 조금 따뜻해지는 것 같아 타이밍을 보아 오늘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좀 시기적으로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마음이라도 조금 따뜻해지시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하여 보았습니다! ^^


※ Rocketdock, Rainmeter, WIndows Theme(Spring Bloom ...) 적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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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컷에 소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장면 어떠신가요? ^^

우리에게 익숙한 건 누렁이(황소)일텐데, 왜 우리가 기억하는 동요에는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가 등장했던 것일까요?
갑자기 이 부분이 무척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모쪼록 평안하시고 다복한 토요일 자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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