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타이틀에 셋방살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WIndows가 이미 설치된 본체에 설치해야 한다는 부분 때문에 그리 썼습니다! ^^

원래 의도는 컴인컴 공개 버전을 외장 하드에 설치 후 테스트 삼아 실행해보려고 했는데, legend에 보니 아쉽게도 부가 장착한 장치(usb, 외장 하드)에는 안된다는 설명이... ㅜㅜ

☞ 그래도 끈기있게(바보같이) 삼성 T5에 설치한 Portable 윈도우로 부팅한 상태에서 시도를 해봤으나 실패!!!

결국 삼성 노트북 원래의 하드로 부팅하여(사실 이것도 최근 2월 Remiz님 제작 Win10 통합 유틸로 개비한 상태^^) 또 거기다 Win10, Win11 순으로 컴인컴 세팅을 시도했습니다!

설명대로 진행해보니 되네요^^

그런데 여기까지 와본 후 든 생각은?

마치 예전 심술가족 네컷만화(이정문 또는 정운경 작가 님이었을 것으로 생각! 지송^^)에 나왔던 내용인데, 문 하나인 방에서 문 쪽부터 바닥 칠을 하다가 나중에 방안에 갇힌 주인공 느낌? ㅋㅋ

호스트 복귀 누르면 돌아갈 것을 알지만, 이 상태에서 또 무언가 테스트를 하고 싶은 마음은 뭘까요?

아무튼 컴인컴 또한 유용한 유틸일 것 같습니다.

이 자료를 공개해주신 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컴인컴 공개 버전 이용한 VHD 설정 과정 스크린샷_Win11의 경우

- 다섯 번 째 컷은 컴인컴 부팅하면서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제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 하는 수없이 뽀샵으로 약간만 터치를 했사옵니다^^

- 오늘도 개인위생 신경 쓰시면서 건강하고 쾌활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