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제게 드는 생각을 사자성어로 말하자면 '세사재심(世事在心)'일 것 같고, 

풀이하자면 '세상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는 정도의 말일 것 같습니다만...

'마음 먹으면 다 된다'라는 'candoism'의 의미이기보다는...

똑같은 현상을 받아들이는 인지? 반응이 다 다를 수 있다는 겁니다!

객관적이라지만 사실 어떤 개인에게도 주관적이라는 것이지요.

이렇듯 다양할 수 있는 개인의 마음, 생각을 한 방향으로 모아가는 것이라든가

다수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시간들은 참 힘겨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여론이라는 개념과 연결한다면 다소 무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최근 특정 사이트나 뉴스 보도를 보면 어떤 다양함을 담아내기보다는 편향된 방향으로 이야기를 몰아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개운치 않습니다.

이런 느낌, 불편함? 이런 것들을 말하자면 불편해하실 분들이 또 계실 것 같아 아주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아무튼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물길이 달라지면,

설령 그렇게까지는 아니어도 시간이라는, 거역할 수 없는 변화라는 걸 맞을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딱 꼬집어 말하지 많고 빙 둘러 말하려니 참 어렵네요ㅜㅜ

2024년, Win11 1월 설치본을 이용한 Portable Windows 설치기입니다.

WD NVMe 드라이브에 설치를 어제 오후에 시작했다가 이제 설치기를 올려드립니다.

※ Win11_23H2(22631.3007)_4in1_x64_Remiz_24.01.13_WintoHDD 6.2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여기까지가 설치본을 이용한 설치 후 첫 시작 화면입니다.

다음은 주로 사용하는 유틸, Rocketdock, Rainmeter, 그리고 윈도우 테마 적용한 모습입니다.

▷ 1월 설치본 설치 후 유틸리티, Rocketdock, Rainmeter 설치 후 'Bing in Winter'라는 테마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한 장면들이어서 적용해 보았습니다! ^^

시간이 좀 늦었군요^^

여러분, 건강을 위해 새벽 1시~2시 사이에는 꼭 잠들어 계시기를 조언드립니다! ^^

이 시간에 몸의 피로를 풀고 또 치유해주는 에너지가 발현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올빼미형인 저이지만, 그걸 알고 나서는 그 시간 동안은 꼭 잠들어 있으려고 의식하고 있습니다!

100% 지키지는 못하지만요...

평안한 시간 이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