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보는대로라면 좋겠지만 순간순간 시시각각 변하는 주변 환경과 세상...

이런 속을 살아내는 세상 속의 우리!

정말 담백하게 대단하지 않나요? ^^

세상이 있기 전은 혼돈(chaos)였다면 우리가 겪고 있는 혼란(?)은 차라리 나름의 질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최소한 '무엇이 잘못됐다, 이건 아니다!'라는 판단은 내릴 수 있으니까요! ^^

여러분이 기억에는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시절의 '연못에서 왕을 청하고 기다리던 개구리 우화'를 기억하시는지요?

또 벌거벗은 임금님은요? ^^

왜 이런 말들이 생각났을까요?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 제목의 워딩이 참 유효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연령으로는 어른이지만, 지금 저조차도 어른들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이 세상이 너무 씁쓸합니다! ㅜㅜ

그래도 자신과 가족들은 믿을 수 있지요? ^^

그저께 올려주신 Win10 LTSC 설치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

여러분, 오늘 저녁 시간도 가족과 이웃의 정겨움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Win10_21H2(19044.2130)_LTSC_2in1_x64_Remiz_22.10.16_WinToHDD 5.8 이용한 Portable Windows 설치 과정 스크린샷

※ Win10_21H2(19044.2130)_LTSC_2in1_x64_Remiz_22.10.16 자료를 Base로 WinToHDD 5.8 이용한 Portable Windows 작성 후 첫 시작 화면입니다^^

☞ 이후 세 컷의 Windows Theme 반영한 스샷에는 가을 느낌을 조금 담아보고 싶었고 ^^!

그런데 두 번 째의 화면은 개와 고양이 사이라는 우리의 적절한 속담을 떠올리게 하는 거 같아 올려봤습니다^^

아무튼, 하여간!!! 지금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또 잠들어 계시건, 시간은 흘러가고...

지금 자리하신 곳은 Einstein(돌 하나)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과거의 그 자리가 아니랍니다! ^^

그러니 우리 마음만이라도 한결같다는 생각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건 우리들 마음 속의 순수한 바람, 그것 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저는 현재에 상상만으로 가능한 어떤 무언가를 간절하고도 허망하게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Virtual Reality'가 테스트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과연 우리는 언제나 이 몽상 같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