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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11_22H2(22621.1265)_4in1_x64_Remiz_23.02.18_WintoHDD 5.8 이용 Portable Windows 설치

컨텐츠 정보

본문

우수가 지난 일요일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 봄철 새 옷으로 갈아입기에는 쌀쌀한 것이 조금 성급한 느낌입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는 것이 웬만한 추위에는 더 껴입으라는 말을 들은 척도 안하고 '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어제 오늘 새 산책로 길에 나서 보니 아직은 춥고 두터운 옷을 입은 분들이 많네요.


찬 바람을 맞으며 만보 채울 거라고 폰 들고 걷는데 연신 코에서 맑은 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머리도 조금 띵한 것 같아 아차 싶어 한방감기약 몇 포 사둔 것을 꺼내 먹었습니다!


2월 17일 Win10 설치 이후 실은 어찌어찌하여(rufus 이용, ventoy 이용, WinNTSetup 이용 등 여러 차례) 구닥다리 LG Xnote R410(2008 년식) 노트북에 설치하기는 하였으나...

배터리 문제인지 Power 문제인지 부팅 후 4, 5분 정도 지나거나 무언가 작업을 시도하려 하면 1, 2분후 자동으로 아웃되십니다! ㅜㅜ

그래서 겨우 동생이 부탁한 자료만 백업 하고 그냥 꺼서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오늘 올려드릴 설치기는 Remiz 님 2월 18일자로 올려주신 Win11 설치 이야기입니다.

SM T-7 외장 HDD에 설치하였고 깨끗하게 설치되었습니다^^


다음 이미지들을 참고해주세요^^


☞ Win11_22H2(22621.1265)_4in1_x64_Remiz_23.02.18_WintoHDD 5.8 이용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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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Win 11 설치 후 첫 부팅 단계까지입니다!


▷ 다음은 제가 사용하는 유틸 및 Rocketdock, Rainmeter, 그리고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Theme 적용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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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Theme을 적용하려 했으나 정확한 명칭이 기억나지 않아 비슷한 것을 사용했는데, 하고 보니 봄 이미지라기보다는 여름에 기깝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 송구스럽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제가 현재 있는 아파트 벼람빡(충청 지방에서 사용하는 '벽'을 뜻하는 표현^^)에 기대어 핀 목련 이미지를 첨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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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혼자 있는 공간에서 잔치국수 비슷하게 나 혼자만의 오붓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멸치 다싯물에 면 삶고 건져 냉수에 씻은 후 동치미 육수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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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을 위해 저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세요^^

관련자료



댓글 30 / 1 페이지

민주파님의 댓글

글, 사진이 시적이고 문학적인데 마지막 사진에 깼습니다.
예, 좋은 글이나 멋진 사진, 배고프면 무슨 소용입니까?
먹고 힘내야죠. 화이팅~

tommkr님의 댓글

LG Xnote R410 기종
오랜만에 봅니다요 ^^

신기하게도, 저도~~
예전에 LG Xnote R410 기종
동일 기종을

2018년도 쯤 인가요~~
중고로 잠시 동안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나름 꽤 괜찮았던
노트북 모델 이었습니다요

다만, 전설님께서 경험하셨던
자동 아웃? 현상을~ 놀랍게도~

저도, 그때 당시에 비슷한 증상으로
경험 해 본 기억이 있네요~~
이 노트북 종특 인가 봅니다요^^

문제의 원인은
발열 해소가 되지 않아서
자동 셧다운 되는 거였습니다요~

해결 방법으로,
노트북 뒷판 (밑판) 뚜껑을 따고 열어서
'방열팬' 분리해서 먼지 털이 청소 좀 해주고
면봉으로 세부 청소 해 주고
팬 공기 순환 숨구멍을 시원하게
뻥~ 뚫어 주고 난~ 후에~

자동 아웃 현상이 말끔히 사라지고
정상 작동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엘쥐 노트북 모델이
다른 기종 모델과 헷갈릴 수 가 있지만,

혹시라도, 시피유 방열판이
시피유 로 부터 분리되는 구조 이라면,

시피유 써멀 재도포 작업 까지
손을 보시면, 자동 아웃 증상은
말끔히 해결 될겁니다요 

옛날 비스타 시절 구형 모델 이기 때문에
뚜껑 따고 방열팬, 시피유 쪽으로
접근 하기가 비교적 쉬운 구조 입니다요

날, 한번 잡으셔서 시도 해 보세요,
그 엘쥐 노트북, 나름 꾀 괜찮은 디자인에
깰~끔~한 성능을 보여줬던 걸로 기억 합니다요 ^^

livinglegend님의 댓글의 댓글

아하~! ^^ tommkr 님 덕분에 원인과 대처 방안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제가 과연 그걸 뜯어서 들여다 볼 기회가 있을 지는 장담할 수가 없는 것이 동생이 인근 타 도시로 이사를 가는 주간인지라, 만일 그 기종을 보관하여 처분해도 된다는 말이 있으면 언제 한가할 때 도전이라도 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 시간의 효율을 따지자면 아마도 필히 반다시-당시 대전 ㅈㄷ중(아마도 현재 계룡중) 기술 선생님 발성 ㅎㅎ-속사포 잔소리가 날아올 것 같아 자제 중입니다.
'바빠 죽겠는데 뭐 하고 있어?'라구요...
아무튼 도움 말씀 기억해두었다가 한번 열어 봐야겠군요.
예전에 Aveatec 8200 한번 열어 노트북 하드를 SSD로 교체하는 작업을 한번 해보기는 했는데, 그 나사만 거의 20여 개 가까이 되는 수량을 늘어놓고 인터넷 검색하여 찾은 참고 자료 봐가며 엄청 헤매던 기억나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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